1. 밀레니엄 블레이드
매직더개더링이라는 TCG를 가끔 하는데 TCG 자체를 보드게임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게임 한판 이후에 돈으로 부스터를 사고 덱을 튜닝하는 과정을 제법 잘 묘사했어요.
2. 쓰룬 앤 탁시스
티켓 투 라이드 다음으로 딱 좋은 가종용 링크게임. 엎어 엎어를 외칠때 파티 느낌이나죠.
3. 포켓몬 스플렌더
포켓몬 세대가 아니라서 딱히 감흥이 없더라구요. 진화 시스템이 있긴 한데 관심이 없다니보니 사족같은 느낌이에요. 포켓몬 팬이라면 좋아할듯.
4. 스카이팀
10점만점에 10점. 2인 게임이라는게 원망 스럽습니다.
5. 딥씨 크루
스페이스크루가 인원수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에 어떤 인원수에도 적당한 난이도를 맞춰주네요. 그러나 초심자에겐 스페이스크루를 먼저 추천하겠습니다.
6. 네이션스
쓰루 다음으로 좋아하는 문명게임. 쉽지만 플레이 타임은 제법 되네요. 어서 확장을 돌려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