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라면
보드게임이라네요.
2. 보츠와나, 와일드사파리
크니지아의 가벼운 셋컬렉입니다. 6번째 장이 나오면 게임이 끝나는데 가장 뒤의 숫자가 자신의 동물 가치가 됩니다. 게임을 끝내려는 자와 끝내지 않으려는 자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죠.
3. 컬러레또
3가지 색을 초과하는 것들은 벌점이 되어 3종류까지만 얻어 와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대로 두지 않고 똥을 뿌리죠. 자매품 줄로레또가 있습니다.
4. 7원더스
최적은 3,4인 이라고 하는데 저희 7인인 경우에 주로 돌립니다. 어쩔땐 설명시간이나 게임시간이나 그게 그것인듯 싶어요.
5. 트리케리언
자주 돌리고프나 플레이타임과 볼륨의 압박으로 갈증이 생기는 게임입니다. 한 게임에 잘 꽂히는 편은 아닌데 자주 돌리기 쉽지 않으니 목마름이 해소 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6. 콘셉트원
콥셉트와 져스트원의 혼종입니다. 콘셉트원의 예시 단어들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걸 져스트원에 사용합니다. 극악 난이도로 못맞추면 역적이 되는 잔인무도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