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떠나기 전에 추억 보따리 하나...

[Pricefield]

이런 걸 두고 뇌절이라 하나요? 이제 정말 작별이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탈퇴 버튼을 누르기 직전,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쪽지 보관함에 방치했던 추억을 꺼내 봅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근묵자흑이라고 표현했던 점을 아래 이미지가 설명해주리라 믿습니다.

단순히 남을 탓하려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이클롭스맨]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살까 싶은...

[루리웹-2403415391]

둠에 과몰입이라도 했나;;;

[스챠]

우와.... 같은 세상에 저런 애들이 살고 있구나

[벹에쓰다]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공갈협박으로 걸어버리시지

[틸로볼프]

참 무섭네요. 저도 가끔 게시글 관련으로 험한 소리까지는 아니었지만 한소리 듣고 있던 입장에서 꼭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미 떠나셨기에 더는 붙잡을 수 없겠지만 가끔씩 들어오셨을때 조금이나마 바뀐 모습 혹은 바뀌는 과정이라도 보실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agleTHA]

중증 중이병 환자인 듯 ㅋ

[오렉게]

양쪽말 다 들어봐야 .. 일단 중립기어..

[멀티뛰어그지들아]

떠난다고 글 적은다음 계속 올리는건 뭡니까 정말? 걍 떠나시려면 좀 조용히 가시길...물론 저딴 쪽지 보낸놈들은 ㅁㅊ 놈들이죠 고소 하세요 알아보시고

[멀티뛰어그지들아]

뻔하죠 뭐 세컨으로 글써지르는 애들 봐온거 보면

[루리웹-7903099442]

지나가며 추천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 정도면 전후사정 없이도 형사적으로 처벌이 가능하지 않나요?

[루리웹-5142345]

꼬라지 보니 안떠남 ㅋㅋ

[오렉게]

ㅋㅋㅋ

[아이나♡]

두 번째 쪽지는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거 저도 받아봤네요. 욕먹을 댓글을 쓴 적도 없고 저렇게
생뚱맞게 와 있어서 무시하다 몇 달 지나서 쓴 놈이 누군가 싶어 아이디 검색하니 탈퇴 처리되었더군요.
가족도 죽인다는 쪽지가 추가로 와 있었는데 이미 탈퇴처리된 회원이라 그냥 넘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