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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가 왜구 새끼들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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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동안 전쟁도없이 평화롭게 산 나라에 해방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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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으로부터의 해방군? 하니면 훼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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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리프
. | 18.04.10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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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으로부터의 해방군? 하니면 훼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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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은 처음보네 | 18.04.10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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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을 저때부터 반했다매? | 18.04.10 17: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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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고캬랴
니가 그 근근웹첩자냐? | 18.04.10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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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고캬랴
부산성 항쟁은 쏙 빼놓네 ㅂㅅ | 18.04.10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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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가 왜구 새끼들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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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동 보면 그 왜구도. . . | 18.04.10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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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근데 그 왜구가 단순 해적이 아니라 지방영주소속인 경우가 많았음. | 18.04.10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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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본사라고 유튜브 쳐봐요 | 18.04.10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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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맞음 ㅋㅋㅋㅋ | 18.04.10 16:45 | | |
(IP보기클릭)1.227.***.***
200년동안 전쟁도없이 평화롭게 산 나라에 해방군이라고?
(IP보기클릭)211.118.***.***
전국적인 사이즈의 전쟁이 없었다뿐이지, 각종 반란과 여진족의 약탈과 이에 대한 보복정벌, 왜변과 북진, 대마도 정벌 등등 조선도 전쟁 많이 했는데? | 18.04.10 16:58 | | |
(IP보기클릭)218.146.***.***
소규모 분쟁이야 있었지만 임진왜란 같은 총력전은 없었지 그정도면 충분히 평화롭다고 할 수 있지 우리나라도 6.25 이후에 남북간에 국지적 분쟁이나 도발 사건은 있었고 군사정변과 시민항쟁 등 소란을 겪기는 했지만 큰 전쟁이 없었으니 지금까지 평화로웠다고 할 수 있는거 | 18.04.10 17:03 | | |
(IP보기클릭)211.219.***.***
실제로 조선군이 대처 잘 못한 이유중 하나가 기나긴 평화로 인해 조선군이 해이해질대로 해이해지고 선조의 전쟁준비에도 평화에 젖은 마인드때문에 반발이 심했던것도 있었음 | 18.04.10 17:24 | | |
(IP보기클릭)223.62.***.***
그러나 농민군이 하드캐리 | 18.04.10 17:32 | | |
(IP보기클릭)211.219.***.***
뭐 관군은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이야기하네 의병들이 활약할수 있던 배경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의병들에게 조선 정부에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원해줬던 배경이 있었음 의병의 대명사라 불리우는 곽재우도 지원 못받아서 그냥 의병 해체하고 존버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고 근데 정부에서 활약 인정해주고 활약할수 있게 지원해서 뒤를 받쳐주자 날아다닌거고 그리고 이순신 김시민 이런 임진왜란때의 장수들이 다 의병출신이냐? 의병들이 활약한건 맞지만 조선군은 할거 다 했음 | 18.04.10 17:58 | | |
(IP보기클릭)110.47.***.***
임란 전 조선의 국방체제인 제승방략 체제 자체가 기본적으로 병농일치 체제라 관군이랑 농민군을 나눠서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미 오류임. 지휘할 줄 아는 사람이랑 제대로 된 무기 조달이 있고, 전과 보고에 오류만 안 생기면 모든 의병은 바로 관군이 되는 게 가능한 전쟁임. 반대로 관군이 정부랑 연락망 끊어지면 그 시점에서 의병되는 거고. | 18.04.10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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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까진 조선 지배계층이 ㅄ이 아님. 임란 이후가 ㅄ였지. 회유정책이랍 시고 내놓는게 자기들이 걷는 세율에서 감면된 세율이었는데 이게 조선 세율보다 높았다면 말 다한거지. | 18.04.10 17:21 | | |
(IP보기클릭)119.202.***.***
맞음. 당시 조선 세율과 일본 세율 비교하면 상대가 안됨. 전국시대 일본 세율은 '살려는 드릴께' 수준이었지. | 18.04.10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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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침략자였고, 피난을 못가거나. 부동산,동산 때문에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야. 점령군에 협조할 수 밖에 없죠. 걔중에는 기회주의자도 있기 마련이구. 난리가 나면 당연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세율 이야기도 있지만 조선쪽 기준으로 당혹했던게 일본군이 밥을 너무 적게 먹어서..... 글캐 밥을 적게 주면 조선군은 다 도망갑니다.ㅋ | 18.04.10 17:47 | | |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21.66.***.***
좀더높은 곳으로
그럼 결국 틀린 말은 아니네요. | 18.04.10 17:01 | | |
(IP보기클릭)175.223.***.***
스테고 CH
극히 일부의 사례를 전체인양 저리 소개하면 틀린 말인거죠. | 18.04.10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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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51.***.***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21.66.***.***
징비록에서 쌀 퍼주는 장면도 그 유화책 중 하나임? | 18.04.10 17:01 | | |
(IP보기클릭)117.111.***.***
징비록 안봐서 모름 | 18.04.10 17:02 | | |
(IP보기클릭)219.255.***.***
쟤들이 임란 때 처음 온 것도 아니고 여말선초부터 줄기차게 노략질해온 악명높은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뭔 헛소리야... 관민이 다 학살당한 동래성 전투는 임란 중기라도 되냐? | 18.04.10 17:10 | | |
(IP보기클릭)218.155.***.***
조선이 당시 기준으로 선정을 피던 국가였구. 백성들도 덜 고달펐음. 일본애들 기준으로 세금 깍아준다고 한게 조선사람에게는 XX놈들이었지. 그리고 무슨 해방군으로 여기나. 동북아시아에서 해적브렌드로 악명 높은게 왜놈인데. 왜놈이 처 들어오면, 당연히 피난 가야지. | 18.04.10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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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좀 가지고 오셔서 이야기합시다? | 18.04.10 17:06 | | |
(IP보기클릭)218.38.***.***
저거 사실 맞는데 | 18.04.10 17:09 | | |
(IP보기클릭)211.219.***.***
뭔 개소리지? 조선은 그당시 왕조국가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작은 규모로 정부를 운용했는데? 물론 수탈이나 탐관오리들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기본 조선 조정 마인드 자체가 청렴이었는데? | 18.04.10 17:27 | | |
(IP보기클릭)211.219.***.***
경신대기근과 텐메이 대기근때의 대처를 보면 그 차이를 확 알수 있음 조선 정부는 경신대기근 때 행정력은 충분했지만 '쌓아놓은게 없어서' 대처를 못해서 죽어나갔다면 일본 정부는 쌓아놓은게 많았는데도 '행정력이 개판'이라 오지게 죽어나감 조선은 전근대 왕조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손에 꼽힐 정도로 검소하게 운영했던 편임 | 18.04.10 17:29 | | |
(IP보기클릭)59.24.***.***
ㅉㅉ 조선=가난한나라 약한나라라는 선입견을 팩트로 받아들이는 무식함. 실제 팩트는 조선의 주요 수출품중 하나가 쇠가죽일 정도로 고기도 중국 일본과 비교도 안되게 많이 먹는 나라였음. | 18.04.10 17:37 | | |
(IP보기클릭)59.24.***.***
반면에 동시대 일본은? '평민이하 고기금지' 였음. 이해감? 가난하건 부유하건 평민이하는 육고기를 금지했음.(닭 돼지 소등등) 왜? 그냥 평민이하놈들이 고기먹는게 눈꼴시려서 <------ 레알 저게 이유임. 조선도 소고기 먹지말라고 공문내릴때많앗지만 그건 구제역퍼져서 소들이 떼로죽어나가 농사를 못지을때만 그런거고 평소에는 평민뿐아니라 천민이라 할지라도 고기먹을수있었음. 잔치할때는 거지도 고깃국먹을수잇던 나라가 조선임. 일본같은 쓰레기랑 비교불가 | 18.04.10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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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나라에서 농우 모자라니까 그만 먹으래도 '얘 병들어 죽음, 늙어 죽음, 호랑이가 죽임.' 하면서 계속 잡아먹은 거 잖아.... | 18.04.10 17:42 | | |
(IP보기클릭)119.202.***.***
뭔 개소리인지.. 삼정에서 조선시대 전세는 생산량의 10%만 바치게 되어있는데, 여기에 군포와 역, 공납까지 쳐도 생산량의 50%는 안 넘습니다. 그럼 토지에 부담되는 세금의 총액을 알아보자. 토지의 1결이란 조선 전기에는 240두(1두=약 0.6리터의 양의 곡식), 조선 후기에는 300두의 곡식이 생산되는 토지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의 대부분의 학자는 결당 400두 정도를 생산했다고 추정한다.) 조선 후기 철종 때를 가정하면 1결에 부담되는 세금은 전세가 4두, 결작미(균역세)는 2두, 삼수미세는 1.2두, 대동미는 12두이다. 즉 공식 세금은 결당 19.2두이다. 여기에 실제로는 잡세라고 하여 좀 더 걷었고 색략미라고 해서 보관이나 이동 중에 유실되는 양을 농민에게 부담지우는 일이 대부분인데 이 양이 결당 10두정도 되었다. 따라서 결당 결가는 30두 정도가 된다. 따라서 세율은 7.5%이다. 여기에 정남에게 부여되는 세금인 군포를 더하여 계산하면 군역을 피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내는 군포가 군역법을 통해 2필에서 1필로 줄게 되었고 군포 1필의 가격은 이 때 쌀 6두 로 계산된다. 순조 7년의 만기요람에 따르면 조선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농지는 1,456.592결-한전(旱田) 927,602결 수전(水田:) 528,990결로 약 150만결이다. (또한 아마 최소 50만결이 넘는 은결이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따르면 영조 이후 50만 명이 군포의 부담을 지고 있고 이는 이정제를 통해 고정되어 순조 때까지 거의 변함이 없었으니 이를 150만결에 나누면 결당 2두가 더하여 진다. 즉 총 세 부담은 거칠게 보면 결당 32두 정도가 되니 실제 (추정)결당 산출량인 400두로 보면 조세 부담률은 8%가 되는 것이다. 7.5%, 8%, 정말 낮은 수치이다. 중세의 유럽이라면 신, 아니 교회에 바치는 십일조, 이 하나만으로도 10%이니 조선시대의 세율인 8%를 뛰어 넘는다. 솔직히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시대의 모든 국가 가운데 조선보다 더 민중에게 부담되지 않는 세제인 토지세를 중심으로 이렇게 적은 세금을 걷었던 나라를 알지 못한다. 반면에, 일본은 전국시대에 수탈량이 생산량의 70%를 넘었습니다. 군역을 제하고도 말이죠. 전국시대 끝난 에도시대에 들어서도 생산량의 절반이나 수탈당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무명이외는 입어서는 안 된다〉·〈아침부터 밤까지 일할 것〉·〈술이나 차는 마시지 말 것〉 등의 엄격한 룰로 막부는 농민을 심하게 통제했다. 심지어는 〈농민과 깨는 짜면 짤수록 나온다〉는 막부관리의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농민은 막부를 지탱시켜주는 중요한 존재이기에 농민을 함부로 죽여서는 안되는 법까지 등장했다. 한마디로 〈살리지 않고 죽이지도 않는 정책〉으로 일관한 것이다. 당시의 농민은 수확의 40~50%를 세금으로 착취당했다. 이 시대는 농업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생산성이 무로마치 시대의 3배까지 급상승했지만 농민들의 생활은 가렴주구로 고통이 끊이질 않았다. 왜 조선시대 사람들이 동아시아에서 키와 덩치가 최고로 큰지,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왜소한지 이유가 다 있음. | 18.04.10 17:42 | | |
(IP보기클릭)183.100.***.***
. | 18.04.10 17:51 | | |
(IP보기클릭)183.100.***.***
그재잉 | 18.04.10 17:52 | | |
(IP보기클릭)116.45.***.***
사실이 맞긴하죠 진짜 침략 하고 나서 민간인한테 잘해준건 맞음 딱 그 순간만 본다면 말이죠 근데 말은 똑바로 해야죠 일본군이 처음부터 침략군이었고 본대가 오기 전까지 기반 잡으려고 한겁니다 수탈이요? ㅋㅋㅋㅋ 일본은 무슨 un평화 유지군인줄 아시나봐요 일본군이 무슨 민중해방운동 하러 한반도에 들어왔어요 ? 역사는 흐름으로 봐야 하는데 딱 그 부분만 보고 "사실 그거 맞는데?" 이러는건 자기 무식하다고 광고하는겁니다 | 18.04.10 17:53 | | |
(IP보기클릭)180.65.***.***
개소리를 하기전에 좀 알아보고 말합시다 | 18.04.10 18:10 | | |
(IP보기클릭)180.65.***.***
역갤을 하나 저게 어떻게 사실이됨 | 18.04.10 18:10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110.35.***.***
https://www.youtube.com/watch?v=l8Bgv_oLF-w | 18.04.10 17:10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부산성을 오자말자 쌈마이히게 쎄려부렷구마잉 | 18.04.10 17:10 | | |
(IP보기클릭)211.196.***.***
침략군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잖아. 일본군이 실제로 침략군이었고 그따위로 정복했으니까 민중들도 실체를 알게 됐다는 거지 | 18.04.10 17:12 | | |
(IP보기클릭)59.24.***.***
처음에는 해방군인줄알고 반겼다가 구라라고하는건데 왠 개소리지 일본같은 쪽■■나라 부러워서 군대들어오니 반겼다? 풋 ㅋㅋㅋㅋ 조선통신사 어리둥절 행? 게다가 쪽■■놈들은 임진왜란때 부산항 도착하자마자 선빵갈겼는데 무슨 해방군인줄 알고 반겨? | 18.04.10 17:42 | | |
(IP보기클릭)59.24.***.***
이딴 개똥글에 추천넣는놈들도 제정신아니네 | 18.04.10 17:42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4.33.***.***
좋을때야 한없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나쁠게 얼마나 밑바닥까지 가는가에 대해서는 런조는 낙제야 낙제 | 18.04.10 17:26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03.248.***.***
KK-jin
사실....일부가 아니라 대다수 조선백성들이 일본군에 환영했습니다... 선조가 중국으로 도망치려 한 이유도 거기 있어요. 당시 실록에 보면 선조가 몇번이나 되물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정말 백성들이 그랬는가?" 하고요... | 18.04.10 17:09 | | |
(IP보기클릭)223.62.***.***
논문 부탁해요 | 18.04.10 17:11 | | |
(IP보기클릭)118.34.***.***
사실인지 체크좀 하게 관련 자료 부탁. | 18.04.10 17:25 | | |
(IP보기클릭)218.38.***.***
조선왕조 실록에 나와있다고 저 사람이 댓글 써놨는데 그건 안 보임? 선조가 말한 대사 그대로 조선 왕조 실록에 기록 되어 있음 | 18.04.10 17:27 | | |
(IP보기클릭)223.62.***.***
시작부터 초토화 작전으로 민관 다죽이는 애들을 대다수가 환영했다니 | 18.04.10 17:33 | | |
(IP보기클릭)59.24.***.***
조선왕조 실록에보면 우주선 만들었다는 기록도 나옴 ㅇㅇ 이거 팩트 ㅇㅇ | 18.04.10 17:43 | | |
(IP보기클릭)218.38.***.***
어떤 양반이 하늘 날아다니겠다면서 가마 밑에다가 화약 왕창 설치하고 그 가마에 올라탄 다음 폭파 시킨 사건 말하는거 같은데 여기에 가져다 붙일 사건은 아닌거 같음 | 18.04.10 17:48 | | |
(IP보기클릭)183.100.***.***
. | 18.04.10 17:54 | | |
(IP보기클릭)175.125.***.***
대다수...? 그나마 자기들 착취 심하다고 생각했던 함경도 정도 제외하면 각종 의병 안 터진 곳이 없었고 함경도도 결국 의병 터져나왔구만 뭘 기준으로 대다수를 잡는 거야. 확실히 당시 조선 조정의 세금정책에 반감을 품은 지역도 있었지만 절대 대다수라고 칭할 수준이 못되는데 | 18.04.10 17:56 | | |
(IP보기클릭)175.125.***.***
조선왕조실록에 있음. 이라고 말만 하면 그게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 논문 쓰면 어느 책, 몇 페이지에서 발췌. 했다고 남기지. 책만 덜렁 남기지는 않잖아. 그러니 자료 부탁하는 거고 선조실록 전부 뒤져볼 것도 아닌데 게다가 방금 임란 시절 뒤적여보니까 기껏해야 함경도 관련해서만 한 번 나오는구만 8도 중에 겨우 한 곳, 인구도 절대적으로 적은 북부 지역이 조선백성 대다수의 근거가 됨? | 18.04.10 18:01 | | |
(IP보기클릭)218.38.***.***
아 이걸 어디부터 설명 해야 되나...... 조선왕조실록 대목은 걍 구글에서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그것부터 가져와서 먹여 달라는건 아예 처음부터 안 믿기로 결정하고 있는거 같은데....... | 18.04.10 18:15 | | |
(IP보기클릭)175.125.***.***
정말 백성들이 그랬는가? 이 부분 검색하면 기독교 밖에 안나와서 조선왕조실록 사이트 들어가서 직접 검색했구만 뭔 개소리야 | 18.04.10 18:18 | | |
(IP보기클릭)175.125.***.***
아니 그리고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라면 주장하는 측에서는 사료를 제시 안 해도 된다는 근거가 된다는 건 또 뭔 이상한 논리야 | 18.04.10 18:20 | | |
(IP보기클릭)183.106.***.***
뭔 이상한논리긴 니가그렇게까지 꼬치꼬치 캐물을지 모르고 대충 뇌피셜로 지껄이다가 팩트대보라니깐 시간벌려고 개소ㅡㅡ리하는거지 내가 점마말하는거 해석해줘? | 18.04.10 18:48 | | |
(IP보기클릭)183.106.***.***
아 이걸 어디부터 설명 해야 되나...... 내머리에 든거없다 따지지마라 따지면 너무식한놈 조선왕조실록 대목은 걍 구글에서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그것부터 가져와서 먹여 달라는건 아예 처음부터 안 믿기로 결정하고 있는거 같은데....... 내상상속의 조선왕조실록에는 분명있는데 니가 못찾는건 착한사람 눈에만 보여서 그런거다 내기준 착한사람은 씹덕들뿐이니 넌 나쁜사람이다 자 해석 | 18.04.10 18:50 | | |
(IP보기클릭)218.38.***.***
아래쪽에서 다른 사람 이랑 댓글 쓰는 사이에 별 괴상한 뇌피셜 싸지르네 사료 가져 오라고? 가져 옴 임진왜란에 관한 3대 기록물 중에 쇄미록 이라는게 있음.... 난중일기, 징비록, 쇄미록 이렇게 3개이고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 거기에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옴 "일본놈이 처들어 오는데 아랫놈들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일본군을 환영해줘서 걱정이다" 이것도 쇄미록 몇페이지 어디인지 써오라고 할건가? | 18.04.10 18:58 | | |
(IP보기클릭)183.106.***.***
어 써봐 읽을수있는 웹페이지 링크있으면 달아주고 | 18.04.10 19:03 | | |
(IP보기클릭)218.3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284338 책 출판 되었으니까 니가 사서 읽어 보셈 | 18.04.10 19:09 | | |
(IP보기클릭)183.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읽어볼때까진 시간벌어보겠다 이건가 ㅇㅇ 좀웃기긴했다 | 18.04.10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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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논문 안 써봤나... 보통 인용문 한두 구절 인용하면 페이지까지 쓰는 거고, 주장의 반대측에서는 해당 주장의 사료를 확인하는 건 당연한 권리인데 아니 애초에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이 수백 권은 되는데 그걸 다 뒤지고 있을까? 그리고 구글에만 쳐도 나온다는데 난 안 나오니까 달라고 하지 그럼 나왔는데도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서 선조실록 임란 시기 뒤지고 있어야 되냐 | 18.04.10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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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이 구절이 당시 조선백성 대다수가 왜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는 증명이 됨? 다른 당시 기록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특수 케이스 몇 개로 나오는 것들이니까 뇌피셜로 과장 싸지르지 말라는 거지 아예 그런 기록 없다. 그런 말을 한 적은 없어 | 18.04.10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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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볼까. 소련군 오니까 인공기 흔들던 사람들은 정말 당시 북한군이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건설해줄 해방자들이라고 생각해서 깃발 흔들었던걸까? 아니면 걍 뒤지기 싫으니까 환영하고 국군 관련자들 잡아다가 먼저 선수를 치는 걸까 | 18.04.10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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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은 왜 들어갔지 아무튼간에 그런 기록 몇 개 있는 거야 나도 아는데 그게 당시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였다는 증거는 못 된다고 말하는 거다. 공납 같은 걸로 부담 심하던 곳에서야 왜군 환영했을 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극소수의 예외라고 | 18.04.10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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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즐 | 18.04.10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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