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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박정희에 대한 나의 생각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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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논란 없습니다 그냥 친일파입니다 친일인명사전에도 이미 올라가있습니다 그리고 경제개발도 저런 시민에게 착취하는 경제개발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크네요 아무리 발전해봐야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똑같은 놈이지만 무역수지를 적자에서 흑자로 만들었던 전두환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독재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경제쪽에서 박정희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전두환은 박하게 주더군요
14.06.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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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경제를 살린게 아닙니다. 노동자를 쥐어짜서 만들어낸 경제발전은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결국은 내수시장이 원활하지 않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를 더 파탄내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14.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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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경제적으로 까기가 힘들다니요? 동아시아 성장률을 봐도 주위국가보다 뛰어난 수준도 아니고 물가상승률은 하늘을 찌르고 무역수지도 계속해서 바닥을 기면서 마이너스가 늘어나기만 하는데요? 솔직히 한국은 미국 일본같은 큰 나라의 원조와 베트남 전쟁의 특수 덕분에 산거죠
14.06.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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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양날의 검같은 인물이죠 그리고 그 시절의 처참한 어려움과 굶주림 절망들을 경험했던 세대들에겐 그의 행적들이 당시엔 박정희같은 리더십이 필요했다고 평가내릴수도 있겠고 그 시절에 직접 피해입은 억울한 사람들에겐 그건 완전 최악의 독재였다며 분노할수도 있겠죠 다만 지금같이 인권의식이 강조되는 시대에 자라난 후세들 시각에선 비판쪽 여론들이 강해질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14.06.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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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박정희는 언론통제하면서 당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면서 이미지를 쌓아왔던 사람이고----당시 인터넷 언론자유가 없던 시절에 언론통제면 일종의 북한식 세뇌나 다름없죠-----그로부터 기득권을 형성했던 자들이 자기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박정희 미화를 시작해 우리나라 정치 역사 경제구조가 상당히 꼬였습니다. 그걸 사실 그대로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한거죠 압축성장했다고 좋아진게 뭔가요? 성장이란건 잘살자는 것인데 그 성장이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힘있는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착취해서 올리는 수치라면 그게 진실한 의미의 성장인가요? 어쩔수 없다고 주장하는건 저기서 기득권을 형성한 몰염치한 자들의 주장일뿐이죠.
14.06.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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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논란 없습니다 그냥 친일파입니다 친일인명사전에도 이미 올라가있습니다 그리고 경제개발도 저런 시민에게 착취하는 경제개발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크네요 아무리 발전해봐야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똑같은 놈이지만 무역수지를 적자에서 흑자로 만들었던 전두환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독재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경제쪽에서 박정희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전두환은 박하게 주더군요
14.06.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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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누가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친일 인물 조사할때 박정희가 빠졌다고 해서요... 잘못 알았군요. 감사합니다. | 14.06.11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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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경제성장으로 따지자면 전두환시절 경제성장은 역대 최고였죠... 전두환 임기 초기와 말기의 경제성장을 비교해보세요 후덜덜입니다. 하지만, 군이이 쿠데타일으키고 많은 사람죽이고 지금시가로 5조이사을 해먹었죠. 물론 세계경제 호황덕에 경제성장한 덕은 있지만.... 제가 가장 존경했던 저희 할아버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내가 탄광으로 일본놈들에게 끌려가 생사를 넘나들때 , 박정희 대통령은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 잡는 매국노였다" 이말씀을 하시면서 한탄하셨습니다. | 14.06.14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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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양날의 검같은 인물이죠 그리고 그 시절의 처참한 어려움과 굶주림 절망들을 경험했던 세대들에겐 그의 행적들이 당시엔 박정희같은 리더십이 필요했다고 평가내릴수도 있겠고 그 시절에 직접 피해입은 억울한 사람들에겐 그건 완전 최악의 독재였다며 분노할수도 있겠죠 다만 지금같이 인권의식이 강조되는 시대에 자라난 후세들 시각에선 비판쪽 여론들이 강해질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14.06.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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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1인당 gdp 4만불 넘었을거라고 봅니다. 박정희 시절의 폐해가 사실 말도 못했죠. 민주주의 파괴는 둘째 치고 권언유착과 정경유착으로 부패상이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우리나라 성장에 발목을 잡고있죠 박정희 시절은 매춘까지 장려하던 나라였습니다. 신문에서 살인적인 물가상승에도 물가상승이란 말을 못해 물가조정으로 표현해야했던 나라였구요. 농촌이 피폐해지고 복부인들의 투기로 부동산이 폭등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사실 전쟁후에 이승만 정권때 전후복구 완료됐구요 경제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었죠. 몇%씩 계속 성장하고 있었음. 장면정부 초기에 민주적으로 구성되고 계획된 경제부흥정책이 막 시작되면서 활황기에 접어들려고 할때 쿠데타가 터진거죠 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나란 민주화와 경제발전 지금보다 훨씬 높은 경지로 이뤄내고 살고있을 겁니다. 지금의 망국적인 지역감정도 없었겠구요. 박정희가 한국사회에 여러가지 폐단을 많이 만들었죠. | 14.06.11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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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국민들을 속이고 한국이란 나라에 얼마나 사기를 많이 쳤는지는 이박사와 이작가 이이제이 박정희편 2부를 보시길 http://www.podbbang.com/ch/4362 | 14.06.1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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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만 문제였을까. 박 정권은 1961년부터 1965년까지 한일회담을 진행하면서 일본 기업으로부터 6600만 달러의 뒷돈을 받았다. 온 국민의 반대 속에서 한일회담을 강행하면서 뒷돈을 받아먹었으니 어찌 매국회담이 아니겠는가. 1971년 대통령선거 때는 야당의 김대중 후보를 꺾고자 그해 국가 예산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600억원 이상을 선거비로 쏟아 부었다. 1973년에는 ‘기생관광도 일종의 애국’(당시 문화공보부 총무과장 발언)이라며 외화벌이를 명목으로 국가 차원에서 매춘산업을 장려해 망신살이 뻗쳤다. 또 미국의 칼덱스사와 걸프사로부터 각각 400만 달러와 300만 달러의 정치헌금을 받고 한국의 석유산업을 이들에게 넘겨주었다.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던 생산직 노동자들의 1978년 월 노동시간은 260시간 주당 65시간이나 되었다. 일요일을 제외하자면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의 장시간 중노동에 시달린 것이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58 | 14.06.11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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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단순한 가정법으로 향후 세상의 흐름을 함부로 속단지을수있는 님이 참 대단스러워보이십니다 | 14.06.1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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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나란 ↗됐다는 꼴통들의 주장보단 훨씬 합리적이죠 | 14.06.11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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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의 비밀 http://dealinside.ca/193633 경제학계에선 사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데 고개를 젓는 분위기인데 이게 일반에까지 퍼지진 않았죠. 굳이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생각들이 많죠 | 14.06.11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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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진짜 경제점수 http://blog.daum.net/sslee222/8691858 박정희가 IMF 불러온 뿌리다 http://jeffsong.tistory.com/6 | 14.06.11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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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이젠 IMF원흉이라는 글까지 등장 이건 뭐 자동차를 구입하는 바람에 교통사고가 났으니 애초부터 자동차를 구입한거 자체가 잘못된 행위였다고 단정짓는 수준이네요 | 14.06.11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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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기적 80% 허구다 http://blog.daum.net/sslee222/7359097 | 14.06.11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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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주장들을 실어놓은 블로그 글들이나 토론의견글들 퍼나르느라 열심이시네요 | 14.06.11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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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저 주장이 일리가 있는게 뭐냐면요. 박정희시절에 뇌물 부정부패로 기업들이 성장한 경우가 많았죠. 그러니 실력이 없어도 비비고 돈 갖다바치면 정부에서 각종 특혜를 주고 했습니다. 그러니 노동자 착취로 돈벌고 그런 기업들이 많아진거죠. 외국처럼 정당한 경쟁으로 성장한 경우가 드묾. imf의 원인중에 하나로 꼽혔던게 저렇게 부실성장한 기업들이었음 | 14.06.11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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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박정희 추종자들이 뭐라고 주장하는지 아세요? 박정희 덕에 이만큼 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imf 맞은건 박정희 뒤에 대통령들이 못해서 그런거고 그 뒤에 경제성장한건 박정희 덕분이라는 겁니다. 잘된건 다 박정희 덕이고 잘못한건 후임 지도자들 탓이라네요. 그래서 저렇게 자료로 보여주는거죠 | 14.06.11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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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성장 강조하다보니 여러 병폐들도 분명 문제가 많죠 그리고 무조건 박정희가 잘했다면서 나머지는 다 나쁘다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그에 못지않게 박정희는 전혀 기여한 바가 없으며 그냥 망치기만했다며 자기네 입맛에만 맞는 자료들 근거로 들며 일방적인 주장하는 쪽도 참 문제죠 | 14.06.11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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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박정희는 언론통제하면서 당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면서 이미지를 쌓아왔던 사람이고----당시 인터넷 언론자유가 없던 시절에 언론통제면 일종의 북한식 세뇌나 다름없죠-----그로부터 기득권을 형성했던 자들이 자기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박정희 미화를 시작해 우리나라 정치 역사 경제구조가 상당히 꼬였습니다. 그걸 사실 그대로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한거죠 압축성장했다고 좋아진게 뭔가요? 성장이란건 잘살자는 것인데 그 성장이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힘있는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착취해서 올리는 수치라면 그게 진실한 의미의 성장인가요? 어쩔수 없다고 주장하는건 저기서 기득권을 형성한 몰염치한 자들의 주장일뿐이죠. | 14.06.11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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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아니었으면 더 잘살았을것이다..라는 가정은 필요 없는 겁니다...역사의 평가에 가정의 들어가버리면 그냥 논쟁으로 변질됩니다.. | 14.06.12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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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롤링어택-------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가정임. 같은 가정이라도 그것보단 훨씬 합리적임 | 14.06.12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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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에 대한건 논란이 아니라 사실이죠. 그리고 박정희때 무역 얼마 달성했니 하는데, 실로는 수출보다 수입이 훨씬 더 많았었습니다. 차라리 전두환이 흑자를 봤었죠.
14.06.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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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경제를 살린게 아닙니다. 노동자를 쥐어짜서 만들어낸 경제발전은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결국은 내수시장이 원활하지 않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를 더 파탄내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14.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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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경제를 살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독재자였다는 것이 가려질수는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독재자와 친일파는 배척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공산주의자가 배척대상에 들어가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인것을 인정하면서 공산주의를 부정한다는 것은 모순에 빠지는 것이니까요. | 14.06.10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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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이 왜 원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제가 살아난만큼 내수도 활성화 된겁니다. 제가 하나 묻고 싶은게 물론 박정희 시절 노동자들이 쥐어짜인건 맞죠. 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생각하지 말자 라는 말은 일단 안하겠습니다만 김대중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대중은 imf를 극복한 공이 있는 대통령이죠. 근데 수 많은 사람의 희생을 만들어 극복한 결과입니다. 그럼 공이 없다고 해도 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하실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 14.06.11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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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님 노동자들 노동력 착취해서 그들 몫을 소수에게 나눠주고 소수 기득권을 유지해 경제 수치 올리는건 박정희 아니어도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일이죠. 김대중은 새누리 한나라 전신인 신한국당이 imf와 이면합의 해놓은 것까지 지켜야 하는 그런 악조건에서도 문화 경제 it 등 육성하며 민주주의까지 발전시켰다는게 다릅니다. | 14.06.11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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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4님 환경적 요인의 장단은 있습니다. 언제든요.. 한쪽은 무조건 쉬웠고 한쪽은 무조건 어려웠다 주장하시기에 말씀하신 근거는 상당히 빈약해 보이네요... 소수의 기득권만 파이를 가져가는 구조가 유리한건 아니에요.. 북아프리카의 튀니지 리비아 모로코 등이나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카나 중남미의 국가들 유라시아의 기득권의 부가 중심이 됐던 수 많은 나라들은 어째서 한국의 그것과 같은 성장을 이루지 못했던걸까요? 그 아무나 해도 쉽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면 한국의 경제성장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던 나라들이 널리고 널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번엔 반대로 한쪽은 무조건 쉬웠고 한쪽은 무조건 어려웠다고 다소 무리한 주장을 해보겠습니다. 산업의 기반 자체가 없었던 보릿고개 시절의 대한민국이 그런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기란 대단히 어려운거겠죠. 반면 imf때를 얘기해 보자면 서민은 죽어나가지만 부자들 끼리 `이대로~`라고 외쳤던 시절이었는데요.. 갖은자는 더 많이 갖고, 없는자는 고열을 쥐어짤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초고금리 정책을 시행했으며 신용카드를 뿌려대며 가계 부채를 증가시켜 억지로 경기를 부양시켰고 환율이 두배이상 폭등해 수출 위주의 경제구조의 대한민국에선 수출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이면 누구나 쉬웠었죠~ 라고 말한다면 혹시 수긍 하시겠어요? | 14.06.11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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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예가 잘못됐는데요? 누가 들으면 박정희 시절에 우리나라에 양극화 없이 모두 잘산줄 알겠습니다. 보릿고개 시절에 박정희는 초반 10년동안 이룬게 별로 없습니다 그 이후 중화학공업 시작하면서 명목상 경제성장이 이뤄진건데 큰 위기를 2차례 맞고 전두환때 그의 경제정책은 전면 폐기됐죠 박정희 시절 양극화는 대단했습니다. 없이 사는 노동자들은 100원에서 200원만 줘도 감지덕지로 여겼던 시절이고 부자들은 탐욕이 극대화되어 그 부를 나눠먹기 하고 있었죠. 부동산값이 왜 폭등했는줄 아세요? 저런시절에 박정희 아니었어도 경제성장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의 경제성장 방식은 위에 연결해드린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구가 상당하죠 김대중과 박정희의 다른 점은 김대중은 박정희와 다르게 제약이 많았죠. 돈 없는건 똑같았는데 김대중은 신한국당이 imf와 체결한 이면합의서 때문에 강제적인 제약에 따라야했죠. 그런 와중에도 민주주의 발전시키고 문화산업을 꽃피워 경제동력을 다양화하고 북핵리스크 완화 it 발전 등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꿨다는게 다릅니다. 링크해놓은 글들 읽어보시면 님이 알지 못했던 일들이 많이 나올거구요 | 14.06.11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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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머 지맘대로 했잖아요. 언론통제로 진실도 가리고 국민들 호도하고. 순진한 국민들은 믿고. 노동자들은 자기들이 착취당해도 착취당하는줄도 모르고. 맘대로 했잖아요 마음에 안들면 간첩누명 뒤집어씌우고 저렇게 온갖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동시대 주변국들보다 특별히 성장하지도 못했구요. 오히려 어렵게 만든 민주주의를 파괴했고 헌법을 뒤집었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만들었고. 김대중때 저렇게 맘대로 할수 있었나요? | 14.06.11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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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가 잘못됐죠? 박정희 시절 양극화가 없었다는 말은 대체 왜 나오는거며 제가 언제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ㅡㅡ;; 님의 주장대로라면 독재와 기득권에 부가 집중됐던 수많은 국가들이 모두 쉽게 경제발전을 이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장에 설득력이 있죠.. 그런 시스템에선 누구나 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하시면서 그런 기득권의 부가 집중된 널리고 널린 국가들중 한국만큼 성장한 국가는 왜 찾기 어려운건가요? 앞뒤가 맞지 않잖아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그 부분이구요.. 링크하신 글을 읽어 보려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가 좀 버겁네요. 박정희 시절 경제발전의 허구성 이라는 주제의 블로그 글은 몇번 읽어본적이 있는데 분명히 빛나게 훌륭한 지표조차도 기묘하게 믹스시켜 별거 아니라는 눈속임만 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링크주신 글은 제가 읽어보질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차후에 시간 날때 읽어보고 해당 내용에 대해선 이야기 해보는게 좋겠네요... 내용이 많이 길어서 지금 소화시켜 토론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은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14.06.11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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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착각을 하고계세요 박정희 시기의 경제발전은요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 다들 이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미국이 잘나가던 시기고 지원이 이루어졌던때라 일종의 부흥기였죠 그러면 지금 왜 다른나라와 우리나라가 차이가 나느냐면 박정희 뒤에 들어선 정권들이 박정희보다 잘했기 때문이죠 거기에다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시작한 시기는 imf 이후의 김대중 때부터입니다 http://dealinside.ca/193633 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040402 보세요. | 14.06.11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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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경제정책은 한계가 많았습니다 말기에 일어난 부마항쟁도 민주주의 문제도 있지만 그 지역에 엄청나게 높아진 세금이 원인의 한가지이기도 했죠 (다음은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에서) 박정희의 마지막 해인 1979년 GNP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 41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 기름재고는 7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 소비자 물가상승도 18.3%나 뛰었고, 외환보유고도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전두환이 등장하고 일본에서 40억 달러를 빌려 수습을 합니다. MBC의 <5공화국>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둘째 박정희정권이 들어서고 초기에 박정희가 초능력을 발휘하여 단숨에 뭔가를 이루었느냐 하면 그것 또한 전혀 아니다. (경제가 그런 것이 아니기도 하다) 초기 박정희 정권 5년간은 4대의혹사건 등 부정부패를 제외하고는 경제가 특별히 달라진 없었다. 1960~1654년의 연평균 GNP성장률은 5.5%로 별 볼일 없는 것이었다. (현재, 중국은 7.5-10%, 베트남도 7%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박정희의 경제가 좋아진 것은 60년대 후반기에 한일협정으로 돈(무상 3억 달라, 차관 2억 달라)이 들어오고 베트남전쟁에 따른 특수로 10억달라 이상 들어오면서부터였다. (다른 대통령들은 외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도 없어도, 그리고 월남특수가 없어도 박정희이상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의 경제력이 세계 11위이다. *베트남 전에서 한국군 5만 명이 5년간 받은 수당은 1억3,000만 달라였다. 당시(60년대) 외화보유고는 3억 달라에도 미달 했으므로 한국외환 보유고의 거의 반에 해당하는 숫자였고, 또한 한국 총수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거였다. | 14.06.11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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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박정희가 경제영웅이란건 유신정권과 부역자들이 만들어낸 환상-과장-이미지 마사지죠 언론만 살아있고 국민들이 사실 그대로만 접했으면 저 정부가 저렇게 하고도 살아남았을까요? 그러나 당시 언론자유는 최하수준이었죠. 한 지방지에서 물가가 올랐다는 기사를 쓴 기자가 밤새 끌려가 두드려맞고 물가조정으로 표현이 되야만 했던 시기였습니다 박정희 대신 히틀러가 와도 한국이란 나라에선 영웅으로 둔갑했겠죠 다른걸 다 개판쳐도 경제성장시켰다고 영웅 취급해주는 비정상적인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음 그 경제성장이란것도 파고보면 허구가 많지만 | 14.06.11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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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안합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구요 우선은 님의 논지가 독재와 기득권 몰빵이면 경제성장이 쉬웠다는 말씀이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론으로 독재와 기득권 몰빵이었던 다른 국가들 중에는 왜 우리와 같은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를 찾기 어렵느냐 반문을 드린것이죠. 박정희 정권 이후에 잘했다고 말하기에는 박정희 시절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았고 박정희 정권 이전과 비교하면 그가 닦아낸 기초가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처음 링크글은 언뜻보기 읽어볼 가치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디씨나 아고라 링크의 감수성만 자극하는 내용의 영상은 좀 별로네요... 차라리 왜곡된 데이터라도 들이밀면 그에 대한 답을 내기가 편하긴 한데 말에요~ 사실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과 관련해 이 게시판에서 토론한적 정말 많습니다. 똑같은 소리 앵무새 처럼 반복할것 같아 좀 지치네요... 미국의 원조니 베트남 특수니 주변국 상황이니... 네 좋습니다. 그런 대외적 요인이 중요하게 적용한건 맞아요. 그 부분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거북스러운건 그런 긍정적인 요인들로 경제성장의 모든 공을 부정하는 이야기들인데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아래 데이터에 관해서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56~60년은 박정희 재임기간이 아닌데 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 60년대 후반부터 일본빨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말씀하시는데 왜곡입니다. 63년부터 9.1%의 성장을 기록하기 시작해 79년까지 다소 등락은 반복했습니다만 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경제가 성장했다 말할 수 있을만큼 60년대 초중반과 60년대 후반 이후의 차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PotalMain.do 직접 찾아서 확인해 보세요. | 14.06.11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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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와 기득권 몰빵으로 경제성장은 쉬운게 맞죠 단 어느 수준까지만요 정경유착 등 부정부패로 실력은 없어도 아부잘하고 돈 잘 갖다바친 기업들 정부에서 밀어주고 이렇게 성장한 부실기업들이 imf의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죠 박정희 정권 말기는 부도상황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왜 경제영웅이 이런 나라를 만든거죠? 님의 논리라면 독재와 기득권 몰빵으로 잘나가야 되는거 아님? imf 이후 대기업들 체질개선하고 민주주의 회복되면서 문화산업 발달하기 시작하고 대북리스크 완화로 투자자들 몰려오고 it쪽으로 투자하면서 체질개선 이루고 이러면서 그 후에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김대중 정권때 우리나라 GDP 세계 36위에서 11위로 상승하죠 실질적인거죠 박정희때 1960년 국가 GDP 순위는 세계 29위이고 1인당 GDP는 47위였으나, 1980년 국가 GDP 순위는 28위이고 1인당 GDP 순위는 48위였다 달라진게 없죠 1인당 gdp는 1계단 하락하고. 지금 우리나라 gdp 15위임 특기할것은 87년 민주항쟁당시 gdp 18위 기록. 질문드리죠 독재와 기득권몰빵으로 경제대국된 나라가 지금 어디있음? | 14.06.11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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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할말없음 꼭 감성적이니 머니 함 글만 읽으세요ㅋㅋ | 14.06.11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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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gdp 성장율 보세요 https://www.google.co.kr/publicdata/explore?ds=d5bncppjof8f9_&met_y=ny_gdp_mktp_cd&idim=country:KOR&dl=ko&hl=ko&q=gdp 여기 연도별도 있음 박정희 쿠데타 하고 그 다음해 gdp 쭉 떨어짐. 본인이 떨어트려놓고 올림. 200원에서 100원으로 떨어트리고 그 다음해 200원 만들면 100% 성장임? | 14.06.11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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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중요한가요? 순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이런게 바로 지표를 두고도 애써 교묘히 데이터가 별거 아닌척 치부하는거라고 하지요. 자 브라질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브라질도 엄청난 성장을 했던 나라입니다. 브라질은 60년대 70년대에도 늘 gdp 순위로는 10위권 안에 드는 국가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브라질은 성장하지 못했을까요? 아뇨~ 당시 독프영을 세계 최정상의 국가들과 비교하면 전체 gdp의 1/5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현재는 거의 대소동의한 수준까지 올라와있죠. 근데~ 순위는 변함없습니다. 이게 바로 웃기는거에요 그럼 브라질도 순위는 변함없으니 달라진게 없는건가요? 한가지 예를 들어 들일게요. 한반에 50명이 있다고 치고 10명은 평균 80점 이상을 기록하는 학생들이고 11위 부터는 갭의 차이가 커서 평균 50점에서 커트 되는데요.. 11위의 학생이 부던히 노력해 평균 78점이란 성적을 받아냅니다. 근데 11위의 학생은 여전히 11위죠. 이 11등한 학생은 성적이 오른걸까요 아닐까요? 자 이제 순위로 말고 실제 얼마나 성장했는지 말해볼까요? 이런식이면 영프독은 쳐다도 보지 못했던 브라질은 순위는 여전히 변함없으니~ 전혀 성장하지 못한게 되나요? 자 그럼 순위표 말고 얼마나 성장했는지 말해봅시다. 박정희 이전 국내총생산 27억불에서 박정희 사망당시 국내 총생산 633억불로 무려 30배이상 경제 규모가 커졌습니다. 어때요? 경제지표중에 참 중요한 지표가 cpi랑 고용입니다. 저도 오전에 찾아봤는데 박정희 이전 cpi는 무려 41%, 실업률도 무려 23%였습니다. 완전 막장이었죠. 박정희 임기동안 cpi는 10%대 실업률은 3.8%로 줄어듭니다. 이런걸 단순히 `순위`라는 근거로 한단계 밖에 오르지 않은 거기서 거기였던 결과 라고 치부하는게 과연 논리적이라고 보십니까? ps.사실 그렇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감성 돋는 이야기들로 어필해봤자 설득력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데이터로 근거를 맞춰나가는게 그나마 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4.06.11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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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찬양할땐 주변국들 못사는데 박정희 덕분에 이렇게 잘살게 됐다고 다른 나라 못살고 우리나라 잘살게 된건 박정희가 있어서였다고 다른나라 비교하며 박정희 경제를 찬양하던 분이 이제 그가 집권하는동안 그의 특출함을 증명할수 있는 타국가들과의 위치비교에서 아무런 특색도 없고 오히려 1계단 하락한 순위가 나오자 타국과의 비교무용론을 장황하게 펴고 있네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가 gdp 11위니 15위니 선진국 문턱에 도달했니하고 따질것도 없죠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 15위권이 된건 박정희덕이라고 씨부릴 이유도 없죠 명목상 수치성장 가지고 말하기 시작 님이 좀 바보같은 소릴하는게 있어요 박정희 시대 수출은요 다 적자에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음? 수출 100억달러만 말했지 그 이상으로 적자난거 왜 말 안함? 장사하는데 월 1000만원 매출액이 나왔는데 순익이 -200만원 나오면 우리가게 매출액 규모가 크다고 자랑할거임? 이런 가게는 얼마 못가서 망함. 실제로 박정희 집권동안 2~3번 부도위기옴 그냥 박정희 만만세나 부르시던가요 | 14.06.11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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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뭐 제대로 알고 계시는게 없네요... 어쨌든 이 챠트의 왜곡현상에 대해서는 과거 글에서 설명 드린적 있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챠트는 제로에 수렴하는 구간의 변화량을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챠트를 훨씬 늘리거나 y축을 총생산이 아닌 성장률로 놓고 보면 보기 쉽죠. 자 그럼 다음 이야기~ 환율이 200원에서 100원으로 떨어지고 도로 200원으로 올라간 구간은 없습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미국 원조와 관련해(너무 길어서 패스할게요)환율을 떨어뜨린적은 있습니다. 반토막 냈지요~ 근데 200원을 100원으로 떨어뜨렸다가 그 다음해 200원을 만들었다구요? 도대체 뭘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ㅡㅡ; 자 제가 그럼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달러환산 gdp는 뭐 아시겠지만 환율과 함께 계산되지요. 60년에 비해 61년 gdp가 큰폭으로 하락한게 바로 이때문인데 60년 62원이었던 달러원 환율이 61는 127원이 됩니다. 원화 가치가 절하된 만큼 gdp는 그만큼 순간적으로 추락을 하죠. 자 이후에 61년에 127원이었던 달러원 환율을 64년에 214원을 만든적이 있고 64년을 기점으로 달러환산 총생산은 2년간 하락을 보이는데 워낙 경제가 급성장 하고 있다 보니 61년만큼의 낙폭은 아니었네요. 박정희 재임기간 동안 달러원 환율이 하락한적은 없습니다. 도대체 200원을 100원으로 만들었다가 200백원을 만들어 놓고 gdp성장했다~ 라고 누가 그럽디까 ㅡ.ㅡ;;; 이후 꾸준히 달러원 환율은 상승해 70년대 후반까지 485원까지 오르는데 워낙에 경제성장 속도가 빠른탓에 달러환산 gdp도 전혀 주춤거리지 않고 상승하게 되죠. 환율에 대한 출처는 한국은행 싸이트 방문해 보시구요~ 어때요.. 데이터로 말하다 보니 뭐가 잘못됐는지 지적은 확실히 되지 않나요? | 14.06.11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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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임기동안 실업율이 3.8%였다구요? 어디서요? 언제요? 1979년 실업률이 17.9%라 하는데 언제 시기를 말씀해주셔야죠 저기 데이터들은 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제시한거 같은뎁? 자꾸 감성적이니 뭐니하는걸로 몰아가면서 비겁하게 행동하지 마시구요 박정희 시기는 제조업이 활발할때였죠 공순이 공돌이들 많았구요 일자린 저질이었죠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면서 고발할정도로 중화학공업으로 전환하고 석유파동때 수많은 공장들 문닫고 자살자들도 많았죠 2번이나 그랬는데 무리한 중복투자가 피해를 더 키운 원인 경제대통령답지 않은데 이때 지가는 100배가 뛴거 아시죠? 월급은 쥐꼬리에 물가는 천정부지고 지가 부동산값은 엄청 뛰고 | 14.06.11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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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좀 짜증나는 표현을 쓰셔서 저도 좀 무례한 표현 같이 쓰겠습니다. 무식하게 남이 끄적인 블로그 하나 들고 와서 남의 지식 도용해 다 아는척 하지 마십시오. 당시 경제를 논하는데 데이터 하나 제대로 확보할 줄 몰라 전혀 엉뚱한 소릴 하면서 무슨 경제지표 얘기를 하나요 ㅡㅡ; 무역수지에 대해서도 바로 이 게시물에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경제학 이론상 무역수 적자가 님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역기능만 띄는건 아닙니다. 가계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시는 수준을 보니 정말 한심한데 수입의 증대가 원인이 된 적자폭은 별 문제가 안되요. 수입이 감소가 원인이 될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겠죠. 수입이 늘면 물가하락을 유도하게 되고 수입대금으로 환율이 상승해 수출가격 경쟁력이 상승해 다시 수출을 증대시키는 순기능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당시 우리는 수출도 늘었지만 수입이 더 늘었던 상황의 적자였지요~ 무역수지 흑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역수지 흑자가 순기능만 있지는 않아요. | 14.06.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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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라 100원 200원 비유는요 gdp 통계에서 그가 집권하고 1년후 gdp 수치가 떨어진걸 비유해서 말한걸 모르시나요? 읽어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삼? | 14.06.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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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님 장님이세요? 수입이 늘면 물가하락을 유도한다고요? 물가가 그럼 왜 그렇게 올랐어요? 박정희 시기의 무역구조는요 일본에 물리는 관계로 형성이 되요 수출을 하면 할수록 적자폭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14.06.11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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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분이 데이터 데이터 하고있음 어쩔 데이터도 내놓은게 없는분이 | 14.06.1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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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놓은걸로 압니다만. 얄궂은 블로그 뒤지지 마시고 중앙은행 직접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그렇게 남의 지식 도용해 이해력 없이 끄적이니 환율 반토막 내고 도로 올린 역사가 없는 사실도 자기 멋대로 가공해 내지요.... 60년대 경제성장률 확인 가능한 싸이트 링크 드렸고 연도별 환율이 어땠는지 말씀드렸고 gdp와 결부해 설명드렸고.. 환율 정보 확인 가능한 싸이트 소개시켜 드렸고... 물가가 왜 올랐냐구요? 진짜 웃기네... 박정희 정권 이전 cpi 42%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박정희가 물가를 올린건가요? cpi도 중앙은행 홈피 가서 찾아바요 자꾸 무식한 소리 하지 마시고.. | 14.06.12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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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줄 알았더니....... 에이구 고민많이하고 한참있다 올린글이 겨우 이거네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네 100원 200원 비유는요 gdp 수치를 집권 1년차에 반토막내고 그 다음해에 반토막내기 이전으로 회복하면 100% 올린걸로 평균가에 반영이 될수 있단 말이에요 평소 20원 동냥했던 거지가 어제 10원 동냥하고 오늘 20원 동냥했는데 가족들에게 수익이 100% 올랐다고 자랑하면 거지가족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죠ㅋㅋㅋㅋ 그걸 지적한거임 뭔 말인지 아시겠음? 님이 60년대 중후반 gdp라고 링크한건 자료를 또 찾아봐야 되잖아요 사이트만 달랑 올려놓으면 어떡해요 자료검색한걸 직접 링크해줘야지 찾으니 12년부터 14년까지된거 밖에 못찾겠음 또 중요한건 님이 나라지표 사이트에서 찾아보란건 60년대 중반과 후반의 평균 gdp가 별 차이없다는 의미에서죠? 별 중요한 것도 아님 그래서 1인당 연간gdp 증가율을 직접 찾아서 링크해주지 않았음? 1961년 4.94 1962년 2.46--------집권하고 반토막 1963년 9.53--------전년도 반토막에서 상승한 수치-----위에 설명참조 들쭉날쭉한데 직접 보삼 https://www.google.co.kr/publicdata/explore?ds=d5bncppjof8f9_&met_y=ny_gdp_mktp_cd&idim=country:KOR&dl=ko&hl=ko&q=gdp#!ctype=l&strail=false&bcs=d&nselm=h&met_y=ny_gdp_mktp_kd_zg&scale_y=lin&ind_y=false&rdim=region&idim=country:KOR&ifdim=region&hl=ko&dl=ko&ind=false 역대정권의 소비자물가 추이라고 통계청-소비자 물가지수-변형윤 한국경제론 제3판 제15자물가를 기초로 이정우 경북대 교수가 계산한 물가지수에는 연평균 물가상승율 이승만 21.2 박정희 14.7 전두환 5.9 노태우 7.4 김영삼 5.0 김대중 3.5 노무현 2.9 물가상승기여도 이승만 24.2 박정희 44.5 전두환 7.2 노태우 6.4 김영삼 4.4 김대중 3.1 노무현 2.6 균등물가상승기여도 이승만 13.0 박정희 33.3 전두환 13.0 노태우 9.3 김영삼 9.3 김대중 9.3 노무현 9.3 글구 여기 통계청 통계연보를 통해 작성한 그래프 http://blog.daum.net/temapark/16515249 박정희 시절의 물가상승율 변화 글구 웃기는 말씀을 하삼? 물가가 오르는게 정권책임이 없다고? 몰리니까 인정하기는커녕 황당한 소릴하네 박정희 정권때 삼분폭리사건이라고 있음 그거 한번 찾아보삼 | 14.06.12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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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갈랬는데 ㅡㅡ; 진짜 이해가 안되요? 62년 gdp꺽었죠? 확율 반토막 내서.. 자 거기까진 맞아요 63년 gdp올라갔죠? 이걸 지금 님은 63년엔 환율을 다시 올려놓고 그렇게 됐다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환율 토막낸거 63년에 그대로 이어졌어요.. 근데 왜 63년의 gdp상승이 환율탓이에여? 제발 생각좀 ㅡㅡ; 자 다른 변수 무시하고 당장 우리 달러원 환율 2천원 된다 가정하면 달러환산 gdp반토막 나겠죠? 2014년 달러원 환율을 2천원으로 가정할때 2013년에 비해 반토막 나겠죠. 근데 2015년에는요? 2015년에도 달러원 2천원이면 2014년과 조건은 같아요 ㅡ.ㅡ; 뭔 한심하고 무식한 소리야 누가 또 유언비어 퍼뜨려서 그대로 믿는 모양인데 생각이란 걸 좀 합시다 ㅡㅡ;; 밥 떠 먹여 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60년부터 usd/krw 이에요 62.5 127.5 130 130 214.3 265.4 271.3 270.7 276.6 288.2 310.7 347.7 391.8 398.3 407 485 485~~~~~~~~~~ 위에 설명은 드렸고 자 환율이랑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이거 이해 못하시면 심각한거에여 ㅡㅡ; 그리고 자료검색 된것까지는 링크 안되던데여? 직접 좀 찾아봐요~ 이참에 공부하시면 되겠네... 나도 짐 통계청에 중앙은행에 노동부에 왔다갔다 했던터라 어디서 링크해줬나도 헷갈리네;;; 근데 순전히 60년대 후반 일본빨 성장이었다는걸 논파하는 결정적인 근거인데 그건 왜 별로 중요한건 아니라고 ㅋㅋ 순전히 일본빨이었단건 그냥 물리시는건가? 자 지표 잘 가져오셨네 블로그는 참 기가 막히게 검색하시는것 같은데 봅시다.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은 비례한다는 상식 정도는 있죠? 이승만 정권보다 경제성장률은 월등히 높아졌지만 물가상승률은 낮아졌죠. 자 이게 박정희가 물가 상승시킨겁니까 하락시킨겁니까? 아 물리긴 했네 말려서 잠을 못자게 되다니;; ps물가상승 기여도는 뭐죠? 그건 뭔지 모르겠네... 그건 어떻게 계산된거에요? | 14.06.12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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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심이 있다면 1,2차 오일쇼크 정도는 감안하고 cpi얘기합시다. 박정희 시절 cpi를 챠트로 보면 20% 넘어가는 더블탑을 그리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가 1,2차 요일쇼크때에요... 베트남에 미국원조는 그렇게 부르짖으면서 오일쇼크라는 역사적 사건은 살포시 무시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70년대 들어 안정적으로 하락했던 물가지수는 73년 3.2%까지 안정되고 있었는데 이때 오일쇼크가 터집니다. 뭐 의도있는 블로그에선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이니 뭐니 오일쇼크 살포시 무시해 주고 그것만 강조하겠죠. 자 어쨌든 1차전은 여기까지 합시다. 잠은 자야죠~ 내일 볼 수 있음 봐요~ | 14.06.12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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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님아 그냥 졌다고 손들고 나가삼 없는말 하지말고 나가 환율얘기를 어디서 했당가? 혼자 추측하고 혼자 떠벌리면 어쩌자는거임? 나가 언제 63년 gdp상승이 환율탓이라고 했당가? 환율변동한걸 나가 언제 다시 회복해서 gdp가 상승했다고 했음? 어서 그런주장을 했음? 똑바로 글 안읽음? 아님 하지도 않은말을 뒤집어 씌움? 박정희가 일본에서 정치자금받고 차관빌려오고 한 시기들좀 보소? 글구 베트남전 특수 중동 특수 외부요인들이 많음 정말 똑똑한척좀 하지 말길바람 부탁임 똑똑한 사람이 똑똑한척을 해야지 들어주죠 제발 저거 해석못하죠? 저거는 53년부터 2007년까지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을 각 정권의 물가상승율에 비교해 환산한 것임--2007년도 100 결론은 박정희 정권이 역대정권중에서 가장 높은 물가상승율을 기록했다는거임 빠진게 있는데 하나더 넣겠음 정권기간 물가상승배율임 이건 각정권의 초기와 말기 물가변동율을 비교한거심 정권기간 물가상승배율 이승만 3.84 박정희 11.83 전두환 1.49 노태우 1.43 김영삼 1.28 김대중 1.19 노무현 1.16 보이심? 이승만은 53년부터 60년까지 박정희는 63년부터 79년까지 추잡하게 이승만정권에 비해서 박정희가 잘하지 않았느냐로 나오면 곤라하죠 이승만이야말로 전쟁후 폐허속에서 다시 시작했는데? | 14.06.12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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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오일쇼크 말했음 1차 오일쇼크 이후로도 대책없이 중복투자에 열올리다 2차 오일쇼크 맞으면서 더큰 위기를 가져오면서 파산위기로 몰린거 그정도로 경제대통령 말을 들을 자격이 없었다는거 어느 경제대통령이 1번 얻어맞은뒤 거기에 다시 몰빵을 함? 추잡하고 그러지말고 잠이나 자삼 | 14.06.12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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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박정희의 경제성장 허구중 하나인 명목소득 80불 어쩌구해서 말기 1600불로 경제성장했다는 헛소리는 하지말기바람 http://blog.daum.net/temapark/16515249 여기서 60-70년대는 누가 대통령 해도 고도 성장이란편을 읽어보삼 아는척 고만하고 한자라도 배우면 발전할것임 굿럭 | 14.06.12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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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인증 하네요.. 슬슬 반말하는거 보니까 ㅡㅡ; 잠 다 잤네 ㅡㅡ; 뭐 똑똑한척 씩이나... 그냥 님이 헛소리 하는거 지적좀 해주는 과정에 있는데 그런말 한적 없다구요? 네 그러네요 이건 제가 잘못 이해하긴 했음요 ㅡㅡ; 설마 하니 달러환산 gdp를 환율 고려 안하고 생각할줄은 꿈에도 몰랐음요 ㅡㅡ; 자 그럼 설명 드리죠. 기본적으로 대가리가 좀... 안좋으신것 같은데 62년에 경제파탄내고 63년에 올렸답니까? ㅋ 62년에도 성장했고 63년에는 더 크게 성장한겁니다. 이걸 그렇게 생각하시는 창의력에 박수를 쳐 드리고요... 어디서 비슷한 말 많이 들어봤는데 알고보니 블로그에서 또 인용한거네 ㅡㅡ; 자 무식해서 상식이란게 없으시겠지만 설명 이어갈게요 환율 링크 드렸죠? 달러환산 gdp는 환율에 곱해서 계산됩니다. 최근 일본의 gdp가 떡실신 된것 또한 환율의 영향이 크죠. 자 박정희 정권 시절 환율이 반토막이 납니다. 이건 미국의 원조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일단 패스하고 61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된 원인이 바로 여기있어요. 환율이 절반이 됐으니 `달러환산`지표는 당연히 동반하락을 하게 되는거죠. 달러환산 gdp성장 추이와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해는 하셔요? 못할거 같은데~ | 14.06.12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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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기 생각을 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만 있다면 이런 블로그는 어느정도 논파해 드릴 정도는 됩니다. 자꾸 이런 초장문의 글들 쏘아대서 머 어쩌자고 ㅡㅡ;; 근데 참... 뭐하는 분이신데 이렇게 유식한척 해요? 뭐 박정희 관련 비판업에 종사라도 하시나? ㅎ | 14.06.12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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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62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삼? 박정희 화폐개혁이 있었음 대실패로 끝났죠 62년 6월 9일 저녁 10시 긴급통화조치 1) 화폐단위를 환화에서 원화로 바꾸고 10환=1원으로 1/10의 명목절하 2) 유통화폐의 은행등 금융기관의 환화표시 금전채무의 거래를 금지. 단 국가,지방자치단체,금융기관,주요 관리기업체 등은 원화표시 화폐로 지급 3)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구권과 6월10일 이전에 발행된 수표. 어음 또는 우편환 증서 등은 금융기관에 신고하고, 6월17일까지 신고하지 않은 청구권은 무효 박정희 정권의 실책임 이런데도 박정권 책임이 아니라고함? 글구 뭔 블로그? 여기쓴글은 나가 쓴거임. 쫄린다고 이런식으로 물타기하지마삼 반론못하면서 자꾸 블로그글이네 감성적이네 이런식으로 뒷길로 빠지면 추잡한거임 님은 백퍼 깨지니까 잠이나 주무세용 | 14.06.12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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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말하면 불리할텐데? 역사인물 박정희는 그냥 잊고 주무삼 이순신 안중근 이런분들 편들면 몰라도 일본편에서 민족배신했던 박정희 편들면서 뭐 그렇게 어거지까지 부리며 힘을 낭비함? | 14.06.12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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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떻게 계산되는지 똑바로 설명을 해야죠 어디 블로그에서 떠온것 같은데 저는 그런거 처음 들어봐서;;; 연평균 물가상승률이 박정희 시절이 이승만 시절보다 훨씬 낮음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기여도? 는 어째서 박정희 시절이 이승만 시절보다 훨씬 높은지 계산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야지;;; 뭐 블로그 퍼오신거라 모를것 같긴 하지만... 일단 계산 방식은 모르겠는데 데이터 왜곡이 될만한 내용은 하나 발견했네요 박정희는 18년간 정권을 잡았는데 5년의 임기를 마친 정권들이랑 똑같이 퉁친다구요? ㅋㅋ 생각좀 ㅡㅡ;;; 근데 진짜 궁금하긴 하네~ 뭐가 어떻게 계산된거라 그런 수치가 나오는건지~ | 14.06.12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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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건데여;; 전 남의 얘기 가공해서 얘기 안해여 ㅡㅡ;; 환율 얘기하면 왜 불리한데여 ㅋㅋ 이유나 좀 들어보죠.. 제가 환율에 관해서는 좀 아는 편인데 ㅋㅋ | 14.06.12 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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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성적으로 나오네~ 지금 경제지표를 갖고 해석중이잖아요? 여기 친일이니 뭐니 하는 감성돋는 내용들은 굳이 나올 필요가 없어요~ 어쨌든 백퍼 깨지든 어케되든 한번 깨 보세요. 자 제가 불리할거라는 환율 문제로 시작해 한번 깨 보시죠. 기대합니다~ | 14.06.12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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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답답해라 물가상승기여도는 집권연도식으로 계산 그래서 장기집권하니 많은거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까해서 다시 연도별로 산출한게 균등물가상승기여도 알겠음? 박정희의 여러가지 실정중 하나로 꼽히는 화폐개혁에 대한 소감좀 말씀해보삼? 62년에 있던? 글구 환율로 덕본거는 박정희 시절의 가장큰 치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인용되는 명목상 gdp수치 아니겠음? 그거 위에서 보라고 알려줬는데? | 14.06.12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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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 글이란다 ㅡㅡ; http://impeter.tistory.com/2127 블로그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6.12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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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짓을 하는걸 말해준건데 감상적이라고 하질않나 노답이네 | 14.06.12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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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까진 알겠어요. 그래서 계산이 어떻게 되냐구요... 그걸 말해달라니 ㅡㅡ; 어쨌든 명목 gdp로 박정희가 덕을 본 부분에서 설명좀요... 이거 왠지 어제먹은 치킨까지 뿜어낼 정도로 엄청난 답변 해주실것 같아 기대된다... 자자 빨리 듣고싶습니다. | 14.06.12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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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뒤집어 씌우기하네 나가 직접쓴글이라 한건 님과 토론한 내용들 아니겠음? 상식적으로? 화폐개혁에 대한 네가지 항목은 주장이 아니지. 그당시 공표했던 내용들을 블로그에서 사실기사를 정리한걸 옮긴거 아님? 이걸 블로그글이라고 몰아가니 저 수준을 어찌함? 할말 없으면 발닦고 잠이나 자삼 | 14.06.12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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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겠으니까 어쨌든 박정희 시절 경제지표가 환율 덕봤다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좀요.. 저 레알 기대중이라~ | 14.06.12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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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긴다고 이기는게 아닌데 감성적이니 머니 옆으로 빠지는 소리라도 해서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고 생각하는거임? 자꾸 똑같은 말을 하게함 그대로 또 옮기겠음 http://blog.daum.net/temapark/16515249 여기서 60-70년대는 누가 대통령 해도 고도 성장이란편을 읽어보삼 | 14.06.12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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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블로그들 인용해서 남들이 이랬다고 전달하는것 밖에 안되자나여 ㅋ 아무튼 명목 gdp얘기까지만 얼렁 들어봅시다. 저 눈감겨요 ㅜㅜ | 14.06.12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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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와도 된다는둥 하는 추상적인 블로그 글 인용 고만하시고~ 빨리 불리할거라는 명목gdp얘기좀 해주세여... | 14.06.12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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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추상적인 얘기들로 답안나오는 대화하기는 귀찮아서;;; 그러니 지표만 중심으로 얘기중이잖아요... 자 어쨌든 명목gdp와 환율 박정희 시절 어떻게 덕을 봤는지 간단히 증명해 보세요. 그거 해주시면 저 님 원하는 대로 죄송합니다. 백번 하고 발딱 잘게요~ 아! 박정희 개쉬키도 연발하면 되죠? | 14.06.12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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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집권하던 61년 당시의 국민소득 82불은 당시 일본의 국민소득이 500불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절대빈곤의 최빈국 수준이 아니었다. 이토록 박정희의 경제신화는 실제보다 많이 과정되었다. 집권자별 실질경제성장률 --------------------------------------------------------------------------- 집 권 자 기 간 국내총생산(GDP) 한국연평균 비 교 대만연평균 주요국연평균 집권시/퇴임시 성장률(%) 대만 주요국 성장률(%) 성장률(%) --------------------------------------------------------------------------- 이승만/장면'53-'61 19,763/ 27,179 4.1 -3.2 -0.4 7.3 4.5 박정희 '61-'79 27,179/117,435 8.5 -1.5 3.3 10.0 5.2 최규하 '79-'81 122,412/122,412 2.1 -4.6 0.1 6.7 2.0 전두환 '81-'88 122,412/227,864 9.3 0.8 5.7 8.5 3.6 노태우 '88-'93 227,864/320,044 7.0 -0.1 4.3 7.1 2.7 김영삼 '93-'98 320,044/394,710 4.3 -1.9 1.3 6.2 3.0 김대중 '98-'03 394,710/547,839 6.8 3.7 4.8 3.1 2.0 --------------------------------------------------------------------------- 1) 출처) http://kosis.nso.go.kr/ 에서, 'KOSIS > 자료출처별 검색(국제통계) > 국제금융통계,IMF > 국민계정' 순으로 선택한 후, 각종 경제지표를 나타내는 항목 중, 기준년도 불변가격 국내총생산으로 나라별, 기간별 경제성장률을 계산 2) 출처) 대만자료는 http://www.dgbas.gov.tw/, 行政院主計處 第三局 3) 국가선택-> 주요국 : 미국,카나다,독일,영국,프랑스,이태리,일본, 대만 4) 국내총생산(GDP)은 '95년도 불변가격임 5) 연평균성장율 = (집권년도불변가격수/퇴임년도불변가격)의 (1/집권기간(년))승 | 14.06.12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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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1인당 국민소득이 실질소득이 아닌 명목소득으로 계산할 때 82불로 시작하여 죽을 때인 79년 1636불을 기록하여 외형상 연평균 18%의 엄청난 고도성장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60년 12월까지 달러 당 65원이었던 환율이 집권시기인 61년 130원으로 두 배 올랐다. 또 박정희가 죽을 때 환율이 485원이었는데 74년부터 6년간 지속되어온 이 환율이 두 달 후인 80년 1월에는 20% 상승한 580원이었고 연말에는 700원에 육박하였다. 다시 말해 박정희는 집권 직전 2배의 환율 상승으로 저평가 된 국민소득액($82)에서 출발하여 환율상승 전에 죽는 바람에(485원의 환율이 6년간 유지됨) 고평가된 국민소득액($1,636)을 유지한 상태에서 죽었다. 즉 박정희는 집권과 종료시 환율변동을 잘 타는 바람에 외형상 성장률이 엄청나게 증폭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실질성장율은 이 거품이 빠지는 바람에 8.5%에 그치고 주변국들과 비교할 때 내용상으로는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보다 뒤지게 된다. 집권자별 명목국민소득증가율 --------------------------------------------------------------------------- 집 권 자 기 간 1인당국민소득 한국연평균 비 교 대만연평균 주요국연평균 집권/퇴임 증가률(%) 대만/주요국 증가률(%) 증가률(%) --------------------------------------------------------------------------- 이승만/장면 '53-'61 67/ 82 2.6 3.8 -2.1 -1.2 4.7 박정희 '61-'79 82/ 1,636 18.1 3.0 6.1 15.1 12.0 최규하 '79-'81 1,636/ 1,749 3.4 -14.5 -3.0 17.9 6.4 전두환 '81-'88 1,749/ 4,268 13.6 0.3 4.8 13.3 8.8 노태우 '88-'93 4,268/ 7,811 12.8 1.4 7.6 11.4 5.2 김영삼 '93-'98 7,811/ 7,355 -1.2 -3.6 -3.9 2.4 2.7 김대중 '98-'03 7,355/12,646 11.4 10.1 9.5 1.3 1.9 --------------------------------------------------------------------------- 출처) 한국은행, IMF / http://climate.snu.ac.kr/wrms/DATA/econo_data/main.html 재정경제부 / http://home.hometer.com/GNP.htm 재정경제부 / KOSIS > 온라인통계간행물 > 주요경제지표 대만자료는 http://www.dgbas.gov.tw/, 行政院主計處 第三局 주1) 원칙적으로 1인당 GNI를 기준(GNI자료 수집이 불가한 경우 GNP) 주2) 국가선택-> 주요국 : 미국,카나다,독일,영국,프랑스,이태리,일본,대만 주3) 집권기간 연평균소득증가율 = (집권년도국민소득/퇴임년도국민소득)의 (1/집권기간(년)) | 14.06.12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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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님아 님은 여지까지 주장한게 거의 없음 근거다운것도 없었고 주장의 논리도 빈약해서 계속 깨지지 않았음? 이쪽의 주장을 하나도 깨지 못하고 반대로 깨지기나 할뿐임 그러면서 블로그 주장이 아니냐고 헛소리를 함 블로그 주장이라도 깨보삼? 아무것도 못하면서 뭔 척을 그리 했삼 이미 수준 다 나왔는데? 님의 주장이 뭐임? 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경제성장이 없었다임? 박정희만 우리경제를 살릴수 있었다임? | 14.06.12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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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꺠 드린것. 1. 기득권을 유지해 경제수치를 올리는건 누구라도 할 수 있었다. ->전세계 수많은 기득권 중심의 국가들중 한국의 특별했음을 통해 반론 2. 60년대 후반부터 일본빨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싸이트 링크 띄워드리고 6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중반과의 성장율 차이는 거의 없음으로 반론 3. 단순 gdp순위를 절대적 가치로 줒아하여 1단계 상승한건 별거 아님을 주장. -> 브라질의 순위변동을 예를 들어 순위변동만 가지고는 실제 경제성장을 어느정도 하게 됐는지 알 수 없는 장난질임을 지적하고 30배이상 경제 규모가 커졌음을 설명 4. 경상수지 흑자만이 절대적 가치라 주장 -> 경상수지 적자 역시 순기능이 있음을 설명했고 당시 수입이 늘던 구조적인 부분 역시 이론적으로 설명 5. 집권후 gdp가 1년후 떨어진걸 주장 -> usd/krw이 62.5원에서 127.5원으로 상승해 달러환산 gdp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음을 설명 자 기다릴까 먼저 끄적였고 이제 환율얘기 넘어갈게요 | 14.06.12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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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얘기는 뭔가 했더니 기대와는 좀 다르네 어쨌든... 웃기는건 사실 ㅋㅋ 1. [국민소득액($82)에서 출발하여 환율상승 전에 죽는 바람에(485원의 환율이 6년간 유지됨) 고평가된 국민소득액($1,636)을 유지한 상태에서 죽었다] ->웃음. 달러원 환율이 낮아 고평가된 상태를 유지하며 죽었다? 82->485까지 8배가 상승했는데 이만큼 환율이 상승폭이 컸던 역대 정권이 없었음요. (예전에 일일히 퍼와준적이 있는데 이건 숙제~ 좀 찾아바요 ㅜ.ㅜ 제 예전글 찾아보든가~) 그나마 있다면 단기간 김대중의 imf시절을 제외하면. 전무. 오히려 환율 상승폭이 가장 컸던 시기임에도 박정희 정권시절 환율상승폭이 낮은것 처럼 거짓 주장! 이대로라면 오히려 박정희 정권시절 gdp가 저평가 됐다는게 맞음! 블로그 주인장은 알면서 헛소리 하는것 같고 6914님은 환율 상승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조차 모를것 같음 ㅡㅡ; 2.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 왜곡의 목적 다분. 이것 역시 국내총생산이란 합리적 지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을 꼽은건 당시 인구증가 정책을 쓰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인구변화를 교묘히 이용해 지표를 폄하시키려는 목적. 블로그 주인장은 알면서 본인이 의도했던 모양인데 69님은 인구변화에 따른 1인당 국민소득에 대해선 생각이 없을것 같음. | 14.06.12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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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블로그에 대한 주장은 깨드렸는데 본인이 반론할 능력은 안되실텐데? 그러니 자기 생각을 말하라고 했자나여 ㅡㅡ; 박정희 정권 시절 환율 상승폭이 가장 컸음을 근거로 블로그 작성자의 주장은 거짓 허위임을 설명 드렸고 제 논리를 깨려면 박정희 정권시절 환율 상승폭이 가장 컸다 라는 제 근거가거짓임을 가져오는 수 밖에 없는 상황. 자 어쩔겁니까? 증명해 보시겠어요? 증명이 될 턱이있나 팩트인데 ㅡㅡ;; 어쨌든 try 해보세요~ | 14.06.12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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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읽었넹 야.................... 이게 정신승리란건가? 1.독재와 소수기득권으로 경제발전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고 우리가 독재에서 벗어나면서 어떻게 한단계 발전했는지 위에 적었음 거기다 박정희가 독재하던 시절의 주변국가들도 다 높은 경제성장을 이뤘음 이것도 말했음 그가 특별하지 않았다고 그런데도 쌩~~~~~~~~ 2.마찬가지로 근거도 안됨 일본의 정치자금은 60년 초중반부터 들어옴 CIA 보고서 -박정희 한일협정때 일본에게 "정치자금"받아.. http://blog.daum.net/caninedogma/11076747 65년에 일어났던 60년 후반에 일어났던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줬음 근데 이번에도 말을 이해못함 그래서 언제 일어났는지 보라고 했음 한일협정 65년. 60년대 후반에 베트남 특수 중동특수등 3.이것도 다음과같이 황당하다고 말해줬음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주장할때는 주변국가보다 우리가 잘사는 점을 보라고하고 그 시절 주변국가와의 비교를 통해 박정희가 대단할게 없고 오히려 후퇴한 순위까지 보여주니 이제는 주변국가와의 비교는 의미없다고 강변함 순위란건 특정시점부터 특정시점까지 기간동안 의미있는 비교를 할수 있음 30배이상 경제규모가 커졌는데 순위가 제자리거나 후퇴했다면 그만큼 비교대상국은 동시간대 더 발전을 했다는 의미임 4.이젠 적기도 귀찮음 위에가서 다시 찾아서 읽어보삼 상대방 말은 아예 읽어보지도 않음? 그래서 자기말이 어떻게 깨졌는지 보지도 않았음? 5.박정희정권의 정책실패로 나라가 어떻게 됐는지 보여줬는데 그냥 쌩깜?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 | 14.06.12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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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님 정말 바보임? 아님 난독증?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됐고 실질gdp는 8.5%수준이라는거 아녀 이건 뭐 병 뭔 말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남? 말했지용? 발등찍는 소리를 한다니까? 더 한심스러운건 그런데도 몰라 지금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죠? 글쓴이도 박정권 시절에 환율 상승폭이 있어서 그 덕을 봤다는거여 명목상 gdp수치놀음으로 근데 뭘 상승폭이 컸다는걸 자기자랑으로 알고 글쓴이가 상승폭이 컸다는게 거짓이란걸 증명하란 소린가요? 바보삼? | 14.06.12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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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qt인증 종결. usd/krw 이 상승한다는건 원화의 가치가 낮아짐을 의미하고 명목 환산 지표는 그만큼 저평가 됨요. 이쯤 되면 본인 무식에 대해서 탓하시길요 ㅡㅡ; 받아준 내가 죄지 | 14.06.12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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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경제적으로 까기 어렵다고? 충분히 깔수 있고 과장됐다는거 인정하삼 경제대통령이 돈벌려고 자기 국민에게 매춘을 장려함? 경제능력이 출중한 대통령이 뒷돈받고 특혜주고 그럼? 경제대통령이 선거비로 국가 1년 예산의 10분의 1을 씀? 아닌건 아닌거지 추잡시럽게 우기고있음? | 14.06.12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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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솔직히 환율과 명목gdp간의 상관관계는 고삐리도 알고 있을만한 상식임요 ㅡㅡ; 그것조차 반대로 착각하고 qt인증 했으면 이제 그만 발닦고 주무실때 된듯.. 말 돌리시네 ㅋㅋ | 14.06.12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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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5번까지도 반론해 주고 자려고 했는데 qt중에서도 꽤나 상급 qt력을 직접 인증하시는 바람에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블로그로 배우는것도 좋지만 경제를 배우고 싶거든 기본적인 상식부터 접근해 나가길.... 책이라도 추천 드릴까? | 14.06.12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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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삼분폭리 새나리자동차사건 증권파동 부정부패 권언유착 정경유착 등등등등등 무슨 경제대통령이 저런짓들을 함? 1차 석유파동으로 피해입었으면 대책을 세우거나 다른 방책을 추진하던가 과도한 중복투자를 막던가 해야지 몰빵하다 2차때 더큰 쇼크 받아서 나라를 빈사상태도 만들고 인정할거 인정하삼 박정희도 성공한 것들이 있겠지만 실패한 것들도 많다는걸 인정하삼 포장되서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님 | 14.06.12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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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멍청한소리 하고 있네요 62년에 전년도 gdp 반타작한게 환율문제 때문이라고용? 61년에 환율조정 있었고 64년에 환율조정 있었음 그런데도 62년에 gdp가 전년도 반으로 꺾인게 아직도 61년 1월에 있었던 환율조정때문이었다고라? ㅋㅋㅋㅋ 62년엔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말해줬는뎅? 화폐개혁사건 북한에서 김정일이 실패했던거ㄷㄷ 박정희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 화교 돈을 노린 박정희의 '화폐개혁' 무참히 실패 http://impeter.tistory.com/2127 이게 62년에 있던일. 공장가동 중단되고 난리났었음 그럼 62년에 gdp 성장율이 둔화된건 이 영향탓으로 봐야되지 않을까염 똑똑한 님? | 14.06.12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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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정희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실책은 있었다는 건 인정. 나도 모르는 역사적인 부분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부분 만큼은 몇가지 실책들을 덮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당신이 곧죽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말릴 생각없으니 그렇게 생각하시길~ 어쨌든 qt인증 제대로 하셨는데 놀아드릴 만큼 놀아드린것 같은데 경제학 박사 코스프레 그만하시고 정 하고 싶다면 조금 더 공부하길 추천드려요. 밑천 다 드러난 마당에 말돌리기 그만하시고~ 잠시 착각한것도 아니고 설명을 해줘도 바득거렸던 모습을 보아 경제의 경제도 모르는 일자무식 수준이란건 잘 알았는데 앞으로 이런 qt짓 반복하지 않으려면 조금 더 배워야 하잖아요~ | 14.06.12 0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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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나 읽어보고 말하삼 모르는거 잘 배웠음 인사하고 가시고 | 14.06.12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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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당신이 62년 얘기하다 보니 나도 어쩌다 62년 애기하기는 했는데 이미 벌써 61년으로 정정했음요 ㅡㅡ; 60년부터 환율도 내가 직접 퍼다 날라 드린거고 그래도 자존심은 있나보네.. 근데 어쩌나 방정식도 모르는 사람이 미적을 논하다 딱걸렸는데 ㅡㅡ;; 구차한짓 그만하고 그냥 조용히 주무시길요;; | 14.06.12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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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는 해주겠수다~ 내 좀 심한말도 꽤나 했는데 나름 대화같은 대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님의 태도가 먼저 심했다고 생각하기에 사과는 하지 않지요. 뭐 덕분에 내일 죽게 생겼는데 이것도 인연인데 마지막 인사는 하지요 이제 그만 편히 주무세요 ^^ 너무 마음에 많이 담아두지는 마시고... | 14.06.12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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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뭘 알려줬대 어떡함? 이쪽에선 배운게 하나도 없지만 암튼 잘 사세요 앞으로 박정희 경제에 대해선 깔게 없다 이런 소리 하다가 욕먹지 마시고. 좋은 경험 하신거임 오프에서 망신당할 뻔한거 나가 막아준거임 그런면에서 친구임ㅋㅋㅋㅋ 암튼 바보라는둥 미친소리해서 미안해염 나가 순간 미쳐서 그랬음 잘 주무세요 | 14.06.12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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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줬다고 한적은 없는데 ^^ qt인증 정도는 됐다고 해드린거지. 뭐 얼마나 얘기를 했다고 알려주네 마네씩이나 ㅋ 욕을 먹는건 별로 그닥..... 생각이 다른 이유로 욕을 하는 그들의 탓이라고 생각하기에 별로 기분 나쁘진 않아요~ 근데 뭣모르는 사람이 가르치려 들면 좀 짜증나긴 하드만;;; 어쨌든 오프에서도 님같은 분에게 망신당할일은 없음요. 이런 경제적인 부분을 화재로 한다면... 뭐 원하시면 이것도 인연인데 쪽지라도 하든가.... 술한잔 사드리리다. 굿나잇 ^^ | 14.06.12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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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문외한이 봐도 죄수번호가 꼴통 억지쟁이인거는 알수있겠다. 경제배운사람이랑 하니까 다털리는거 훤히 보이네 ㅋㅋㅋ 거기다 추천주는 사람은 세뇌받기딱좋은머리네 | 14.06.12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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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블로그 퍼다 나르다 결국 qt인증 제대로 했죠. usd/krw과 달러환산 gdp간의 상관관계가 뭔지 조차모르면서 주장하다 역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해 주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지적해 주는 상대에게 욕하기 시전 ㅡㅡ; 블로그 주인장은 usd/krw의 상승폭이 적었다고 구라를 치며 주장하는건데 그걸 퍼온 사람은 블로그 주인장이 무슨 구라를 쳤는지도 이해 못하며 고삐리도 알고 있을 법한 원화가치 변화에 따른 달러환산 gdp에 대한 이해력이 없으니 그걸 또 착각하고 남탓하며 욕해대고 ㅡㅡ;; 본인 성격을 보면 아직도 뭘 착각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것 같으니 여전히 자기가 잘 알고 있다 우기겠지만 곱하기 라는 약속을 나누기 라는 약속으로 잘못알고 있는 수준이란것 조차 평생 모를듯요;;; 뭐 다른건 몰라도 그걸 추천박은 사람은 나도 몰라요~ 시전하며 누른꼴이겠져 | 14.06.12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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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안노님아 증말 추잡스럽네 어제 좋게끝낸줄 알았는데 뒷통수 시전ㄷㄷㄷㄷ 바부 하나가 편드니까 힘이났는가? 누가 고래 소리지르며 욕을 했음? 원래 토론에서 지면 저렇게 감상문쓰는 타입임? 위에보면 다 나오는데? 읽어보면 누가 황당한 소리하다가 번번이 깨졌는지 다 보면 알수 있는데 뭔그리 자위질을? 다른거 다 이해했노? 그리고 아직도 이해못하고 멍멍멍 소리하는게 환율과 gdp네? ---박정희는 집권 직전 2배의 환율 상승으로 저평가 된 국민소득액(82$)에서 출발하여 환율상승 전(80년대 중반에 700원으로 상승)에 죽는 바람에(79년 485원의 환율이 그이후 6년간 유지됨) 고평가된 국민소득액(1,636$)을 유지한 상태에서 사망하여 국민소득은 형식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실질적인 상승의 폭은 의외로 크지않았음.----- 이말을 이해를 못하고 있음 박정희 집권전에 2배의 환율상승이 없었으면 박정희는 82$가 아니라 164$에서 시작했다는 말임 그래서 저평가된 국민소득액에서 출발했다는 말임 이건 본인노력이 아니었음 아시겠음? 그래서 운이 좋았다고 하는것 글고 80년대 중반에 단일변동환율제가 폐지되고 700원으로 또한번의 상승이 있기전에 죽었기때문에 저그 블로그저자는 저걸 고평가된 국민소득액을 유지한 상태로 말한건데 후자는 나가 동의하지 않음 이게 그소리임 남은 하지도않은 환율을 혼자 헛다리짚다가 나중에야 머리긁고 61년 환율조정을 62년 gdp에 끼워맞춘다고 지적하니까 ------ㅉㅉ 당신이 62년 얘기하다 보니 나도 어쩌다 62년 애기하기는 했는데 이미 벌써 61년으로 정정했음요 ㅡㅡ; 60년부터 환율도 내가 직접 퍼다 날라 드린거고 그래도 자존심은 있나보네..-------뭘 정정하고 뭘 퍼다 나름? 아래서도 딴분이 지적했었음 당신이 언제 그런걸 보여줬냐고 하니까 시인하데? 뭔 60년부터 환율을 자기가 보여주남? 저기 링크글에 다 있는데? 암튼 이런 희대의 개드립이나 날리고 박정희가 물가 올렸냐고 정권이 물가책임이 없다는 희대의 뻘소리를 하질않나 물가상승 요인은 많지만 부정부패 뒷돈받고 하는게 물가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거임 박정희가 어떻게 물가를 올렸는지 삼분폭리사건 보라고도 말해줬는데 보기나 했겠음? 좋게 끝내고 말안할라 그랬는데 생각대로 추잡하네 경제학도인가본데 미안하지만 공부 더럽게 못했을듯 학문에 자질이 없어보이니 선하게만 사셈 잠자코 사회정의를 위해 어떻게 헌신할까 그런거나 신경쓰셈 수고하삼 | 14.06.13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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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좋게 끝내긴 ㅋㅋ 저 위에 60년터 환율 직접 타자로 쳐준건데 안보이소? 이보쇼 좀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바여 ㅜㅜ 환율이 빠지면 명목 지표는 저평가 됩니다 ㅜㅜ 블로그 주인장은 박정희 정권 말기 몇해 환율이 고정돼 고평가 됐다고 말하고 있고.... 님이 이런 기본을 모르니 블로그 주인장이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죠 ㅜ.ㅜ 근데 블로그 주인장이 왜 구라를 쳤냐면 저 임기 막판 몇해 고정된거 하나만 강조해서 달러환산 gdp가 고평가 돼있다는 생억지에 구라를 치고 있는거고~ 님은 그게 뭔소리도 모른체 어벙떠는거구요 ㅋㅋ 저 공부는 못하진 않는데 ㅋㅋ 근데 졸업한지가 언젠데 학부시절 얘기를 하구있으시대 ㅋ | 14.06.13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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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대로 썼는데 이 리플보고 다시 또 헷갈려서 한참 머리 싸매고 있을 당신을 위해서 잠깐 풀어드리께 usd/krw의 환율이 빠진다는건 원화 고평가고 usd/krw이 뜬다는건 저평가에요~ 걍 쓰던 표현이라 생략했는데 당신은 또 이걸 두고 또 안돌아가는 머리로 골머리 썩으실까봐~ 근데 아직도 이해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6.13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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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말이 또 바뀌는데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됐고] 이거 당신이 한 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또 은근슬쩍 반대로 얘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qt인증 했으면 걍 발딱고 주무시라니까 ㅜ.ㅜ | 14.06.13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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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제학 석사과정중에 있는 사람인데요 죄수번호님 지금 민망한짓 중인거 맞아용 어제 배틀중일때 부터 하도 재밌게 리플달길래 댓글 달아줄까 했는데 오늘도 이러시네 ㅋㅋㅋ | 14.06.13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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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증말 찌질하네ㅋㅋㅋㅋ 안노님아 아차 싶었음? 초반 저평가된 국민소득액이란 말은 이제 쏙 빼네? 나가 뭐라고 했음? 길게 써주니까 그냥 쌩까면서 모른척함? 다시 써주겠음 -------박정희 집권전에 2배의 환율상승이 없었으면 박정희는 82$가 아니라 164$에서 시작했다는 말임 그래서 저평가된 국민소득액에서 출발했다는 말임 이건 본인노력이 아니었음 아시겠음? 그래서 운이 좋았다고 하는것 글고 80년대 중반에 단일변동환율제가 폐지되고 700원으로 또한번의 상승이 있기전에 죽었기때문에 저그 블로그저자는 저걸 고평가된 국민소득액을 유지한 상태로 말한건데 후자는 나가 동의하지 않음------ 뭔말인지 알겠음? 시작이 164$에서 1600$로 끝났으면 10배 상승임 박정희가 gdp규모를 82$에서 1600$로 20배 상승시켰다고 자랑하는게 유일한 논리아님? 근데 시작부터 환율조정의 혜택을 봤다는거 이제 이걸 외면하네? 글구 말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한번 맞는 지적했음 지금보니 표현이 잘못됐네 정확히 표현하면 말이 바꼈다기보단 초반 본인의 의도가 아닌 환율상승으로 저평가된 국민소득액에서 출발한게 표현이 잘못된것 뭐가됐던 이건 인정함 님아는 10가지 잘못도 인정안하지만 난 쿨하게 인정하잖음?ㅋㅋ 더쇼정보쿠----ㅋㅋㅋㅋ 석사님아 글좀 잘 읽고 말하삼? | 14.06.13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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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더쇼정보쿠님아 밑에 보니까 박정희 경제 아주 좋아하시는 분같네 요즘 석사는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남? 중도코스프레 하지말고 박정희 만세나 부르삼 | 14.06.13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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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도 잘 못하는 분이 자기가 이겼다고 자위질하는건 먼 경우야? | 14.06.13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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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까 실수한게있넴ㅋㅋ 저거 gdp가 아니고 gnp임 국민총생산액이라고 적었으니 알사람은 알아서 보겠지만 별 같잖은걸로 트집잡고 딴것들 쌩~할까봐 적음ㅋㅋ | 14.06.13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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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한말 다시 복사해 드리죠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됐고 실질gdp는 8.5%수준이라는거 아녀 이 뭐 병]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박정희 시절 환율상승폭이 커지므로 명목상 gdp성장은 과장 일자무식 스스로 인정하고 머가 그리 할말이 많아요? ㅋㅋ 말이 왜 바뀌어? 뒤늦게 이해해하고 골머리 깨나 썩은뒤 말이 싹 바뀌시네? ㅋㅋㅋㅋㅋㅋ | 14.06.13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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