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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국딩 세대의 불합리한 일들 甲.jpg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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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선생들이 저러는거 보고 큰애들이 부모가 됬으니까. 선생을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싶음.
14.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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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선생들 너무 많이 해먹었음. 해도 해도 너무 했음. 특히 스승의 날에는 가관이었음. 반애가 선물로 하이힐 구두를 사왔는데 싸이즈 안맞는다고 바꿔오라고 던졌음
14.08.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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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사들, 교권침해니 나발이니 하면서 애들이랑 학부모들 원망하기전에, 이전세대에 선생질 해먹던 교사놈년들을 원망해야됨. 그 선생놈년들이 지금 교권을 이따우로 만들어놨어
14.08.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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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싶은 게 아니라 그 반작용이 맞아요.
14.08.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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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 어머니(50년생)도 어렸을때 애들 개패듯이 패는 국민학교 선생이 있었는데, 엄마 친구들이 아줌마 되어서 우루루 모여 수소문해서 찾아가서 따지러 갔더니 교회 목사 하고 있었다고 함. 통쾌한건 그 선생 눈물 날때까지 엄마 친구들이 따졌다고 함
14.08.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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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땐 깍지끼고 엎드려뻗쳐도 했었음 ㅋ | 14.08.19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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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6때 싸대기 한번에 50대 맞았음... 그것도 두번... 여자애들도 똑같이 | 14.08.19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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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기마자세 1시간을 있어서 바닥에 땀이 흥건했었는데 담임은 얼굴만 보고 그냥 가던게 생각나네.. | 14.08.19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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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6때 단소 못분다고 대나무 단소 부러질때까지 쳐맞은적있음-_- 그거때매 음악시간 빡쳐서 띵깠다가 또 존내 쳐맞고 그시절 선생들이 병1신비율이 유독높았지 | 14.08.19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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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그러니까 87년. 친구랑 싸윘다고 빰 맞은기억 나네요. 여교사였는데...... | 14.08.20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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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내가 다 당했던 일이네.. 지금 저 세대 교사들이 한자리씩 다 꿰차고 있는것임. 교사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데 일조한 분들. | 14.08.20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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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1학년때 강남으로 전학가자마자 아침 글짓기 못했다고 애들 앞에서 교탁위에 올려두고 팬티까지 다 벗긴 상태로 빨가벗겨서 회초리로 때리던데.. 2학년때는 급우랑 싸운다고 기저귀 입힘 | 14.08.20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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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강남클래스는 남다르군요 빨개벗겨서 처때리다니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요 대단함. | 14.08.20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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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딩에서 초딩으로 바뀌던 과도기때 사립학교 다녔는데 1학년때 무슨 이유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여자교사가 발로찼는데 뒤에 책상도 넘어갈 정도로 세개 찼었음.2학년때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다른반선생 체벌하는게 때리는게 아니라 바늘로 찌르고 가스레인지정전기 발생시키는 그 똑딱이를 쓰는 변태있었음. 컴퓨터 2학년때부터 배웠는데 도스하는데 타이핑 속도 따라가지 못하면 손등에 회초리 날라와서 제일 무서운 수업이었던 기억.. 4학년때는 말성쟁이인애가 다른애 매맞는데 아싸외쳐서 20분간 교싱 빙빙 돌면서 손이랑 발로 구타당함. 근데 5학년때도 같은애가 같은 선생한테 똑같이 맞음ㅋㅋ 촌지받던 5학년 담임이 지금교장ㅋ | 14.08.20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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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서 알았는데 초딩때 그렇게 애들 패던학교는 우리학교말곤 없더라고요 다른학교는 거의 안때린; | 14.08.20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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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벌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국딩5일때 담탱이 수업이였을거임 그때 우주에 관련된 수업을 했을거임 지구밖에는 우주가 있고 우주끝에는 하느님이 살고 있을거라고말하더라 그리고 나선 지구는 하느님이 만들어주셨고 인간도 하느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라하드라 내가 알고있던거랑 달라서 손 번쩍들고 인간은 하느님 창조한게 아니라 원숭이에서 진화 한거래요 이랬더니 졸라 짜증내는 목소리로 이랬음 그럼 그 원숭이도 하느님이 창조했겠지 너 그딴소리할거면 앉아라고 지금 생각하면 그 ㅁㅁ년이 학생들한티 ㅁㅁ전파한게 아직도 부들부들거린다 | 14.08.20 0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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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깍지끼고 업드려 뻦힐때 돌맹이 안끼려고 손바닥으로 운동장 평탄화하던 생각나네 | 14.08.20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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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발 생각해보니 그렇네
14.08.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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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폐휴지 ㅅㅣ ㅂ ㅏ 지들이 돈먹으면서 학생보고 같고 오래 | 14.08.19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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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나라는 사기질 목사질 선생질이 갑이였음 | 14.08.19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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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적 호기심과 살인충동을 부모에게서 배운다고 들었었는데 살인충동을 2학년 여담임에게 배웠었네요. | 14.08.19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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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선생들이 저러는거 보고 큰애들이 부모가 됬으니까. 선생을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싶음.
14.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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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싶은 게 아니라 그 반작용이 맞아요. | 14.08.19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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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건가? | 14.08.19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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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선생들 너무 많이 해먹었음. 해도 해도 너무 했음. 특히 스승의 날에는 가관이었음. 반애가 선물로 하이힐 구두를 사왔는데 싸이즈 안맞는다고 바꿔오라고 던졌음 | 14.08.19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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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 어머니(50년생)도 어렸을때 애들 개패듯이 패는 국민학교 선생이 있었는데, 엄마 친구들이 아줌마 되어서 우루루 모여 수소문해서 찾아가서 따지러 갔더니 교회 목사 하고 있었다고 함. 통쾌한건 그 선생 눈물 날때까지 엄마 친구들이 따졌다고 함 | 14.08.19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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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사들, 교권침해니 나발이니 하면서 애들이랑 학부모들 원망하기전에, 이전세대에 선생질 해먹던 교사놈년들을 원망해야됨. 그 선생놈년들이 지금 교권을 이따우로 만들어놨어 | 14.08.19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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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때 옆반 선생 하나가 미친뇬이었는데 그뇬은 주기적으로 학부모 불러서 촌지 대놓고 받고 그때 촌지 안내는 집 애들 다음날 앞으로 불러서 뺨을 손바닥으로 가격했었음 때릴때 왜 때리는지 말해주면서 너는 콧물을 많이 흘리니까 너는 허리가 굽었으니까 너는 인상이 안좋으니까 등등 각종 모욕 주면서 ㅋㅋ 학교 전체에서 유명한 년이었는데 그래도 선생질 잘하다가 정년퇴직한걸로 알고있음 그런데 지금도 강남에 한명 대전에 초딩선생 한명있는데 둘다 미친듯이 받아쳐먹음 ㅋㅋ 부산에 있는 애는 고등학교에 있어서 그런지 그런것 없고 강남에서 초딩선생질 하는 동창은 집에가면 명품가방이 너무 많아서 이제 그만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개소리도 찍찍 | 14.08.19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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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40이지만 초/중/고 모두에서 교사들이 대놓고 학생들에게 촌지와 돈을 요구함. 돈을 갔다 줄떄까지 악날하게 요구. 물론, 심적/물리적인 압박을 가함. 저는 초/중/고 학교 졸업하는 끝까지 촌지를 주지 안았음. 그래서 정말 개념 있는 교사들말고는 경멸함. 절대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음. | 14.08.19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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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敎師니까 가르치는 선생님을 교사라고 하는데 무슨 선생이라고 안한다는 얘깁니까 ㅋㅋㅋㅋ | 14.08.19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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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에 박명수 생기부 열람했을때 박명수 가난하다고 막 박하게쓴거 생각난다 | 14.08.19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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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치원도 안다녔었고 국딩 입학하고도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진도를 못 따라가는 어리버리 부적응 어린이였는데 담임이 맨날 챙겨주고 방과후에 추가교육도 하고 뭐 그래서 1학년 무사히 잘 보내고 그이후로 학교 생활도 잘했었죠 그래서 평생 국딩1학년 담임을 지금도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고 존경해왔었는데 몇년전에 엄마랑 동생이랑 옛날 얘기하다가 그 선생 얘기나오니 그 선생이 학교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촌지 밝히는 선생이었다고.. 내가 초반에 적응 못했던것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그래서 그랬는데 나중에 좀 찔러주니 완전 잘해주더라고.. 내 평생 살면서 가장 큰 배신감 느낀 사례였음 | 14.08.19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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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인 직딩때 부모님께 들었는데, 내가 고3때였나.. 우리집이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담임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가시더란다. 그래도 그 당시에 선생 접대하고 촌지하고 그런게 횡횡하던때니까 그러려니 했다시는데 그게 내가 대학가고 군대간 뒤에도 계속 찾아오더란다. | 14.08.19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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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국딩때 남자 담임이 여자들만 좋아했음 개 변태 늙은이 색끼 | 14.08.19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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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입니다 저런선생들은 맞아디져도쌌음 | 14.08.19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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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ra99//선생님이라고 하면 그 뜻이 인생을 먼저 산 사람, 즉 앞에서 이끌어줄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도저히 그런 좋은 이름으론 못 부르겠으니 그냥 공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 이라고 부르겠다는 거죠. | 14.08.19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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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선생들보고 교사라고 부르는건 당연한거임 선생님을 한자로 번역하면 先(먼저 선) 生 (낳을 생) 다른식으로 번역하면 '나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 하지만 어른들이 더 어른보고 선생님 선생님 거리는건 전혀 문제없음 왜냐 자기보다 먼저 태어났으니까 | 14.08.19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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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센세!! | 14.08.19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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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에 있던 국민학교라 그래도 좀 덜했는데 6학년때 강남쪽서 퍼질라게 해쳐먹고 우리동네에 건물 크게올려서 가족과 함께 우리동네 이주하며 학교도 옮긴 할매선생 하나가 담임으로 왔지. 진짜 그때 학을 띠었다 아주. 전형적인 드라마에서나 보던 악질..더욱이 6학년이면 머리도 굵어지고 하던때라 애들끼리도 빡치기도 졸라게 빡쳤었는데 힘이없다는게 참.. | 14.08.19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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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때 담임이 학교에서 유명한 ㅁㅊㄴ이라 그냥 지쳐서 싸대기 못날릴때까지 개겼던 기억이 있음. | 14.08.19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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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내가 딱 한마디만 했음. "선생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그선생은 얼마안가서 교권박탈을 당하는데. 우리아버지는 교육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이셨고.. 당시96년도라서 촌지라던가 그런거를 없애려고 노력중이었음. 이제막 초등학교란 이름으로 바뀌었을때지.. 95년인가 96년인가에 바뀌었는데... 양쪽뺨이 피멍이 들어서 집에갔는데 부모님이 보시고 왜 얼굴이 그렇게 됐냐고 물어보지 않을수가 없겠지.. 애들하고 싸워서는 양쪽 뺨이 피멍이 들진 않거든... 그리고 그날있었던 일을 하나 부터 끝까지 빼놓지않고 말함. 그 ㅁㅊㄴ이 나한테 시킨건 각분단별 10명씩 4분단이 있었는데. 10명분의 빗자루 쓰래받기 대걸레를 사오라는거였음. 웃기지도 않아서 비웃으면서 "그걸왜 제가 사와야 하는데요?" 이게 졸라 쳐맞은 이유였음 | 14.08.19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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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씨1발 년놈들은 제대로 된 선생님들한테 하루에 108배씩 꼬박꼬박해도 부족함. | 14.08.19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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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뭐 그래도 나름 괜찮은 선생님들 좀 많이 본거 같아요. (중학교때 빼고요. 중3때 쓰레기 선생 만나서 인생 종칠뻔함.) | 14.08.19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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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서른살이 예전에 넘었지만, 지금 생각나거나 존경할만한 선생은 단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특히 고3때 만났던 담임이 제일 쓰레기였지요. 예를들면, 그때 수능 끝나고 원서쓰는데, 공부를 좀 못한 친구가 원서를 써달라고 담임에게 갔는데, 이 친구가 가는 대학이 그저그런 지방대학이었는데 그게 지 경력에 별로 도움이 안되니 그냥 2학년 보충수업에 들어가버렸죠. 그날이 원서접수 마지막날이었는데 그 친구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전전긍긍하는데, 그 모습을 우연히 봤던 학년주임 선생이 대신써주더군요. 수업할때 교무실에서 (교무실이 교실 바로 건너편) 지 의자 가져오라고 시키고 거기 앉아서 수업을 하지를 않나... 진짜 개새뀌..!! | 14.08.19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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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교육 공무원이라 부릅니다! 교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란법 통과되길 기대합니다!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길!!! | 14.08.20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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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전 초등학교 로 바뀐지 몇년 됬었지만 2학년때 담임한테 뺨을 정통으로 맞았죠. 집에 왔을때 할아버지가 내 모습을 보고 엉청난 분노감을 느끼게 되셨죠. 다음날.....일은 그때 벌어졌으니 당시 현대조선에서 은퇴하시고 고문을 맡고 계셨던 할아버지가 당시엔 부의 상징였던 각진 외제차를 끌고 등장 그리고 xxx 이 요망한것 당장나와라!!하고 소리를 지르심;;; 덕분에 담임은 1시간동안 그것도 운동장에서 할아버지에게 온갖 쌍욕을 다 들었음 이 요망한게 감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손주를 때려?! 이걸 확 찢어버릴라!!하면서 난리도 아니였음;;; 그런데 문제가....잠시후 아버지도 나타났는데 문제가...아버지가 담임을 그자리에서 때리셔서;;; | 14.08.20 0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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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그다음날 담임은 입원했고 우리집은 그 치료비를 고스란히 물어줘야 했었음. .....그리고 난 전학을 가야 했었다 ;ㅁ; | 14.08.20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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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국딩 시절의 선생님들은 임용고시 없이 '돈 잘주는 회사 안들어가고 대신 초등학교로 온 무능한 놈'이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IMF 이후에야 초등선생이 신의 직장이 되었지요. | 14.08.21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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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만한게 초딩이니까
14.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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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반대지 ㅋㅋㅋㅋ
14.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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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왔죠 | 14.08.19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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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촌지죠.. 저때는 선생들이 대놓고 '돈봉투 들고오세요~' 이런 이벤트를 했었음.. 나중엔 "어머니께서 바쁘셔서 선생님께 편지만 전해드리래요" 이런 친구들을 적지않게 구경할수 있었죠.. 물론 나도 그랬지 ㅆㅂ;;; 그 돼지같던 국딩때 선생들 면상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때가 산골판자집 살때였는데.. 하.. | 14.08.20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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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선생들 사상이 남아있어서 그런듯
14.08.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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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라기보다는 조선말부터 그랬다고 봐야죠.. 양반도 사고팔았다는데.. | 14.08.19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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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rd9 // 양반사고 파는거랑 선생이 저따구로 행동하는거랑 뭔상관? 뜬금없는 국까 납셨네.. | 14.08.22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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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4.08.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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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니까 촌지삥도 아주 대놓고 뜯더라고 나도 엄마가 촌지 주라고 돈봉투 준거 내가 떡볶이 사먹고 오락실가서 다 쓰고 문방구 사는데 쓰고 그랬거든 아무튼 국딩들은 진짜 젓같은 교사들 엄청 많이 보고 자랐잖아?
14.08.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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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한 명 더 있었네 | 14.08.19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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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딩졸업 1. 내가 딱 저렇게 말함 그랬더니 선생님이 돈줌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회에서 걷었다고함 2. 우리는 두고 다녀서... 3. 이런거 있었나? 그냥 폐지 내는거밖에 없었는데 4. 이해불가 왜 효자라고 부른거지?ㅋㅋㅋㅋㅋㅋ
14.08.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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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촌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13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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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 숙제 한번 안해왔다고 책상아래 쪼그리고 앉아있게 했어지 집에 갈때 까지
14.08.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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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늘하고 실안들고 왓다고 1교시부터 점심전까지 복도에서 무릎꿇게 하고 점심전 전달사항 벌받는다고 못들어서 식당앞에서 벌받고..지금생각하면 선생 멱살좀 싶은... | 14.08.19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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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도 정도에 맞게 줘야죠. 트집 잡는 거와 정당한 처벌의 구분을 하셔야 됨 | 14.08.19 1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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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육적으로 봤을 때 숙제 안한거는 끝까지 시켜야 함. 이건 트집이 아님. 물론 수업은 수업대로 들어야 하니 당연히 수업 끝난 이후에 해야되는거고. | 14.08.19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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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니까 남동생이 국딩때 다른건 몰라도 산수를 엄청 잘했는데 국3때 담임이 청소도구 사오라는 걸 엄마가 돈 없다고 쌩깐적이 있었죠. 이후 산수 점수가 30점 40점대로 추락 ㅡㅡ;; 채점 비리였던 듯
14.08.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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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이나 미술, 하다못해 국어라면 모를까 답이 정해져 있는 산수를...? | 14.08.19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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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링// 산수고 뭐고 채점비리 심했죠... 제가 초등학생 때 까지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촌지고 뭐고 없었는데, 모든 과목 성적이 '미'를 넘은게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나간 교육감배? 아무튼 지역 수학경시대회 나가서 동상받았고 그게 상이랑 트로피같은게 학교로 오는거라 학교에서 상을 받았는데 왜 학교에 얘기도 없이 그런 대회를 나갔냐고 혼나기까지 했습니다. | 14.08.19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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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학교에서 추천으로 내보내는 모양이었나봐요. 제가 지금 아이들 가르치면서 KMC 내보내보니 그 때 왜 혼났는지 윤곽이 잡히더라구요. | 14.08.19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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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전학 왔는데 1학기에서 2학기 전화되는 시점에 전학 왔는거라 반 아이들이 2학기 교과서를 받는 도중에 전학 온거라 학교측에서 교과서를 줘야 되는 상황이었음 근대 선생이 수업시간에 아이들 다 모여있는 상황에서 날 혼자 세워서는 뜬금 화를 내면서 넌 왜 2학기 교과서 없어 전에 있던 학교에 가서 교과서 직접 받아와라는 얼척 없는 소리를 함. 그래서 집에가서 부모님에게 선생님이 교과서 전에 있던 학교에가서 받아 오라고 했다고 말했더니 어머니랑 고모께서 완전 빡쳐서 학교 찾아와서 뭔 소리냐고 난리쳤고 교장 교감에게 항의를 해서 그 선생 교장에게 한 소리 듣고 교실에 들어와서는 날 혼자 일으켜 세우고는.. 내가 언제 널 보고 전에 학교에서 교과서 받으러 오라고 했니? 라고 쏘아 붙이듯이 이야기 하면서 반 아이들에게 내가 언제 그런 이야기 했니? 라고 화를 내면서 교실의 아이들에게 윽박 지르니 반 아이들이 전부 무서워서 아무말 못 하는 도중에 한명이 "전에 학교에서 받아오라고 했었는데요" 라고 해버림 ㅋㅋㅋ선생 불같이 화를 내면서 울그락불그락 졸업 할때까지 지나 가면서 그 선생에게는 진짜 인사도 안 했음 그때 교과서 타령했던게 집의 부모님 학교 찾아와서 고개 좀 숙여라고 압박질 했던거였음
14.08.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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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 아는가?
14.08.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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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500원 내놔 | 14.08.19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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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당시 500원 냈는데 전대갈이 꿀꺽함... 시간도 시간이고 이자 쌓였으면 꽤 될텐데... | 14.08.20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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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질문에 대답못했다고 칠판에 다리 올린다음 깍지끼고 엎드려뻗쳐했다. 그상태로 야구방망이로 쳐맞은 애도 있었다. 그 씨8선생이름 아직도 안잊혀진다. 강호윤. 개10쌔끼.
14.08.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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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신같은 놈들은 자르는 일이 좀 확실히 해야할듯.
14.08.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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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ㅈㄹ했었던 선생들은 촌지 잘 먹고. 나이 잘 먹고. 정년까지 잘 일하는데.. 아무 죄없는 젊은 선생들이 옛날 저딴 선생 이미지 때문에 죠낸 고생함. 나쁜 사람일수록 잘 먹고 잘 사는 재미있는 세상 흐름 순리.ㅋ
14.08.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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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선생이 아니고. 아이 부모님 입장임요. 요즘은 초딩 선생보다. 초딩 부모가 사이코들이 있음. | 14.08.19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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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촌지 장난아니라던데요. | 14.08.19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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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촌지랑 지금촌지는 다른게 요즘 촌지는 나름 자발적입니다. 자기아이 좋은성적으로 좋은중학교 고등학교 추천받길 원하고 그래야 명문대가니까요. 굳이 가져오라고 할것없이 알아서 가져가는 학부모가 꽤 되다보니 싫은사람중에서도 혹시 피해볼까봐 가져가게됨. | 14.08.19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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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촌지가 장난 아니라니... 7차 교육과정 세대로써 초딩~고딩까지 촌지 얘기 꺼내는 선생님은 보지도 못했고, 근처에 촌지 받았다는 선생님이나 줬다는 친구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 사립 학교 같은데서는 있나요? 뭐 추천장 써주고 그러려면 촌지 줘야하려나? | 14.08.19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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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같은 동네는 아니고 송파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 촌지 쥐뿔도 안보입니다 주변에서 촌지요구했다는 소문같은것도 전혀 못들었구요 대치동같은 부자동네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웬만한 초중고에서는 촌지 쥐뿔도 안보이는거 같은데 | 14.08.19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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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촌지는 사이코 선생들한테서 불이익받지 않으려고 줬던 거고, 요즘 촌지는 사이코 부모들이 이익보려고 주는 거지. | 14.08.19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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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 촌지가져가면 개쪽당함. 요새 선생들은 옛날 쓰레기들이랑 워낙 달라서; | 14.08.19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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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초)-송파구(중)-대치동(중,고) 소위 강남8 학군 다녔지만 촌지 보고듣도보지도 못했음. | 14.08.19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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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랑 다른게 아니라 들키면 개박살 나니깐 못받는거겠지. 말은 바로합시다. 요즘 학생들이나 학부모, 교직원들이 서로서로 바보가 아니라, 어느한쪽에 절대 안휘둘림. 90년대 중반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학교다녔는데, 개싸이코같은 새키들이 교사랍시고 ㅈㄹ하는거 굉장히 많이봄. 이때 교직원 해먹던놈들 아직도 하고있을거고, 이 이전에 촌지받아먹던놈들 그대로 있을텐데. | 14.08.19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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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하니까 생각나네요. 사립학교 전학 간 후 선생들 회식 시켜주고 교감이었나 교장이 대놓고 돈이야기를 꺼내서 몇 푼 쥐어준 거. 이게 몇 년 전에 제 지인이 겪은 일.. | 14.08.20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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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촌지관련해서 학생은 모를 수 있음... 절대 학생에게 티를 안내는 선생도 많음... 사립국민학교와 삼성동의 중고교를 다녔었는데 그때는 소문도 없었고 나도 몰랐지만 어느덧 나이들고 문득 엄마가 담임들에게 촌지를 가져다 받쳤다는 것을 대충 눈치챔... 그것이 선생들이 눈치를 준건지 엄마가 자발적으로 줬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그때 잘대해준것이 그것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실망 뿐만아니라 과연 지금의 나도 돈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을까?하는 복잡한 생각... | 14.08.20 0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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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촌지 카톡 모바일 상품권으로 받아먹습니다ㅋㅋㅋ | 14.08.21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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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진짜 그냥 부모가 자기 아이 잘 지도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의미로 조그마한 선물 같은거 보내도 다시 다 돌려보내요. | 14.08.21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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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입학 초딩 졸업인데 저런 선생님은 없었던거 같은데 ㄷㄷ
14.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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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선생인지 양아친지 분간이 안되는 놈들이 넘쳐나긴 했지...
14.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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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선생님의 딸이 불치병? 으로 죽은적이 있었는데 그애가 쓴 일기를 책으로 냈다면서 무조건 한 사람당 한권씩 사라고 한 적이 있었죠.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동생은 책을 사고 저는 책을 안샀는데 그것 때문에 두 권 사면 되지 왜 안사냐면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 일찍 보내고 그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걸 왜 학교에서 팔아먹었는지 정말 납득이 안가더군요. 그냥 'ㅁㅁ은 그때도 ㅁㅁ이었구나' 라는 느낌.
14.08.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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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민학교땐 남자선생이 여자애들 똥 닦을때 뒤로 닦으라고 했음 여자잠지에 묻으면 안되니까
14.08.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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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게 가르친건데 보통은 엄마들이 가르침. 대변에 세균이 많아서 잘못닦으면 병걸림. | 14.08.19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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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권 추락엔 저런 꼴통 선생들이 한 몫 했지.. 지금은 어디 시골에 짱 박혀서 졸라 착한 척 하고 있겠지..
14.08.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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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6학년때, 아니 국딩 6학년때군 청소다하고 집에가기전에 종례하는중, 가만히 있는데 미친 담임이란년이 갑자기 내이름 부르더만 떠든다고 남으란다.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멍때리고 있었는데 떠들었다고 남으라니 참 어이가 없었음. 남아서 어이없게 1시간동안 훈계질 듣고, 집에돌아가니 학교서 담임한테 한소리 듣는다고 늦게 왔다고 엄마한테 또 쳐 맞고.. 그리고 5학년때, 쉬는시간 교실에서 뛰댕기다가 자빠져서 책상에 걸려있는 여자애 가방끈을 뜯어버렸음. 그년은 질질 짜면서 교무실가서 담임년한테 꼰지르고, 종례시간에 담임년이 애들 다보는데 앞에 끌고와서 막대기로 내머리 툭툭 치면서 내일까지 똑같은걸로 사와서 물려주라고 엄포를 놓더라. 그날밤 울 부모님 밤 늦게까지 시내돌아댕기면서 부랴부랴 똑같은 가방 구해서 오고.... 나중에 알았는데, 울 엄니가 내 5,6학년때는 선생년들한테 촌지를 안줬다더라 지금 문제되는 교권침해사례들이 어찌보면 옛날의 교사들이 자초한 일이 아닐까 싶다
14.08.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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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쯤 선생들은 할거 없어서 시작한 경우가 많았기때문에 양아치스러운 선생이 많았다고 들은것 같은데 ㅡ.,ㅡ 자세히 아시는분??
14.08.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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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때도 공부해야 될 수 있는게 교사였습니다. | 14.08.19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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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저 때면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 쯤 되는데 일반 사기업이 훨씬 벌이도 좋고 정년도 거의 보장되던 시절이었습니다. 교사랑 공무원은 이거저거 해보다가 안될 때 마지못해 하던 시절이었고요. 그리고 imf가 모든 것을 바꿔놨지요. | 14.08.19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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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으로 교사가 턱없이 모잘라 그냥 젋은 농부들 반강재로 착출해서 선생 시킨적도 있었습니다. 중학교때 나이 엄청 많으신 교사분이 수업하다 시간 남으시면 젋었을때 억지로 끌려와 팔자에도 없는 선생님 한다고 항상 하소연 하셨었음... | 14.08.19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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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시대의 교사들은 그냥 동네의 경험많은 아저씨들도 했습니다 제 아버지 국딩때 교사 중 몇명은 동네 아저씨;; | 14.08.19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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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은 모르겠으나 사립고등학교는 같은경우 국어교사하던 선생이 사회가르치고 하는데요 ? | 14.08.19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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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한국전쟁후 할것 없으면 옛날에 하던게 선생질이었음 공무원이었고 | 14.08.19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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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도 그 할것 없어서 선생질했지 | 14.08.19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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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 시절 쯤 중에서도 엄청 나이든 사람일 것 같은데; 70년대만 넘어가도 사범대 나와야 교사하지 않았나? | 14.08.19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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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시절은 초등교사나 중등교사나 대학졸업하면 무조건 의무발령 내줄 때니 ㅁㅁ 비율이 비슷비슷했는데 지금은 중고딩교사 사대 졸업해도 20-30대 1 경쟁률에 선생 못 해먹고 나가리 되는 인생들 많고 초딩교사 교대 졸업하면 2대1도 채 안되는 경쟁률에 ㅁㅁ들 덜 걸러지는 게 현실
14.08.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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