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바이든 曰 "청년들이여, 당신답게 살아라"

[히틀러친구아돌프]

덕담 감사합니다 바이든 할아버지

그 말 듣고 유게이답게 쩡 보고 ㄸ이나 치고 와야겠어요 

[하루오라오라]

똥치는 유게이

[루리웹-224898349]

말은 감사한데 현실엔 딱히 도움은 안 되네요 하긴 말이라도 그리 해 주는 게 어딥니까 좋은 말 한마디라도 하면 그날 밤 잠을 못 자는 인성개판들이 널렸는데

[정상인]

한국처럼 획일화를 추구하는 곳에서 '나답게'는 개소리임

[막걸리가좋아]

나다운게 뭔데!
알려줘!

너네들이 봤을 때 나는 대체 뭘 해야 나 다운건데?!!!

[나는능이버섯이다]

유게를 하는거?

[남궁춘권]

최애캐로 ㄸㄸ이 치고 튀김, 술먹고 잠자

[俠者barbarian]

그럴땐 석가의 가르침이 유용하지
네가 겪는 고통과 불행의 근본은 결국 ‘니맴’이다~
사실 공자도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했고, 예수도 사랑과 평화의 실현은 나의 실천부터라고 가르치긴 했지

[보석과 강철같이]

나다운건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않는 자신을 한잔술에 흘려보내고 베개를 눈물인지 침인지 모르는 뭔가로 적시고 1시간동안 어둠 너머의 소리에 파묻히다가 잠에 들어버리는거지...

[동산에있는토끼]

막걸리 마셔

[우주치안총감]

그냥 살던대로 사십쇼

[르금마]

보추 ㄱ

[똥개 연탄이]

바이든:쩡보고 딸친다고? 데이트 안해???

유게이:너네 가문처럼 잘생기고 대물인 알파남 아니에요.

[俠者barbarian]

바이든: 아 그깟 젊은 시절 외모는 한순간이라니까? ㅋㅋㅋ

[루리웹-7449225641]

그럼 왜 제가 솔로죠?

[Bsi인증 루리웹_맑스]

그게 님다워서

[A·A·A]

마케팅, 사회 분위기 같은 거에 휘둘리지 말란 거지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을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x0살까진 뭐뭐를 해놔야 한다', 'OO만원짜리 식당도 못 오는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은 것, 이 정도는 자신을 위한 상으로 써야 한다'

'어디어디 사는 사람은 루저, 이 정도 차는 타줘야 한 사람몫을 하는 성인' 같은 말에 휘둘리지 말란 거고

'어떻게 하는데' 하지만 알고는 있을 거임

사람이다 보니 실천이 어려운 건 사실...

[俠者barbarian]

[동산에있는토끼]

아하.. 정확하게 이해했어!! 그럼 건전한 것만 보라는 사회적 통념에 개의치 않고 내 색깔을 찾겠어!!!
숨겨둔 하드를 꺼내야겠군!!

[Eisen Flügel]

듣던 중 공감되는 말이다...!

[유겡]

종교 지도자로 전향했니?

[헛소리쟁이]

‘LGBT 포럼‘

[니들은바늘이다]

[유부남 베드로]

[SylvaΣNymphe™]

유게이들도 사랑받고 있다고요 끄덕

[kakao99]

인터넷에 있는거 따라할거면 운동같은거나 따라하는게 최고긴해. 생활수준 따라하려다 마음에 골병드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욕설，불건전 닉네임]

진짜 트럼프보다 훨씬 품격이 있는 말인 것 같다.
어른들이 저 정도의 말만 해줘도 그나마 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