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미권 의료계 상황 jpg.

[루리웹-3840255511]

[리버티시티경찰국]

"죽는 게 빠르겠다."
"죽는 게 싸다."
"죽여준다."
"죽겠다."

[풍기위원]

"아직 따뜻해"

[¡Hola!]

"그럼 죽어"

[crv8]

저중에 미국 따라갈라고 노력하는 놈들이 있음.

[스토커붙은인기남]

여기도 의사 TO 늘리기 싫어서 사다리차기 하고 있지

[아메바]

저 문제가 있다는 3국중 인구수대비 의사수가 우리나라 보다 적은 나라가 있는지 부터 보고오는게 좋겠네
쟤들 저런 문제가 의사수가 적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제도상의 문제고, 우리나라문제도 시스템적 문제와 금전적 문제가 대부분이지 의사수가 적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님

[Night Shade]

의대증원을 감사원에서 까보니깐 총체적 난국에 증거자료도 개판이었는데

[Night Shade]

의사들 숫자 늘리면 의료 서비스 좋아진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설득도, 이해도 안 됨.
의사들 숫자 섣부르게 늘리면 의료보험 무너지고, 의료 민영화 된다는 논리를 이해하기는 커녕, 듣고 보는 것도 싫어함.

[스토커붙은인기남]

어쩜 이럴 글에만 며칠에 한번꼴로 댓글싸는 인간들이 들러붙을까

[Night Shade]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6165451001

기사 한 번 읽어보고...

의료계에서도 500명씩 10년 동안 증원은 찬성이었는데 이천공 때문에 파토난 거니깐..

[헌터d]

뭐 국가가 안락사를 권유해?

[MANGOMAN]

캐나다 저 사건 나중에 총리가 수습함

[콰트로 포마치]

1. 상이군인이 보훈처에 휠체어용 경사로 설치를 요구
2. 보훈처 직원이 경사로는 안되는데 안락사 지원은 되는데? 함
3. 파묘해보니 수차례 안락사 하라는 식의 대응을 한 걸로 밝혀져 논란
4. 총리가 싹싹 빌어서 민심수습

[FU☆FU]

완전 민영화는 치료비 지옥이 되고,
완전 복지화는 받는 사람은 많은데 치료하는 사람이 적은건가...

[리뷰/감상]

내가 어머니에게 미군은 대우를 잘해주지만 대접은 못받는다고 하니까 너무 이상한 표현이라 했는데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함

[루리웹-3151232238]

한국도 의료재정파탄나는중임 인구수 늘고 경제발전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는건 우리세대가 마지막일거다.

[무명무념무상]

의료 대란 떄문에 대학병원에서 뭐 하나 검사하려면 예약부터 하고 대기를 두세달 해야 했는데
외국은 그게 그냥 기본이더라

[あかねちゃん]

미국 병원에서 6만 7천 달러나 나왔으면 독감 좀 걸린 모양인데 좀 참지 그랬어

[루리웹-0547904118]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보험 민영화는 말려야 하는 이유

[루리웹-8543230350]

하지만 건보 재정은 민영화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음.

[Chikachika Rio]

영국 건보 재정상황이 비슷한 상황임.재정적자 하도 심해서 일부러 완전히 망할때까지 방치하는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올 상황임.
다만 그래도 민영화 하자고 하는 사람은 없음. 보편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이미 자리잡아서, 말 꺼내는순간 정치적 사망이거든.
그래서 오래 걸리지만,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 자체는 존속될거라고 생각함. 여기에 추가적으로 사보험 드는것도 가능해서, 정말 재정적으로 문제라면 최소한 이렇게 투트랙으로 운용이 되야된다고 생각함

[브라찌슈까]

과거 영국에선 팔다리 골절 국공립병원에서 치료하려면 6년 대기였다고 하더라고

[게데베데]

호주도 영국만큼 오래걸리진 않는데
스페셜 닥터 약속 잡기가 되게 어려웠던것같음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우리나라 : 보험이 되면 합리적인 수준에서 돈 내고 치료를 해줌, 자잘한 병들은 기본적으로 보험이라 만원 이내에 됨, 돈을 내고 사용하는 구조라 그래도 제때 치료 받고 돈이 없다면 추후에 돈을 나눠 내는 식 또한 가능함

[웅히히]

공공의료특) 감기 치료하는게 달단위로 걸려서 폐렴으로 발전하는게 부지기수다

[Анастасия]

저 가벼운 수준의 질병이란게 함정임
겉으론 가벼운데 속에선 치명적으로 몸을 조져대다가 쓰러져서 실려가면 이미 늦음

[Анастасия]

암도 몇달이 절대 짧은 기간이 아님
젊으면 저 시간동안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진행되고 그래

[바베큐맛프링글스]

유럽 쪽 의료복지가 다 저렇게 오래 걸린다더라.
한국 와서 사는 유럽출신 외국인들 몇명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웬만한건 동네 병원에서 그 날로 가서 진찰 받을 수 있는거가 천국이라고 하더라ㅋㅋㅋㅋ

[젠취초즌]

영국은 그 대처도 민영화하려다 지가 날라갈뻔한 의료제도가 있는데 심지어 애들은 안경도 무료로해준다고.. 다만 3달인가 이상걸렷다고

[Antitrust]

우리도 경증질환은 무보험으로 가야지. 콧물 기침으로 병원 가면 영수증에 찍혀있는 3-5만원 걍 자기가 다 내도록 해야함. 그것도 주요 선진국 비하면 비싸다고 보기 힘들고.

[식신시츄]

오스트리아 40년 넘게 살고 계신교민께서 알려주신 유럽 의료의 현실
일단 병원 진료 예약 후 죽을병 아니기를 빌어야하고
6개월 정도대기한 끝에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확한 의사에게 걸리기만 빌어야하는 기도메타 의료시스템이라고 하심
교민들 한국 갈 일 있을 때 병원 풀코스 도는거 목숨이 달린 문제니 너무 욕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이심

[828]

마지막건은 조금다른얘기임.
안락사 허용하니 터진건이라.
그거랑 별개로 캐나다의료는 대단히 좋은 편임.

[onecoffee]

지방은 대형병원이 의사없다고 진료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