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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70년간 호떡 만들어 판 할머니의 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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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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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노인이 행복하다고 하긴 하더라 할 일이 있어서 무기력하지 않다고...
25.11.19 16:46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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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푼돈이라도 받고 알바 비슷한거나 봉사활동 하는 이유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서
25.11.19 16:47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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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떡먹고 싶다
25.11.19 16:46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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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 정도를 넘어서 일하다가 그만두면 갑자기 기력 잃고 병드는 사람도 있다고 함
25.11.19 16:49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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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주고 혼자먹은 벌이야
25.11.19 16:47

(IP보기클릭)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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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었는데 용암 흘러서 손가락에 떨어져서 아야했어
25.11.19 16:47

(IP보기클릭)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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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대분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으니 집에선 할게 티비보는게 전부라 심심해 하시지
25.11.19 16:56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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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떡먹고 싶다
25.11.19 16:46

(IP보기클릭)211.104.***.***

BEST
루리웹-7459485294
어제 먹었는데 용암 흘러서 손가락에 떨어져서 아야했어 | 25.11.19 16:47 | | |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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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이네
나 안주고 혼자먹은 벌이야 | 25.11.19 16:47 | | |

(IP보기클릭)207.216.***.***

오카시이네
괜찮아. 꼬추에 안 떨어진게 어디야 | 25.11.19 17:34 | | |

(IP보기클릭)210.183.***.***

BlazingDonut845
떨어져도 꼬추에 닿을 수 없을정도로 작다는 이야기는 하면 안돼 | 25.11.19 17:55 | | |

(IP보기클릭)118.235.***.***

BlazingDonut845
ㅡㅡ 장난도 정도 것해라 인간 갓지도 않은 놈아 ㅡㅡ | 25.11.19 20:59 | | |

(IP보기클릭)118.235.***.***

경력 70년 ㄷㄷㄷㄷ
25.11.19 16:46

(IP보기클릭)118.235.***.***

BEST
일하는 노인이 행복하다고 하긴 하더라 할 일이 있어서 무기력하지 않다고...
25.11.19 16:46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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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그래서 푼돈이라도 받고 알바 비슷한거나 봉사활동 하는 이유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서 | 25.11.19 16:47 | | |

(IP보기클릭)1.248.***.***

BEST
ITX-Saemaeul🚅
ㅇㅇ 그 정도를 넘어서 일하다가 그만두면 갑자기 기력 잃고 병드는 사람도 있다고 함 | 25.11.19 16:49 | | |

(IP보기클릭)223.39.***.***

ITX-Saemaeul🚅
병이나 나이 때문에 퇴직했던 노인분들 중 일없이 가만히 있다고 우울하신 분들 꽤 많으심 | 25.11.19 16:56 | | |

(IP보기클릭)1.228.***.***

BEST
ITX-Saemaeul🚅
저 세대분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으니 집에선 할게 티비보는게 전부라 심심해 하시지 | 25.11.19 16:56 | | |

(IP보기클릭)118.235.***.***

토와👾🪶🐏
맞어 지금 70대 80대신 노인분들 중 대다수는 주6일 7일 10시간씩 일하던 사람들이라 일 안하면 활기를 잃는 분들이 많음 | 25.11.19 17:09 | | |

(IP보기클릭)210.179.***.***

ITX-Saemaeul🚅
일하는 노인이 행복한게 아니라 자신을 행복하게 할 무언가가 있는 노인이 행복한거임. 그게 일이 될수도 있고 취미가 될수도 있고~ 이건 사람마다 다름. | 25.11.19 17:59 | | |

(IP보기클릭)211.235.***.***

ITX-Saemaeul🚅
"뭐.. 일 안해서 좋아" 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뭐 젊어서 너무 열심히 일하시고 노후 대비 잘하셨으니까 하는 소리겠지만.. | 25.11.20 15:44 | | |

(IP보기클릭)49.161.***.***

어떤 사연이 있길래 13살부터 호떡을 팔았을까...ㅎㄷㄷ
25.11.19 16:46

(IP보기클릭)210.93.***.***

튀긴 호떡 말고 구운 호떡 맛있지...
25.11.19 16:46

(IP보기클릭)112.184.***.***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고 사는거에요. 와...
25.11.19 16:47

(IP보기클릭)14.32.***.***

호떡먹고싶다.
25.11.19 16:48

(IP보기클릭)211.119.***.***

우리 세대는 늙어서 할 일 없어질 떄 어찌될지
25.11.19 16:58

(IP보기클릭)59.5.***.***

후타의꿈
난 온라인겜 디지털 폐지줍기로 쌀먹할듯 | 25.11.19 17:07 | | |

(IP보기클릭)211.235.***.***

민달팽이
나쁘지 않은데? 뭐 저도.. 먹고살 걱정만 없다면 스팀 라이브러리 털면서 지낼듯.. | 25.11.20 15:45 | | |

(IP보기클릭)223.39.***.***

70년동안 평생 직장이 있다는게 부럽다
25.11.19 17:04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6308473106
전 저거 70년동안 못했들듯요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 25.11.20 00:28 | | |

(IP보기클릭)211.46.***.***

다른 얘긴데 호떡 사진보고 마지막 도시 전경 사진 하늘이 호떡이 뒤덮고 있는 사진으로 보였어요
25.11.19 17:33

(IP보기클릭)221.139.***.***

와.. 어렸을때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 모양 그 얇기 그 색의 호떡이다... 그때 한개에 50원... 그립네요.. 도나쓰 라고 그 옆에서 단팥만 든 동그란 갈색 도너츠도 50원 이었는데..
25.11.19 18:31

(IP보기클릭)211.104.***.***

기름에 튀긴거 말고, 기름없이 구운거 말고, 기름에 구운 호떡을 달라
25.11.19 20:42

(IP보기클릭)220.118.***.***

저런 분이야 말로 진정한 지존...
25.11.19 21:01

(IP보기클릭)125.178.***.***

진정한 인자강... 나보다 훨씬 강력하시네
25.11.19 22:26

(IP보기클릭)106.101.***.***


서산 사는 사람 tip 1. 저긴 맛 없음 2. 바로 옆에 가마솥 뚜껑에 구워주는 시장원조호떡 집에 갈것 [네이버지도] 시장원조호떡 충남 서산시 시장1로 4-13 https://naver.me/xBhJLDVf
25.1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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