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864","rank":0},{"keyword":"\uce74\uc81c\ub098","rank":0},{"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2a4\ud0c0\uc138\uc774\ube44\uc5b4","rank":"new"},{"keyword":"\uba85\uc870","rank":-1},{"keyword":"\uc0d8\uc6e8","rank":14},{"keyword":"\uc77c\ubcf8","rank":4},{"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c2a4\ud154\ub77c\uc18c\ub77c","rank":-1},{"keyword":"\ub2c8\ucf00","rank":-3},{"keyword":"\uc6d0\uc2e0","rank":3},{"keyword":"\u3147\u3147\u3131","rank":-6},{"keyword":"\ub124\uc774\ubc84\ud398\uc774","rank":-3},{"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2},{"keyword":"\ub9c8\ube44m","rank":0},{"keyword":"\uc911\uad6d","rank":3},{"keyword":"\uc820\ub808\uc2a4","rank":-8},{"keyword":"\uac74\ub2f4","rank":"new"},{"keyword":"\uc6d0\ud53c\uc2a4","rank":-6},{"keyword":"\ub358\ud30c","rank":"new"}]
(IP보기클릭)1.245.***.***
심지어 삼국 시대 때도 "삼한은 대륙과 다르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내 압도적 힘으로 전부 무릎 꿇이고 통일해서)"라는 의식 정도는 있었지
(IP보기클릭)1.240.***.***
뭐 세계 어느나라나 비슷비슷하긴 함
(IP보기클릭)119.198.***.***
게다가 국조로 단군을 숭배하는 것도 고려 말이 되면 널리 퍼져서 조선시대에 이르면 동몽선습이라는 아동용 교과서에도 실리게 됨 그러니까 최소한 글공부 했던 조선시대 사람이면 단군의 존재를 알았던 거
(IP보기클릭)103.243.***.***
중간에 빠졌는데 통일 신라때에도 신라 맘에 안든다고 백제 부흥하고 신라는 무슨 우리 다시 부활하자 고구려 부흥도 할려고 했는데. 당나라가 신라 쪼그만한거 그냥 한대 치면 꿀꺽 하겠는데? 히힛! 라고 깔짝 거리다가 우리끼리 싸웠다가 잘못 하면 옆나라가 우리 먹어버리겠다 싶어 백제 고구려 다 뭉치게 만든 계기와 명분을 만들어 버린거라.
(IP보기클릭)113.192.***.***
사실 신라 때도 신라계랑 고구려계는 따로였음 신라는 한반도 중북부에 강한 통제력이 없었다보니 나중에 중앙의 힘이 빠지자마자 호족이 튀어나온 거 진짜 단일민족 의식은 고려시대에 성립됨
(IP보기클릭)121.129.***.***
후삼국 시대에 각 지방이 고구려백제 뭐 이런거로 일어난거 생각하면 진짜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는건 삼한통일하고 발해 멸망하는 고려때 부터 아닐까?
(IP보기클릭)121.185.***.***
사실 고려초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한민족이라는 인식은 희박했다던데 원항쟁기를 겪은 게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라고
(IP보기클릭)1.240.***.***
뭐 세계 어느나라나 비슷비슷하긴 함
(IP보기클릭)1.245.***.***
심지어 삼국 시대 때도 "삼한은 대륙과 다르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내 압도적 힘으로 전부 무릎 꿇이고 통일해서)"라는 의식 정도는 있었지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119.198.***.***
게다가 국조로 단군을 숭배하는 것도 고려 말이 되면 널리 퍼져서 조선시대에 이르면 동몽선습이라는 아동용 교과서에도 실리게 됨 그러니까 최소한 글공부 했던 조선시대 사람이면 단군의 존재를 알았던 거
(IP보기클릭)113.192.***.***
사실 신라 때도 신라계랑 고구려계는 따로였음 신라는 한반도 중북부에 강한 통제력이 없었다보니 나중에 중앙의 힘이 빠지자마자 호족이 튀어나온 거 진짜 단일민족 의식은 고려시대에 성립됨
(IP보기클릭)103.243.***.***
중간에 빠졌는데 통일 신라때에도 신라 맘에 안든다고 백제 부흥하고 신라는 무슨 우리 다시 부활하자 고구려 부흥도 할려고 했는데. 당나라가 신라 쪼그만한거 그냥 한대 치면 꿀꺽 하겠는데? 히힛! 라고 깔짝 거리다가 우리끼리 싸웠다가 잘못 하면 옆나라가 우리 먹어버리겠다 싶어 백제 고구려 다 뭉치게 만든 계기와 명분을 만들어 버린거라.
(IP보기클릭)121.185.***.***
사실 고려초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한민족이라는 인식은 희박했다던데 원항쟁기를 겪은 게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라고
(IP보기클릭)116.127.***.***
재앙앞에선 내도 니도 없는겨 | 25.11.18 19:35 | | |
(IP보기클릭)121.129.***.***
후삼국 시대에 각 지방이 고구려백제 뭐 이런거로 일어난거 생각하면 진짜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는건 삼한통일하고 발해 멸망하는 고려때 부터 아닐까?
(IP보기클릭)118.235.***.***
이런 이야기 하는 역사학자들 진짜로 늘긴 했다던데 임용한교수님이ㅇㅇ | 25.11.18 19:32 | | |
(IP보기클릭)125.128.***.***
세삼 발해가 엄청크긴컸구나 | 25.11.18 19:32 | | |
(IP보기클릭)175.127.***.***
고려때도 신라계 고구려계 백제계 이 정도 인식은 있었다는거 같던데 근데 몽골이 나타나고 그만 | 25.11.18 19:32 | | |
(IP보기클릭)121.185.***.***
저거 사실 대부분 의미가 없는 영토이긴 함. 유목민족들의 땅은 대부분 과대포장(?)되어서 | 25.11.18 19:33 | | |
(IP보기클릭)125.130.***.***
개인적으론 몽고 침범기 때 가야 ㄹㅇ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된 거 같음 | 25.11.18 19:34 | | |
(IP보기클릭)113.192.***.***
국경이 딱 잘리는 선인 건 생각보다 역사가 짧음 옛날에는 대충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이란 개념으로 봐야함 | 25.11.18 19:35 | | |
(IP보기클릭)113.192.***.***
이집트만 봐도 나일강 유역 빼면 그냥 침발라둔 땅이니까 | 25.11.18 19:36 | | |
(IP보기클릭)116.47.***.***
몽골한테... 지방 지역 핵심인 귀족들이 지우개질 당해서... 중앙집권화가 쉽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한민족 인식을 정책화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함.. | 25.11.18 19:37 | | |
(IP보기클릭)118.235.***.***
지금의 국경이랑 개념자체가 다르다고 봐야ㅇㅇ | 25.11.18 19:38 | | |
(IP보기클릭)112.170.***.***
현대적 관점의 국경으로 보면 안돼서 자연적인 경계지점 분할이 아니면 국경이 특정되지 않았고 특히 만주는 유목민의 땅이라 주인없는 땅이 많아서 사실상 국경이 없었음. 국경이나 국토가 아닌 최대 영향권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싶음. | 25.11.18 19:39 | | |
(IP보기클릭)1.248.***.***
커봤자 저 당시 만주 대부분의 땅이 유목민들도 살기 싫어하던 저주받은 땅. 실상은 요동, 심양 압록강, 두만강변과 한반도 북부 일대가 실질적 영토였을 것이라고 보지. | 25.11.18 19:45 | | |
(IP보기클릭)118.235.***.***
어차피 당시기준 땅만 넓지 똥땅 투성이 | 25.11.18 19:49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40.248.***.***
(IP보기클릭)121.157.***.***
(IP보기클릭)118.235.***.***
재밌다 썰 더듣고 싶은데 | 25.11.18 19:32 | | |
(IP보기클릭)124.153.***.***
(IP보기클릭)183.103.***.***
나도 이 댓글 적으려고 했는데 댓글이 좀 이상하네 | 25.11.18 19:36 | | |
(IP보기클릭)124.153.***.***
어떤 부분이??? | 25.11.18 19:36 | | |
(IP보기클릭)183.103.***.***
아니 님 댓글 말고 다른 댓글들이 어쩌면 내가 아주 잘 못 이해하고 있는건가 | 25.11.18 19:38 | | |
(IP보기클릭)118.235.***.***
ㅇㅇ민족이란 개념자체가 생긴게 생각보다 엄청 오래되진 않았다더라 | 25.11.18 19:38 | | |
(IP보기클릭)124.153.***.***
중앙집권제를 위한 밑작업이란 개념이 더 강하지 그래도 울 나라는 중앙 집권제 역사가 워낙에 길어서 단일 민족 의식이 강하지 2차 대전 이후 독립 한 나라들이 다민족 다인종 그대로 껴안고 새정부 꾸리다보니 지방에 군벌 생기고 내전 겪다 분열 되는 케이스 많았던 거 생각하면 울 나라 민족 의식이 안정적인 산업화의 밑거름으로 봐도 되지 싶어 | 25.11.18 19:43 | | |
(IP보기클릭)118.235.***.***
대표적인게 게르만이라고 들었음ㅇㅇ 프로이센의 창립부터 성장까지 재밌드라 | 25.11.18 19:44 | | |
(IP보기클릭)183.103.***.***
아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구나 추가설명 감사 | 25.11.18 19:47 | | |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18.222.***.***
(IP보기클릭)114.201.***.***
(IP보기클릭)106.133.***.***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210.9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22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