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 「GHOST IN THE SHELL/공각기동대」가 오늘 11월 18일 극장 개봉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시이 감독의 코멘트와 아티스트 YOSHIROTTEN이 제작한 30주년 기념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또한 「공각기동대」 공식 YouTube 채널의 신규 콘텐츠 공개도 발표되었다.
오시이 감독은 “정신을 차려 보니 30년이 흘렀습니다. 영화, 비디오, DVD 등 매체가 바뀌어도 이 작품이 계속 사랑받고 있는 것은 원작이 지닌 힘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원작을 기리면서 작품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YOSHIROTTEN이 만든 30주년 기념 로고는 ‘전뇌와 생명 사이’라는 「공각기동대」의 근원적 테마를 디지털 노이즈와 유기적 흔들림으로 재구성한 디자인이다. 이 로고는 한정 기간 동안 「공각기동대」 글로벌 사이트 및 앞으로 전개될 30주년 관련 프로젝트의 공통 심볼로 사용되며, 조만간 무빙 로고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YouTube 채널도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오시이 감독에게 “30개의 질문”을 던지는 특별 인터뷰 기획 「오시이 감독에게 30개의 질문을 물어봤다」의 질문은 오늘부터 공식 SNS에서 모집을 시작했다.
또한, 이제까지 작품에 접한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 기획 「처음 만나는 공각기동대」도 조만간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는 타마가와 사키코가 연기하는 타치코마가 설명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 PV 시리즈의 첫 번째로 「쿠사나기 모토코 ver.」가 곧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PV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 코멘트
정신을 차려 보니 30년이 흘렀습니다.
영화, 비디오, DVD 등 매체가 바뀌어도 이 작품이 계속 사랑받고 있는 것은 원작이 지닌 힘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YOSHIROTTEN 코멘트
1995년에 공개된 영화 『GHOST IN THE SHELL / 공각기동대』로부터 30년.
그리고 이 영화의 무대가 되는 2029년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나는 이 작품은 더 이상 “옛날 SF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시대와 함께 우리 자신이 그 세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 기묘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오고 있다고 했던 AI의 시대를 우리는 지금 실제로 체감하기 시작했다.
눈앞의 도시가 현실인지,
아니면 홀로그램에 비친 정보 세계인지—
빛의 점멸로 모습을 드러내고,
광학 위장처럼 어둠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그 이미지에서 이 로고 디자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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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감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공각기동대는 SAC가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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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 감독의 철학과 신념은 존중하지만, 원작에 비해 너무 진지+모호함 으로 이후 나온 모든 공각기동대의 내용들도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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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도 재밌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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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아츠코 성우님의 소령이 너무 강렬 해서 다른 사람을 생각 할수가 없지만 어라이즈때의 사카모토 마야가 계속 이어서 하거나 친구이자 누님캐도 잘하시는 이노우에 키쿠코 성우님도 괜찮긴 하지만..왠지 거부하실 것 같기도하네요 만약 하게되면 메기솔3 기준으로 빅보스와 더 보스가 함께 하는 공안 9과가 될수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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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가벼움 안에 심오함을 숨겨 놔서 그게 좋았는데 마무로 감독은 대놓고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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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am
다나카 아츠코 성우님의 소령이 너무 강렬 해서 다른 사람을 생각 할수가 없지만 어라이즈때의 사카모토 마야가 계속 이어서 하거나 친구이자 누님캐도 잘하시는 이노우에 키쿠코 성우님도 괜찮긴 하지만..왠지 거부하실 것 같기도하네요 만약 하게되면 메기솔3 기준으로 빅보스와 더 보스가 함께 하는 공안 9과가 될수도 있긴하지만... | 25.11.18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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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도 재밌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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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 감독의 철학과 신념은 존중하지만, 원작에 비해 너무 진지+모호함 으로 이후 나온 모든 공각기동대의 내용들도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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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마왕
원작은 가벼움 안에 심오함을 숨겨 놔서 그게 좋았는데 마무로 감독은 대놓고 심각함.. | 25.11.18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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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건드린 게 가장 흥행한 공각 작품이긴 하지만. 솔직히 가벼우면서도 유머러스한 원작 공각 테이스트가 더 좋음. 공각 파생작품들 전체가 그러한 건 공통인데 애니 극장판 너무 흥해서 원작 팬아니면 이게 건조하고 다크한 사이버펑크물인 줄 앎. | 25.11.18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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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1기는 괜찮지 않음? | 25.11.1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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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팬으로서 처음 극장판 접했을때(두번째 극장판부터 봤었음) 퀄리티 말고는 다 실망..나의 패트는 저렇지 않아~!!! 그리고 공각기동대 만화책 팬으로서 처음 공각기동대 극장판을 봤을때 패트때와 똑같은 심정... | 25.11.18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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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감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공각기동대는 SAC가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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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 25.11.18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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