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2명 살해한 살인자가 사형전에 남긴 말

[리사토메이]

[김 스뎅]

네놈을 위한 천국은 없다.

[푸른꽃7]

예수가 직접 말하길
자기 믿는다면서 저짓거리 하는놈들 저주했음

[rnrth40]

천국은 모르겠지만 지옥은 꼭 있었으면 좋겠어

[쁘띠스머프쨩]

기술이 발달해서 신체는 사형시키고 정신만 살려서 영생을 보내게 하면 좋겠다.
신체사형으로 뇌만 꺼내서 통속에 담궈놓고 탈옥이나 인생의 끝을 꿈꾸게 하고 그 끝엔 통안에 담겨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CCTV로 무한 반복시키면 좋겠다.

[29250095088]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가리라

[에르빈 롬멜]

[코로로코]

이거 아니라고 성경 구절, 해석 뭐 기타등등 달리는 글

[코스모스창고]

너~~~~~~~~~무 많아서 달 가치를 못 느낌..
이게 뭐 해석의 여지가 있네 없네 하는 애들 다들 걍 사짜임..
성경에 너무 명백하게 걍 나오거든..

쓰레기 목사들이 사실상 중세 면죄부 팔듯이 천국팔이 한거 일 뿐.
울나라만 있는 것도 아니고,전세계에 다 있음..

[코스모스창고]

회개랑 관련 된거 말고,
믿음에 관련 된 이야기 하나 하자면,
진정한 믿음이 있다면, 변화가 나타난다는게 정설인데(성경에도 나옴)
그 변화의 첫 시작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고 그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거임..

사실상 저 말 하는 순간 저 사람은 자기가 진정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자기 입으로 시인한 거임.

진짜 믿음이 있다면 저순간 대가리 박고 사과해야함.

[코스모스창고]

본문도 마찬가지로 저 말하는 순간 사실상 자기가 회개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거고,
진짜 믿음이 아니라는 증거임.

재는 명백하게 천국 못감..

[냐옹둥이]

천국 믿지도 않고 천국 가는지 마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음, 가해자가 지 멋대로 죄의식까지 털어버리는게 엿같고 그 빌미를 종교가 준다는 사실이 맘에 안드는거임

정식 교리해석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음 저 가해자가 어떻게 믿는지가 보는 이를 불쾌하는거라서

[코스모스창고]

그래서 이야기 했잖어.. 천국팔이한거라고..

잘못된 믿음에 근거해서 저 소리하는 걸 내가 뭐 어떻하냐?
나도 저 장면 보면, 똑같이 좃같은데.

[코스모스창고]

난 밀양가지고 목사들이 반박하는 것도 보면 웃김...
자기들이 그래 만들어 놓고선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는게 코메디가 아니면 뭐야.

[😺슈뢰딩거의 고영희😸]

그 사과가 피해자에 대한 것이어야 하는데
이미 죽은 사람에게 어떻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함?

[😺슈뢰딩거의 고영희😸]

그렇게 따지면 너도 반성경적인 거 아님?
쟤가 천국을 갈지 못갈지 니가 '명백하게' 신을 대신해서 판단하는 근거가 뭐야?

[😺슈뢰딩거의 고영희😸]

내가 너같은 개신교인들 보면 웃긴 게
저런 글 올라오면 쟤가 천국 못간다고,
자기 신을 대신해서 판단하더라고. ㅋㅋㅋㅋ 그 목사처럼.
왜냐?
쟤가 천국 갈지 못 갈지 모른다고 하면 개신교에 불리해지니까.
그리고
이런 때는 '행동'을 들고 오지만
sola fidelis던가? 행동 말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는 게 개신교 교리 맞는데?
이런 글에서 개신교가 불리해지면 왜 믿음으로만 구원된다는 교리 부인하지?

니가 차라리 천주교 신자라면 믿음만이 아니라 행동까지 포함되어야 하니까
저 사람 천국 못갈 확률이 높을 거라는 대답이 나오겠지만
'믿음으로만' 구원된다는 개신교 쪽 사랑이라면 말이 안 된다는 거 알지?

저 사람은 개신교 교리대로라면 천국가는 거 맞음.

[딸기토미]

근데 니가 뭔데 저사람의 믿음을 니맘대로 재단하냐?

[더러운펭귄인형]

아님. 개신교도 행동에 뒷받침된 믿음이어야 함. 말로만 믿는다 하면 그건 믿는 게 아님. 무덤에 회칠하는 바리새인이지. 예수님도 그건 안쳐줬음ㅋㅋ 물론 개신교쪽이 요새 별로라 개소리들 많이 하지만 실지로 개신교쪽 개념으로도 그럼.

[57000]

무늬만 천국인 지옥에 떨어졌다고하네요

[ブルーローズ]

쟤가 뭐라 생각하든지 쟤는 쟤한테 합당한 곳으로 갔겠지.
그리고 이건 결국 내 생각일 뿐이지만 쟤가 생각한 곳으로 가진 않았을거야.

[푸둥이]

저런새기들은 죽을떄도 편하게 죽음

[루리웹-7788172650]

또 혐오 쿨타임 돌았나

[루리웹-7788172650]

약간 그 날의 혐오 컨텐츠를 하나씩 정해서 가져오는 느낌이야
월요일은 캣맘, 화요일은 Gay독, 수요일은 pc 이런 식으로

[망간나트륨]

오늘 심야 테마는 종교 혐오입니다
많이들 찾아주시네요

[루리웹-7788172650]

아유 예 열심히 혐오 하십셔

[메이룬스 데이건]

회개한다고 벌이 없는게 아니란다..

[호머 심슨]

하나님이 보낸 지옥 플코스 대상자를 어느방식으로 처리할지 고민증인 사탄이다

[루리웹-2245245477]

그걸 판단하는건 고작 사람새끼인 니놈이 아니라고 가르칠텐데...

[루리웹-1961172367]

섬기기만 해서 천국가면 복음이 왜 필요하겠어. 복음대로 행동해야 천국에 가는거지

[루리웹-3943094897]

한국 개신교의 근본이라 그런지 하는 말이 똑같네

[코스모스창고]

미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상당수 개신교 목사들이 면죄부 팔듯 천국팔이 한 결과임.

진짜 무쟈게 안타까운 현상임..

[감군장은바보다🌰🐼💛]

저게 예전에 카톨릭이 하던 면죄부 파는거랑 같음
걍 기독교 교리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의 특징이지
어디만의 문제가 아님

[😺슈뢰딩거의 고영희😸]

차라리 카톨릭은 '면죄부'가 아니라 '면벌부'를 팔았으니까 저것보다는 양심적임.
(면죄부를 팔았다는 건 목사들이 왜곡되게 알고 떠든 결과임.
그리고 죄와 벌을 구분 못하는 무식한 목사들의 책임이기도 하고,)
기독교 중 개신교의 교리는 저거 맞음.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으니까 믿기만 하면 가능함.

[적절한상대]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뉘우쳤으면 저딴 말 안하고 유족에게 사과하고 조용히 죽겠지. 저건 어차피 가짜 회개라 하나님이 있다거 해도 지옥행

[😺슈뢰딩거의 고영희😸]

유족에게 사과하다니. 뭔 소리야?
피해자는 유족이 아니라 사망자야.
유족은 사과 받을 자격이 없어.
너도 회개를 잘못 생각하고 있잖아?
누가 너에게 사기쳐서 피해봤는데 니 친구에게 사과하면 그게 회개야?
회개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건데 피해자는 이미 죽어서 사과 불가능. 오케이?
유족에게 할 수 있는 사과는 유족이 입은 피해에 한해서만 사과 가능함.
하지만 죽은 사람의 피해에 비하면 유족의 피해는 작은 것일 뿐임.
그런데도 개신교에서는 회개, 사과 가능하다고 너처럼 말하는 것인데 그게 헛소리인 거지.
이미 죽은 피해자에게 무슨 수로 사과할 건데?

[야마다 사나에]

[루리웹-0890957404]

죽이기전에
신부님 불러서 논파시키고
절망시켜야 존맛인데

[지나가던오덕]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슈뢰딩거의 고영희😸]

디도서 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사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슈뢰딩거의 고영희😸]

개신교는 '오직 믿음으로'라는 걸 따르기 때문에
그 구절을 가지고 오면 심하게 교리가 뒤틀리게 된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무도아닌]

한국버전도 있지

[액티브20]

이거였나? 어릴때 남자가 자식죽이고
하나님한테 기도드려서 죄를 용서받았다는 소리한게?

너무 신박하고 야비한 회개에 까무러칠정도로 놀랐었는데

[중복말복소복]

부모가 자식이랑 다리에서 동반자살 하려다가 자식만 보내고 본인은 무서워서 안죽음. 기자가 왜 뛰어내리지 않았냐고 물으니 살자하면 지옥가기 때문이라고 함. 그럼 자식들을 죽인거나 마찬가지니 죄인인거 아니냐고 하니 본인은 회개하면 된다고 한 사건이 기억나네

[액티브20]

ㅇㅇㅇ 이거맞는듯?무슨 난간 나왔었던거 기억나
와우 자초지경까지 궁금한거 싹해결ㅋㅋ 고마워

[배신하고싶어라]

[루리웹-8272907253]

개신교가 유독 그런 면이 도드라지는 건 사실이지만
불교도 교리 씹고 부자되게 해주십쇼~ 하는거 보면 왜 종교를 가질까 하는 생각은 들음.
어딜가도 대다수 신도들에겐 가르침은 없고 기승전 기복신앙이야

[엘노페이]

보통 그런 놈들은 대부분 다 종교 경전들 하나도 제대로 안 읽은 사기꾼들임

[코스모스창고]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밈 중에,
설명하면, 지루하고 현학적이라고 하고,
단정적으로 말해주면, 좋다는 밈..

그게 종교에도 나오는 거임..
종교 교리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설명하면 진짜로 지루하고 현학적이 됨..
그러니 그런거 다 짜르고 핵심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핵심만 듣고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나대면서 그꼴나는 거..

개신교에서 믿음과 구원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할려면,
최소가 하루종일 수준인데, 그걸 어케 일일히 사람마다 설명하겠음.
걍 믿으면 구원 받는다 하니까 저꼴나는 거지.

[루리웹-7487059580]

불교영화에서 잘 설명하던데
그렇게 해서라도 중생들에게 위안과 구제를 줄 수 있다면 인정해야 한다는 설명.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사찰에 아무상관도 없을 산신모시는 사당이 같이 있는 이유는 결국 절에 기도하러오는 사람들 다수는 자신이 아닌 미신에 기대고있기 때문이다.

[딸기토미]

어느나라나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임

[ideality]

회개한다고 구원 받을지는 지상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루리웹-4978494656]

창작물에서 나올법한 빌런이네
신념있는 쓰레기

[Slap]

사실상 죽음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무로 돌아가는거임.

잠에 빠지거나, 수면마취를 당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 상태에서 만약에 못 깨어난다면?

그 깨어나는 뒤가 없는게 바로 죽음.

[아무도날막을수없다]

딱히 무 까진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복원이 매우 어려워지는 흩어진 데이터 덩어리가 된다고 생각함

[그런거보니]

그것 조차 증명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사후세계를 믿는거겠지.

[루리웹-8926974]

[그런거보니]

신은 인간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서 자기와 동격의 존재이자, 자기 자신의 또 다른 면모라고 할 수 있는 예수를 보냈다.
완전무결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죄라는 것 하나를 덮어주고. 넘어가기 위해서, 그리고 용서하기 위해서 값으로 치룬 것은 자기 자신이었고. 그 존재의 피였다.
그런데 그런 신이 과연.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위선적으로 말하며,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이들을 그냥 두고 볼까?
어쩌면 저 사람의 죄를 들어주고 있는 신은 저 사람이 용서를 구하며 찾는, 그리고 위선적으로 뒤짚어 쓴 예수의 피를 보고 넘어갈 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예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와서 죽은 이유가 그런 걸 위해서라고 하니까.

하지만. 저 사람으로 인해서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저 사람을 저주했던 수많은 피해자들 앞에 있는 신은 과연 저 사람을 보면서 죄를 찾지 못 할까.
한낮 피조물 조차 찾을 수 있는 죄를 그저 눈가리기 용으로 예수의 피를 뒤집어 쓴 존재를 보며 찾지 못 할까.
심지어 죽음 뒤 세상에는 예수의 피로써도 지울 수 없는 깊게 파인 피해자들의 말과 눈이 시퍼렇게 있을건데.

왜? 성경 속의 신은 죄를 용서 받고 싶으면 '진심을 다해서 죄를 고하고, 용서를 빌어라.'라는 말을 했을까.
어차피 전지전능한 신은 그런 행위가 없어도 죄인이 지은 죄를 알고, 용서를 비는 것도 알텐데.
죄의 값이 이미 예수를 통해 치뤄졌고. 더 이상 말 할 것도 없다는 것도 알고 있을텐데.

그런 걸 생각하면. 난 저런 인간들이 결코 신 앞에서 자기가 죄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신은 분명히 말했거든. 죄의 값은 죽음이라고. 어떤 존재도 죄가 있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자기가 만든 세상의 이치라고.
난 그리고 그 말이 성경에 있어서는 절대로 가벼운 말이 아니라고 봄.

[룡깽]

신앙이 뭐길래 저렇게 정신승리 착각하고 살게 만드는걸까?
자기식대로 해석에 지나지 않는데.

[Zlad]

하나님 이 씹 새끼야 계속 보고만 있을거냐? 전지전능한 씨벌 새끼야

[『유화』]

진짜 죄를 회개하는 사람은 저런말을 할수가 없음
그러므로 저사람은 절대 용서 받은 사람이 아님

[딸기토미]

식민지 지배수단으로 쓰인 중동 잡신을 왜 믿어가지고 온갖 사이비까지 나라 망치게 방치하냐

[어머니는깐풍기가좋다고하셨어]

사실 거의 모든 ♥♥♥교인들이 저 마인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