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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육강식이 가장 자연적인 형태라 말하는 인간들에게.jpg [29]

2025.08.25 (0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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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주장하는 놈들 정말로 약육강식 하라고 정글에 던져놓으면 3일안에 죽을거 같더라
(IP보기클릭)221.147.***.***
좀 길긴한데 난 이 글이 참 이해가 잘되었어
(IP보기클릭)104.234.***.***
심지어 부상자나 장애등의 신체가 불편한 사람한테 고대 시절 가장 중요했던 불관리를 맡겨놨었다는것도 발견됫다던것같던데
(IP보기클릭)119.192.***.***
애당초 약육강식이라는 용어 자체가 비인간적인 세태를 비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말임. 그냥 단어의 유래만 알아도 절대 할 수 없는 소리.
(IP보기클릭)116.37.***.***
사실 약육강식 보다는 적자생존에 가깝지 실제로 약육강식 적용하면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성장하고 착취 하는것 보다는 무한히 계속되는 투쟁만 반복되어, 약자고 강자고 전부 죽어나가는 지옥이 됨
(IP보기클릭)180.182.***.***
자연의 약육강식의 세계로 돌아가면 인간이 지구를 지배할 것 같냐?
(IP보기클릭)116.43.***.***
약육강식 들먹이는 놈들은 어떤 보험사 CEO가 납탄을 맞기 전까지 자기가 강자인줄 알았다는것만 알아둬라 누구든 칼이나 총을 들수있고 모두가 그렇게 되는순간 약자나 강자는 존재하지 않게됨 그저 목숨이 붙어있냐와 아닌가로 나뉘는 지옥만 남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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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주장하는 놈들 정말로 약육강식 하라고 정글에 던져놓으면 3일안에 죽을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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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부상자나 장애등의 신체가 불편한 사람한테 고대 시절 가장 중요했던 불관리를 맡겨놨었다는것도 발견됫다던것같던데
(IP보기클릭)221.147.***.***
좀 길긴한데 난 이 글이 참 이해가 잘되었어
(IP보기클릭)119.193.***.***
생물학 배우면 가장 먼저 배우는게 생물의 목적이 무엇일까. 뭐 거기에 번식이라고 배우거든 종의 지속. 종의 번영 등등. 이 글에서도 적자가 자손을 남기는것이 생존전략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럼 결혼 포기하고 혼자살고 하는 지금 청년들은 과연 생존을 위한것일까 아니면 생존전략을 내던진것일까 를 두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얘기하기 좋은 주제임 친구들이 일반 생물학정도는 다 배웠으니 통하는 주제지만 | 25.08.25 04:42 | | |
(IP보기클릭)116.37.***.***
사실 약육강식 보다는 적자생존에 가깝지 실제로 약육강식 적용하면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성장하고 착취 하는것 보다는 무한히 계속되는 투쟁만 반복되어, 약자고 강자고 전부 죽어나가는 지옥이 됨
(IP보기클릭)175.209.***.***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나 전제된단거 생각해보면 아나키스트들이 얼마나 답없었는지 알 수 있음 그마저도 국민파 스페인은 혁명 끝나자마자 정부부터 세웠고 | 25.08.25 03:32 | | |
(IP보기클릭)106.102.***.***
프랑코파와 프랑코파에 맞서싸우던 사람들 모두가 싸워도 제도안에서 싸워야한다 더는 내전은 아니된다 하고 공감하고 만든게 냉전기 스페인 정부엿지 | 25.08.25 03:36 | | |
(IP보기클릭)221.149.***.***
적자생존도 적합한 놈들이 살아남는다는게 아니라 t1시점에 살이있는 놈들은 t0~t1시점까지의 환경에 적합했다 하는 이야기니.... | 25.08.25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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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약육강식의 세계로 돌아가면 인간이 지구를 지배할 것 같냐?
(IP보기클릭)106.102.***.***
약육강식의 세계라면 딱히 적자생존의 세계라면 인류는 이미 원시시대에 인류 무시한 대형동물들을 죄다 씨를말려버릴정도로 지구를 지배햇다. | 25.08.25 03:34 | | |
(IP보기클릭)119.192.***.***
애당초 약육강식이라는 용어 자체가 비인간적인 세태를 비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말임. 그냥 단어의 유래만 알아도 절대 할 수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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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K5MBHDXw24 얼마전에 봤던 영상이 주제가 비슷했는데 요약하면 개개인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봤자 그게 팀워크를 해치는 사람이라면 능력이 떨어져도 팀워크에 도움이 되는 쪽이 훨씬 낫다 | 25.08.25 03:36 | | |
(IP보기클릭)210.182.***.***
회사 면접들 보러다니면서 느낀게 확실히 요즘엔 팀워크에 긍정적인 사람인지를 많이보는건가 싶긴했음 | 25.08.25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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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자가 먹히고 강자가 먹는다고 한거지. 그래야 모순이 없으니 | 25.08.25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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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약육강식으로 봐도 근시안적 개인플레이는 탈락임 | 25.08.25 03:44 | | |
(IP보기클릭)175.201.***.***
말이 약육강식이니 뭐니 하는데 실상은 걍 근시안적 개인플레이지 | 25.08.25 0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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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개체의 이익을위해 종의 포텐셜을 까묵는 개짓거리지 | 25.08.25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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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들먹이는 놈들은 어떤 보험사 CEO가 납탄을 맞기 전까지 자기가 강자인줄 알았다는것만 알아둬라 누구든 칼이나 총을 들수있고 모두가 그렇게 되는순간 약자나 강자는 존재하지 않게됨 그저 목숨이 붙어있냐와 아닌가로 나뉘는 지옥만 남을뿐
(IP보기클릭)211.211.***.***
진짜 강자는 보험사 주주들이지. CEO따위야 몸빵 하수인에 불과해. | 25.08.25 0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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