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씹덕계를 망치는 인싸들에게 극대노한 디시인.jpg

[MSBS-762N]

[함께하는전멸]

대충 코스프레 심사하던 틀딱 짤

[키사라기 류타로]

그 다크소울 솔라 그거?

[루리웹-6759456354]

태양신 춤추는거 모르고 탈락시키는 틀딱 모가지 자르는 짤 필요

[밀착포용]

그러고보니 걘 뭐였어? 어디서 겜알못 늙은이 하나 데려다놓은 건가?

[이거는진짜본계임]

언론쪽 사람이잖아
안 꽂아주면 뉴스에 어떻게 뜨겠어

[흑흑우는흑색단]

맞아

[반숙 서큐버스]

[루리웹-0777942004]

전립선 트위스트 추면서 개추눌랐다

[기회를위기로]

[키사라기 류타로]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마케팅, 운영 쪽에서 보면 진짜 틀린 말이 하나 없지

[루리웹-6759456354]

마치 악기 팔아먹는데 음악계의 거장 이름도 모르는거랑 똑같지

[돈키눈나_싸랑해요]

말이 음습해보이고 과격해서 그렇지
자기 상품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없지만 파이는 뜯어먹고 싶다 하면 안좋게 보이는건 사실이지
심지어 그게 애정과 과몰입 요구하는 부류면 더더욱

[배니시드]

솔직히 씹덕이 아니라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통하는 말임

[루리웹-3502261054]

씹덕 지갑이 열리면 돈이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그 지갑을 열기가 개 빡셈. 그걸 걍 무지성으로 "너네 이거 좋아하지? 돈 줘!" 이러니까 매번 망하지

[코른버저커]

열리기만 하면 이정도로 충성스럽고도 호구같은 고객층이 없긴함ㅋㅋㅋ 지갑을 한번 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RGB MaKi]

열기 힘들지만 닫히게 하기가 더 힘듬
근데 그 열린지갑을 닫게 만드는데 성공한 새끼가 마냥 없는건 아닌 바닥

[옹기봇]

냄새날정도로음습하네

[두체맛캔디]

사실 씹덕이고 염병이고 뭘 팔거면 팔놈들에게 뭐가 잘 팔리는지는 이해하고 공부한 다음 파는게 맞는건데 말이다.
그리고 팔았으면 존중하란 말이다. 역겹고 자시고 니 고객이라고.

[코른버저커]

왜 호연이나 트릭스터m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가...?

[지구별외계인]

어느세 인싸들이 모쏠 기준도 뺏어갔지

[면먹는하마]

흑흑 엄마뱃속부터 연애를 하다니

[미코미코미]

뭐 서브컬처의 확장이 불러온 부작용 이지

[조☆잘]

씹덕을 너무 만만하게 봄ㅋㅋㅋ
생각 이상으로 깐깐하게 따지고 파고드는 애들인데
걍 일러나 성우 등 좋다싶은거 대충 끌고오면
자동으로 꼬이는 줄 알고 양산 찍어대니 참ㅋㅋ

[루리웹-5671537398]

좀 포장해서 이야기하면 소비자의 니즈 파악을 해라.

[소케노]

사실 비단 씹덕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 맞지.
외부에서 어떤 시선으로 보든 자유임. 근데 내부로 들어와서 장사할 거면 적어도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 지는 이해 해야함.
쉽게 보고 들어 오면서 소비자 호구 취급하는 게 디폴트인 애들은 얻어 맞는 게 맞지.

[Mr.펲페]

이제 알겠지 호연?

[일해야하는데에]

예술이란 대상화이기 때문에 만드는 것 자체는 가능할지도 모름

그러나 그 대상화의 결과물이 충실하게 재현되었는지, 혹은 개판을 쳐놨는지
초월적인지 진부한지는

수용자가 결정한다
시장성에서의 가치는 수용자가 결정한다, 예술의 생산 자체는 수용자가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팔고자 해서 그것을 만든다면 수용자라는 심사위원의 시선에 맞춰야 한다

[잔성회장]

서브컬쳐 돈좀 빨고 싶은데 씹덕 감성은 모르니 어디 술집마담같은 천박함 밖에 못주는 겜이 나오지...

[Wa!SANs!]

우리가 얼마나 음습하고 홀애비냄새 퀴퀴하게 날거같은 미친 상상을 하는지> 이거 아주 중요함

[직구지온잔당군]

그 극장에서 스탭들이 뒷담화 하다 걸린것도 말이 씹덕영화니 오죽 그랬겠냐지
솔직히 시말서 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