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직 엔딩을 못봤다지만 이건 좀 너무 한데요
전투시스템이 소울류 아니라더니 아니긴 하내요
가져다 붙이기도 민망한 수준으로 허술하니까요
소울처럼 만들거면 재대로 하던가 적 모션도 어설픈 페이크는 존나 넣어서 구분도 힘들고 나든 적이든 공격&피격 판정도 개판이고
맨손공격도 못하는데 몇대만 치면 무기 박살이고 잘 주지도 않음
진짜 공격 딱딱 피하며 플레이 해야만 하는 설계가 보이는데 그게 개판임
퍼즐도 진짜 맥락도 없고 푸는것도 쓸데없이 어려운것들 천지고
퍼즐 풀면서 무기도 않주고 틀리면 적무한 리젠은 어떤새끼 머리에서 나온거냐 진짜....
무섭냐고요? 그러겠어요? 혹시나 망해도 무서워서 망했다는 핑계는 절대 못댑니다
스토리는 진짜 뭘 하고싶은건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내요
괴물들이 덤벼들고 몇분전에 절친이 죽었는데 남자애랑 추억여행이나 하면서 썸이나 타고있고
캐릭터들 연기는 하나같이 애니도 아니고 어설픈 코스프레 영화 수준의 어색함이고
뭐하자는 게임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재미없다고는 않하겠어요
저 말고도 재미를 느끼는 분이야 많으실테니...
근데 이게 사힐2만큼 만들었다?시부레 기자새끼들 돈을 얼마나 처먹은거야
이제와서 환불도 못하고 엔딩은 보겠지만 엔딩에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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