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중의 공략은 일본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19일 아침-----------------------------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사야카의 소울젬이 오염됨
사야카의 감정치가 20 증가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네...
마도카 : 사, 사야카.. 나, 마도카야
사야카 : 마도카야... 무슨 용무야?
마도카 : 저기, 사야카 어제는 큰일이었지... 그... 그래서인건 아니지만 지금 만날수 있을까 해서
사야카 : 돌아가...
마도카 : 엣...
사야카 : 돌아가라고 했어... 지금은, 아무하고도 만나고 싶지 않아...
마도카 : 하지만, 사야카를 혼자 둘순 없어...
사야카 : 됐으니까 돌아가라고 하잖아!!
마도카 : 읏...! 사야카...
사야카 : 내 몸이... 좀비가 된걸 동정하는거야?
마도카 : 동정이라니, 그런...
사야카 : 동정같은거 받고싶지 않아! 더욱이 보통의 인간인 마도카가 뭘 안다는거야!!
마도카 : 나는... 단지 걱정되서...
사야카 : ...... 미안 마도카, 나말야 조금 기분이 안좋아서 말이 심했어...
마도카 : 아, 아니... 알고있어 그런일을 알게 된다면 누구든지 쇼크일꺼야...
사야카 : 마도카... 걱정해 주는데 미안해... 와줘서 고마워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미안... 지금은 역시 만날수 없어 저, 저기말야 나는 다른사람의 시선이 무서워 쿄스케에게도 심지어 마도카에게도 보이는것도 무서워...
그리고 그렇게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지금의 내가 제일 무서워...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우흑... 으윽... 흑... 미, 미안...
마도카 : 알았어... 나, 돌아갈께... 하지만, 우리들은 계속 친구니까... 그것만큼은 잊지 말아줘...
사야카 : 고마워... 마도카... 흑... 흐윽...
사야카의 소울젬이 더러워졌다
사야카의 감정치가 20 증가했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쿄코 : 어이...
호무라 : 뭐지?
쿄코 : 너는 알고 있었지? 마법소녀의 몸이 좀비같은거라는걸 말야
호무라 : ......
쿄코 : 얼굴빛 하나 바뀌지 않는걸 봐선 이미 알고 있었던 거겠지? 잘도 태평하게 있을수 있구나? 하룻밤 지나고 나서 이제 나도 진정되었지만
이런 몸이 됬다는걸 알았을땐 분해서 말야... 그런데 너는 잘도 태평하게 있을수 있구나? 죽은것과 같은 몸이 된거라고? 보통이라면 기분이 상해도 이상할거 없잖아?
호무라 : 하지만, 그 만큼의 대가는 얻었을꺼야, 기적이라는 이름의... 큐베가 말하는 대로라면 거래를 함으로써 쌤쌤이 된거지...
쿄코 : 확실히 네가 말한 대로지만 말야... 뭐, 나도 아무튼간에 이런 몸 덕분에 좋은대로 하고싶은 대로 할수 있게 된거겠고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
지금에선, 어떻게든 상관 없지만 그것만으로는 깔끔하게 끝나지가 않잖아
호무라 : 깔끔하게 끝낼수 없는 사람은 애초에 마법소녀가 되어야 하지 말았어야했어 마법소녀가 된다는건 단 하나의 소원과 바꿔서 모든것을 버린다는 것과 다른게 없으니까
따라서 유유부단하고 소중한 것이 앞으로 늘어날 것같은 사람이 후회뿐인 매일을 보내는거지
쿄코 : 으읏.... 뭐, 그렇겠지 나같이 더이상 잃을게 없다면 고민하는건 한순간에 끝날텐데 말이지 너도 그런거야?
호무라 : ...... 나는, 소원을 간단하게 했어 덕분에 다른 욕구에 현혹당하지 않지
쿄코 : 그러냐... 그러면 가장 괴로운건 그 물렁한 녀석인가...
호무라 : 그래, 미키 사야카는 마법소녀가 되지 말았어야했어...
쿄코 : 하지만 지금에선 늦었지...
호무라 : 그렇네....
쿄코 : 그녀석, 어떻게 되는걸까...?
---------------------------19일 낮-----------------------------
미키 사야카 이벤트
사야카 : (이것이 나의 목숨...) (이렇게 작아져 버리다니...) (하아...)
쿄코 : <<어이!
사야카 : (어...?)
쿄코 : <<언제까지나 풀이 죽어있을꺼야 멍청아...
사야카 : <<너, 너는 쿄코?!
쿄코 : <<좀 따라와 할 이야기가 있어
사야카 : 이런곳에 데려와서 뭐하려는거야?
쿄코 : 여긴 말야 내 아버지의 교회였어
사야카 : ...응?
쿄코 : 아버진 말야 너무 솔찍하고 상냥한 사람이었어 매일 아침 신문을 읽을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어째서 이 세상이 좋아지지 않는걸까하고 진심으로 고민한 사람인데
새로운 시대를 구하기 위해선 새로운 신앙이 필요하다는게 아버지의 주장이었어 그래서 언젠가부터 교의에 없는것까지 신자에게 설교하게 되었어
사야카 : ......
쿄코 : 물론, 신자의 발은 바로 끊겼지 본부에서도 파문당했어 누구도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어 당연하겠지 누가 봐도 옆에서 보면 수상한 신흥종교야
아무리 맞는 이야기를 당연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세간에서는 단지 미움받을 뿐이야 우리들은 일가 전부 먹을것도 부족한 형편이 되었지 납득할수 없었어
아버지는 틀린말같은건 하지 않았어 단지 다른 사람과 다른 말을 했을 뿐이야
사야카 : ...
쿄코 : 5분이라도 좋아 아버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기만 했어도...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걸 모두 알아줄꺼야.
하지만 누구도 상대해 주질 않았어 제대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어 분했어 용서할 수 없었어 누구도 저 사람을 알아주려고 하지 않은게 나는 참을수 없었어
그래서 큐베에게 부탁했어 모두가 아버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기를 하고
사야카 : 그래서... 네가 마법소녀로?
쿄코 : 다음날 아침에는 아버지의 교회는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어 매일매일 엄청난 기세로 신자도 늘어났지 그 뒤에서 나는 열심히 마녀퇴치를 했지 바보같이 불타올랐었어
나와 아버지와 겉과 뒤로부터 이 세계를 구하는 거라고... 하지만 말야, 어느날 변신한 모습이 아버지에게 틀켜버렸어
사야카 : 어..?
쿄코 : 많은 신자들이 신앙때문이 아닌 마법의 힘으로 모였다는걸 안 뒤에 아버지는 정말 화나셨지 딸인 나를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마녀라고 꾸짖었지
후훗... 웃기지 나는 매일밤 진짜 마녀와 싸워왔는데
사야카 : ...
쿄코 : 그걸로 아버지는 망가져버렸어 마지막은 꼴불견이었지 술에 빠지고 머리가 이상해져서 결국에는 가족들을 길동무로 죽었지
사야카 : 아...
쿄코 : 나 혼자를 남겨두고 말이지 내 소원이 가족들을 죽여버린거야... 다른 사람의 형편도 모르고 멋대로 소원을 비는 바람에 결국 전부 불행해졌지
그때에 마음속으로 맹세했어 이젠 절대로 다른사람을 위해서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이 힘은 모두 나만을 위해서 쓰겠다고
사야카 : ......
쿄코 : 기적이라는건 그냥 나오는게 아냐 희망을 빌면 그것과 같은 양의 절망이 흩뿌려지지 그렇게 +-0으로 해서 이 세계의 밸런스가 유지되고있는거야...
사야카 : ...왜 이런 이야기를 나에게?
쿄코 : 너도 태도를 바꿔서 멋대로 살면 돼는거야 자업자득의 인생을 말야
사야카 : 그건, 이상하지 않아? 너는 자신만을 생각해서 살아왔을텐데... 어째서 나의 걱정을 해주는거야?
쿄코 : 너도 나도 같은 잘못으로 시작했어 이 이상 후회하는 인생을 계속살아선 안돼
사야카 : ...
쿄코 : 너도 이제 대가로 커다란것을 지불했잖아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거스름돈을 돌려받을걸 생각하란말야
사야카 : 너처럼?
쿄코 : 그래 나는 그걸 분별하고 있지만 나는 지금도 계속 틀리고있어 그게 볼수가 없다고...
사야카 : 그래... 저기 너에 대해서 여러가지 오해했었어 그점은 미안 사과할께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소원을 빈 것을 후회하지 않아
그 기분을 거짓으로 하지 않기 위해 후회만큼은 하지 않기로 맹세했어 앞으로도...
쿄코 : 큿... 뭐야 너는...
사야카 : 나는 말야 커다란것을 지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이 힘은, 쓰는 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멋진게 될수 있을테니까 말야
쿄코 : 어, 어이 아직 그런 헛소리를...
사야카 : 나는 내 방식으로 싸움을 계속하겠어 그게 너의 방해가 된다면 전처럼 죽이러 오면 돼 나는 지지 않을테고 더이상 원망하지 않을꺼야
쿄코 : ...... (정말, 이녀석 아무것도 모르잖아!) (다른사람을 위해 소원을 빈것을 후회하고싶지 않다는 기분은 나도 뼈아플정도로 잘 알아)
(하지만, 그러면 안됀다고...) (그런걸 무턱대고 믿었다간 넌 파멸해버릴꺼야...) (사람은 깨끗하게만은 살수 없는거야...)
(어째서 그걸 모르는거야...) (깨끗하게만 살아가면 말야 사실 그만큼 뻔뻔해 지지 않으면 안됀단 말야!)
(애초에 너는 그렇게 강하지도 않잖아? 그렇잖아?) (그러니까 네가 망가져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단 말야 사야카...)
---------------------------19일 저녁-----------------------------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 : 아, 있다 기다렸지 히토미
히토미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도카 : 미안해, 당번이라 늦어져버렸어... 그래서 히토미, 이야기란게 뭐야?
히토미 : 네, 친구인 마도카에게는 확실하게 전하려고 생각해서요 저, 정했습니다!
마도카 : 응? 정했다고?
히토미 : 네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이 기분을 전하자고 정했습니다!
마도카 : 우와~ 대단해, 히토미 힘내! 내가 응원해즐테니까!
히토미 :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알려줘야 할것이...
마도카 : 응? 뭐를?
히토미 : 아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보다도 마도카... 응원 부탁드릴께요
마도카 : 응, 맡겨줘 나도 힘낼테니까!
미키 사야카 이벤트
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
사야카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해냈다.. 쓰러뜨렸어... 사, 사역마를..
쿄코 : 아아, 정말 볼수 없겠네
사야카 : 뭐야.. 너냐.. 지금 나랑 해보겠다는거야? 좋아 싸워보자고... 하지만, 나도 그때처럼은 돼지 않을꺼야...
쿄코 : 틀리다고 바보!! 충고하러 왔을 뿐이야 충고!
사야카 : 응? 충고?
쿄코 : 이제 사역마따위 상대하지 마 마녀만을 상대해 그렇게 자신을 위해서 마법을 쓰라고.... 알겠어?
사야카 : 어째서 너에게 그런소릴 들어야하는거야
쿄코 : 상관 없잖아! 이렇게 해서 무사히 끝날꺼라고 생각하는거야? 소울젬도 더러워지고있잖아? 쓰러질꺼라고!
사야카 : 관계 없잖아... 내가 쓰러지든 뭘 하든... 이건 나의 사명이야... 방해하지마...! 그럼 이만, 이기적인녀석아
쿄코 : 어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라고! 젠장.. 바보가... 그런짓을 해도 괴로울 뿐이잖아...
큐베 : 쫒지 않는거야?
쿄코 : ......
큐베 : 왠일로 약한 태도를 취하는구나 쿄코 너라면 좀더 강인하게 나갈줄 알았는데...
쿄코 : 쳇, 네가 생각하는만큼 단순한게 아니란말야...
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마도카의 인과치 10 증가
마도카 : 사야카는 괜찮을까... 결국 학교에는 안나왔고 전화도 받지 않았어... 그런일이 있었으니까 괴로운건 알겠지만... 뭐든지 좋으니까 할수있는게 없을까...
호무라 : 그러니까 말했지 한번 마법소녀가 된다면 더이상 구할 방법이 없다고... 아쉽지만 네가 할수있는건 더 이상 없어
마도카 : 호, 호무라... 더 이상 원래대로 돌아갈순 없어도 지지대가 되어줄수 있지는 않을까? 사야카도 쇼크해서 떨고있을테고...
호무라 : 미키 사야카에게 동정하는거야? 그런거라면 그만두는게 좋아 동정으로 정말 한순간이라도 구해질지라도 금방 또 마법소녀라 하는 가혹한 현실이 기다리고있어
구해진 만큼 또 괴로움 속에 떨어지고 말겠지... 과도한 동정은 오히려 미키 사야카를 상처입힐 뿐이야
마도카 : 도, 동정따위가 아냐... 사야카는 친구니까...
호무라 : 그렇다고 해도 그만두는게 좋아 보통의 몸을 가진 너에게 격려받는것은 미키 사야카에게 있어서 이 이상의 굴욕은 없을테니까
마도카 : 그, 그런... 그렇지만 고맙다고 해줬고...
호무라 : 결국 너는 인간이고 미키 사야카는 마법소녀 그 두사람의 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어
마도카 : 하지만, 사야카는... 마법소녀가 되어서 나나 히토미를 구해줬으니까... 나도 뭔가 하지 않으면...
호무라 : 감사와 책임을 혼동하면 안돼 너에게 미키 사야카를 구할 방법은 없어 열등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거나 빚을 갚는다거나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마
마도카 : 빚이라니.. 그런.. ...
호무라 : ...
마도카 : 호무라... 어째서 항상 차가운거야?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다면 구하고 싶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냐?
호무라 : 그렇구나, 보통 인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
마도카 : 그렇지? 호무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호무라 : ...
마도카 : 호무라.. 어째서...
호무라 : 아마 더이상 인간이 아니니까 이겠지
마도카 : 엣...
호무라 : ...
마도카 : 호, 호무라...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19일 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
쿄코 : ...
호무라 : 의외네
쿄코 : 뭐가말야 멍하게 있으면 안돼는거야?
호무라 : 그런게 아냐 네가 마녀를 싸우러 가지 않을줄이야 이상한 일도 다 있네
쿄코 :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 그래 그런 날이 있어도 상관 없잖아 그러는 너야말로 어째서 마녀를 퇴치하러 가지 않는거야?
호무라 : 글쎄... 의외로 너와 이유가 같아서일지도 모르지
쿄코 : 거짓말 하지마, 어짜피 다른 이유가 있는거잖아?
호무라 : 글쎄, 어떨까 내가 신경쓰고있는건 미키 사야카의 소울젬에 더러움이 너무 쌓였다는 거야 이대로 내버려두면 겉잡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
쿄코 : 뭐어? 뭐야 그게?
호무라 : 즉, 자기들에게도 해가 갈테니까 경계하라고 단지 그것 뿐이야
쿄코 : 그래서 더러움을 정화하기 위해 사냥감을 둬 주는건가... 친절하구먼
호무라 : 너도 그렇지 않아?
쿄코 : 트, 틀려! 나는 그냥 기분이 안내킬 뿐이라고!
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20일 낮-----------------------------
사쿠라 쿄코 이벤트
마도카아빠 : 자 타츠야 얌전히 논 상이란다~
타츠야 : 와~ 아이스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마도카아빠 : 좋아, 먹기 전에 건너편에 물나오는 곳에서 손을 씻자꾸나
타츠야 : 씻자 씻어~!
마도카아빠 : 깨끗해 졌으려나?
타츠야 : 네!
마도카 : 좋아, 그럼 먹어도 돼
타츠야 : 아싸~!
마도카아빠 : 하하... 흥분해서 떨어뜨리면 안됀다
타츠야 : 응! 구구구.... 맛있쪙! 달아서... 앗.. 아이스... 떨어졌다
마도카아빠 : 아아, 떨어뜨렸구나 떨어뜨리지 말라니까
타츠야 : 아이스크림이..... 으.. 으.. 으에에엥!!!
마도카아빠 : 그래, 착하다 착해 울지마 타츠야
타츠야 : 으에에에에엥!!
쿄코 : 시끄럽네! 어이, 꼬마! 조용히해!
타츠야 : 우으...
쿄코 : 자 이거 줄테니까! 훌쩍거리지 말란말야!
타츠야 : 아, 아이스크림~!
마도카아빠 : 아 시, 실례했습니다 이렇게 되서...
쿄코 : 별로 괜찮다니까!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시키고 싶었을 뿐이야
마도카아빠 : 정말로 실례했습니다. 타츠야, 누나에게 고맙다고 해
타츠야 : 누나, 아이스크림~ 고마워~
쿄코 : 그, 그러니까 괜찮다니까... 쑥쓰럽잖아... 아아, 그것보다도 꼬마! 한가지 말해두지 먹는것을 함부로 대하지마
떨어진 아이스크림이라도 배가 고파서 먹고싶은 녀석도 있어 먹는것은 그정도로 소중한거니까 함부로 하지마 알았어?
타츠야 : 응, 알았어~ 아이스 제대로 먹을께~!
쿄코 : 알았다면 좋아! 이제 다신 떨구지 말아라
타츠야 : 응!
마도카아빠 : 정말로 감사합니다.
쿄코 : 하하, 신경쓰지 말라니까 그럼...
마도카아빠 : 말투는 좋지 않아도 제대로된 생각을 가진 아이구나... 마도카랑 비슷한 나이려나? 젊은데도 저런 애도 있구나.. 응, 마도카도 본받았으면 좋겠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감소
사토오메 : 아케미야, 조금 괜찮을까?
호무라 : 네, 무슨일이죠?
사토오메 : 어때 학교에는 익숙해 졌어?
호무라 : 네 덕분에...
사토오메 : 그래, 그럼 다행이네... 하지만 아케미는 언제나 혼자지? 외롭지 않아?
호무라 : ......
사토오메 : 혹시나 진심은 반애들과 어울리고 싶진 않아?
호무라 : 걱정마세요... 그런건 아니니까요
사토오메 : 그럼 괜찮지만 전학오고 나서 꽤 지났잖아? 친구가 될것같은 아이는 없고? 카나메나 미키는 착하고 많이 신경써주니까 가볍게 말을 걸어줄꺼라고 생각하는데
호무라 : 아뇨, 특별히는...
사토오메 : 아케미야, 만약.. 만약이야? 반에 적응이 안되서 고민하고 있다면 사양하지 않고 상담해도 좋아
호무라 : 걱정마세요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합니다.
사토오메 : ...... 그래.. 알았어 하지만, 친구를 만드는건 절때 나쁜게 아냐 가능하다면 반 친구들과 이야기하도록 해...
호무라 : ....
사토오메 : 그럼, 내일 보자
호무라 : .... 친구라... 그런건 이미 포기했어...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감소했다
---------------------------21일 아침-----------------------------
미키 사야카 이벤트
마도카 : 사야카, 좋은아침!
히토미 : 좋은아침이에요 사야카
사야카 : 아, 어어... 좋은아침
히토미 : 어제는 어떻게 된건가요?
사야카 : 응... 조금 감기에 걸린거 같아서
마도카 : <<사야카... 그...
사야카 : <<이젠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으니까...
마도카 : <<응...
사야카 : 자, 그럼 오늘도 기운내서...
마도카 : 엇... 쟤는 카미조!
사야카 : 앗..?
히토미 : 어라, 정말이네요 퇴원한걸까요? 조금 인사하러 가요
사야카 : ...
히토미 : 좋은아침입니다. 카미조, 퇴원하신건가요?
쿄스케 : 아, 응 덕분에
남학생 : 오, 카미조잖아 이제 상처는 괜찮은거야?
쿄스케 : 응 집에 틀여박혀 있어도 재활이 되진 않고 다음주까지는 목발없이 걷는게 목표야
마도카 : 카미조가 건강해진것 같아 다행이야 사야카
사야카 : 응...
마도카 : 자 사야카도 말걸고 와
사야카 : 나, 나는 괜찮아
마도카 : 그런말 하지 말고 자
사야카 : 미안... 조금 그런 기분이 아니랄까 미안...
마도카 : 사야카... ... (사야카.. 역시 신경쓰고있구나) (...그렇겠지 기운차리는게 이상한거겠지...) (어쩌지...) (사야카를 위로해주고 싶어도 뭐라고 말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어)
히토미 : 사야카, 저... 조금 괜찮을까요?
사야카 : 응? 뭔데?
히토미 : 오늘 방과후에 시간 있으신가요? 말하고싶은게 있어요
사야카 : 벼, 별로 괜찮은데?
히토미 : 그럼 그...
사야카 : 알았어 항상 가는 햄버거 가게에서...
히토미 : 네
사야카 : 냠, 냠...우음 신발매의 파이 꽤나 맛있구나!
히토미 : ...
사야카 : 저기, 무슨일이야 히토미? 아까부터 입도 안대고...
히토미 : 네... 이야기해도 괜찮을까요?
사야카 : 아, 응.... 뭐야? 나에게 말하고싶은게
히토미 : 사랑의 상담입니다.
사야카 : 엣... 사, 사랑?
히토미 : 저... 전부터 사야카와 마도카에게 비밀로 했던게 있습니다.
사야카 : 어, 응...
히토미 : 계속 계속 마음에 품어왔습니다.
사야카 : 으, 응...
히토미 : 사야카가 병문안을 갔을때도 계속...
사야카 : 어?
히토미 : 저, 계속 전부터 카미조 쿄스케를 사모하고있었어요
사야카 : ...엇?!
히토미 : ...
사야카 : 아아.. 그, 그렇구나 아아.. 하하... 설마 히토미가말이지... 뭐야~ 쿄스케녀석도 제법이잖아~ 아하하...
히토미 : 사야카는 카미조와는 소꿉친구였죠?
사야카 : 으응 뭐 그 지겨운 인연이랄까 뭐랄까
사야카 : 정말로 그것뿐?
사야카 : ......
히토미 : 저, 정했습니다 더이상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기로 당신은 어떤가요 사야카? 당신 자신의 진심과 마주할수 있나요?
사야카 : 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히토미 : 당신은 저의 소중한 친구에요 그러니까 앞지르기도 빼돌리기같은 짓은 하고싶지 않아요... 카미조를 바라본 시간은 저보다 사야카가 위인걸요...
그러니까 당신은 선수를 칠 권리가 있어요
사야카 : 히토미...
히토미 : 저, 내일 방과후에 카미조에게 고백합니다. 하루 기다리겠습니다 그 사이에 사야카는 후회하지 않도록 정해주세요 카미조에게 기분을 전할지 어떨지를....
사야카 : 나, 나는...
히토미 : 저는 상관하지 마시고 사야카의 기분만을 정해주세요 부디 솔직하게... 그러면...
사야카 : ...... (나, 나는...)
사야카의 소울젬이 더러워졌다
사야카의 감정치가 60 증가했다.
*으으 번역 작업이 느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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