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메 마도카 루트 - 夢の中で会った、ような・・・( 꿈 속에서 만난, 듯 한… )
이야기 흐름 상, 호무라 루트 바로 이전의 시간축에 속하는 이야기이며 애니메 원작에 가장 가까운 전개를 가진 루트입니다.
결말이 마도카의 마법소녀 계약 체결이라는 사실만 빼면 똑같습니다.
히도이Yo, 도시Yo의 임팩트가 애니메에 비해 떨어져서 약간 재미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모에 마미 루트 - あなたが側にいてくれるなら( 당신이 곁에 있어준다면 )
이야기 흐름 상, 마미를 중심으로 하는 루트입니다. 마미의 과거와 마도카와의 첫만남, 그리고 아케미 호무라의 첫 등장으로 펼쳐지죠.
즉, 이 스토리가 5개의 루트 중 제일 첫번째 시간축입니다.
전개에 따라 마미를 마녀化시키느냐, 마녀化를 회피하느냐로 분기됩니다. 저는 우선 회피한 다음 2차에서 마녀化 시켰죠.[]
미키 사야카 루트 - 私が願った、奇跡( 내가 바랬던, 기적 )
이야기 흐름 상, 마미 루트의 다음 시간축으로 미키 사야카를 중심으로 하는 루트입니다.
마미 루트와 마찬가지로, 전개에 따라 사야카를 마녀化 시키느냐와 시키지 않느냐의 분기가 있습니다.
사야카와 쿄코의 백합 파워에 각혈할 뻔 했습니다.[]
사쿠라 쿄코 루트 - 残された最後の希望だったんだ( 남겨진 최후의 기적이었어 )
이야기 흐름 상, 쿄코를 중심으로 한 루트이자 게임 측 전개로는 사야카 루트 다음의 시간축입니다.
( 애니메와 합치자면, 10화에서 사야카 마녀化, 마미 팀킬의 루트가 있었으니 그 다음 시간축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위 두 루트와 마찬가지로, 전개에 따라 쿄코를 마녀化 시키느냐와 시키지 않느냐의 분기가 있습니다.
사야카는 반드시 마녀化 해버리는 상당히 안습한 이야기였더군요.[]
아케미 호무라 루트 - 運命はきっと変えられる( 운명은 반드시 바꿀 수 있어 )
이야기 흐름 상, 최후의 루트이자 최후의 시간축. 호무라를 중심으로 한 루트입니다.
「 카나메 마도카만을 구할려고 해서는 결국 구할 수 없어 」라는 이유로, 마법소녀 전원을 구원할려 하는 호무라 되겠습니다.
호무라 성격대로 선택지를 골랐다간, 마미당하고 인어가 되거나 열폭하면서 죽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하게 진행했습니다.
결국 해피엔딩( 다과회 )을 달성했을 때의 쾌감은 이로 말할 수 없더군요.
이제 남은 건 번외편 뿐. 캐릭터 붕괴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플레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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