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어크 프렌차이즈를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마지막에 보여주네요.
사실, 알테어-에지오-코너-데스몬드 에 .. 이르는 몇세기 동안,
어쌔신들이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그렇게 인생을 바쳐 헌신했고,
결국 3편의 마지막에 열쇠를 얻은 데스몬드 일행이 태양폭풍을 막고 인류를 구원했다-
.. 는 식의 해피엔딩으로 딱 ! 마무리 될 수 있었는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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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갑자기.. 미네르바가 등장해 데스몬드가 인류를 구원하면 유노가 봉인이 풀려 인류를 노예를 삼을것이니
절대 풀어주면 안되니 마니 .. ㅎㅎ
차라리 인류가 지구가 태양폭풍에 한번 갈아엎고 멸망하여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을 이끌어,
데스몬드 니가 예수처럼 인류의 신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니 마니.. 이게 뭔 X소리인지.
먼저온자들이 전 시리즈 에서 그렇게 아는척, 유식한척, 계획이 되있는 척이란 척은 다하더니
기껏 이제 와서 한다는게 지들끼리 말 싸움이나 하고 있고.. -_-; 니가 낫네, 내가 낫네.. ㅋㅋ
애초에 미네르바를 비롯한 몇몇 선지자들이 이런 유노의 계획에 대해서 미리 언지를 준 부분이
시리즈 내도록 단 한번도 없었고, 기껏 힘들게 구원의 열쇠를 얻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그냥 이대로 멸망하고 다시 시작하는 편이 낫다니.. 당연히 데스몬드 입장에서는
인류를 지키고 유노 문제는 그 후에 생각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스토리는 산으로 ㅋㅋ
(그냥.. 알테어-에지오-코너.. 뭐 어쌔신들의 이제까지의 행동들을 그냥 뻘짓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죠 미네르바의 이야기는)
.. 유비에서도 어크 시리즈가 워낙 롱런 하니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차라리 깔끔하게 스토리를 딱 끝내고 주인공을 체인지 해서 다시 시작하던가,
이건 뭐 당연히 딱 끝나야 할 부분에서 어거지로 스토리를 연결시키니
황당해서 그저 헛웃음만 나는군요.
데스몬드가 마지막에 쓰러지긴 했어도 사망했다는 증거는 없기때문에, 당연히 후속편에서도
데스몬드가 주인공으로 나올거 같구요, 스토리는 ................
그냥.... 이제 유노vs데스몬드 일행 의 구도인데, 진짜 막장으로 치닫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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