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홍보로 자주 등장했던 창문이동은 딱 한번 써 본듯하네요

[Jizero]

그것도 도망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미 적들은 다 따돌린 후였고, 그래도 궁금하니 한번 가봐야지 하고 갔던게 다네요.

아, 1층에 대문이 열려 있는 곳도 딱 한번 지나간적이 있군요.

개발진이 인터뷰에서 요 부분을 만든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던것 같은데

막상 해보니 전 쓸일이 없었습니다.

도망, 그까이꺼 그냥 뜀박질이 편하더군요.. (물속에 뛰어드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로프다트 써서 나무에 메다는것도 굳이 해보고 싶어서 일부러 시도한게 다고요.

기껏 만들어 놓고 이렇게까지 활용을 못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dysseus_MS]

창문이나 문 통과 장소가 몇군데 없는게 문제죠...잘보이지도 않구요.

[Jizero]

그렇죠. 제일 큰 문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그래도 그 근처를 지나가면 창문을 통해 어쩌고 뜨긴 하던데.. 그래도 굳이 거길 통해 가야겠다는 생각은 못하게 되더라구요.

[Jizero]

전 로프다트는 사냥할때.... 찢어진 가죽이나마 얻는데 사용했습니다

[Iと공]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장소도 아주 최악입니다

WIIU 데모에서 공개된건 아주 부드러운 이동이었죠 예 보스턴에도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곳에서는? 이어지기는 개뿔 일일히 벽타고 올라가야 겨우 느릿느릿 이동하던데 이런 흐름을 끊어먹는 위치선정은 누가한건지 ㅡㅡ

[BA25HAZARD]

창문 문 위치선정 진짜 최악이죠 실제로 도망갈때 한번도 못본걸 연감찾다가 몇번보긴했네요

[SSS.Azoth]

음... 로프다트는 전 자주 이용해먹는데... :)

목 메달아서 잡는게 아주 멋있더군요.

[페어팔]

그냥 다 잡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스토]

솔직히 건물통해서 도주하는건 좀 장소가 많던가 해야할건데 그렇지도 않고
튀다가 자연스럽게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영 애매하더군요 싸움을 지붕위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σFAUSTσ]

진짜 전 하도 창문이 열려있는걸 못 보니까 "이거 버그 아냐?"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ㅅ-;;어제 처음으로 문열린 거랑 창문 열린거 찾았네요.

[잔상현영]

창문은 열려있는곳도 있지만 근처로 가야 열리는 창문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