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루를 공략중입니다.

[아슬]

라고 해도 하루는 사실상 할 게 아무것도 없지요[...]

저번에 미야코 공략하면서 우연찮게 하루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화이트데이때 하루에게 답례를 못한게 참 안타깝더라구요.(시댕 주인공
'꼭 답례하도록 하자' 이딴 대사를 지껄이지 말던가...-_-)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하루 답장만 기다리면서 플레이 하니
참 고속진행 + 초인이 되어가는 주인공이 나오는군요.

이건 뭐 2학년 겨울방학즈음에 이미 초일류대학 여유로 합격할 스펙을
찍어버리니...

하루 만세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이랬는데 설마 차이는건 아니겠지?[...]

[서부의약장수]

할건 아무것도 없어도 다른 히로인이 간섭들어오지 않게 탄탄한 견제를 ~_~;;;

예술치 높고 Y의마안 장착해놓으면 하루 얼굴 예상해서 그릴때 정확하게 그립니다.

[아슬]

으어억 그런 비기가; Y의 마안 뚫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仲模]

Y의마안 뚫고 봤더니, 예전에 두번 하루가 그려줬던 그 모습이네요 -_-;
그게 제일 잘그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