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질문글 올린뒤로 달아주신 답글들보고 한번 해보자해서 그뒤로 플레이 중인데 재밌네요.
확실히 같은곳에서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시스템 자체는 거의 흡사합니다.
게임의 느낌 자체는 정말 중세판 도키메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단,주인공은 3년간 계약을 맺은 용병이라는 설정이라 싸움터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전투라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을합니다.
능력치 같은 경우 도키메키3탄 처럼 레벨 형식으로 되어 있고 능력치의 구성은 도키메키 시리즈와 약간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 능력치는 전투에 사용되는 능력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전투같은 경우 부대전을 치룬다음 적 부대장과 일기토를 치루는 형식인데 좀 단순하긴해도 그럭저럭 재미가 있네요,
게임성 자체는 도키메키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이 게임같은 경우 근대화기로 접어들기 직전의 중세시대로 추정되는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현대의 고등학교라는 제한된 배경인 도키메키 시리즈에 비해 제약이 적어서 그런지 스토리들이 전부 극적이고 재밌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공략 대상들도 다 제각인데 학생부터 시작해서 간호사,음식점 종업원,빵집딸내미,마부,공주님(.....)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이루고 있는데다 심지어는 초딩(.....)이나 미망인까지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대상을 갖추고 있다는게 특징으로 그 덕분에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욱 부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보를 얻어서 이 게임의 정수만 즐겨보기 위해 스토리가 가장 극적이라는 히로인인 소피아와 앤 그리고 이 게임 최고 인기 캐릭터라는 라이즈 루트를 플레이 해봤는데.....
참.....
이 게임에 등장하는 여인네들은 정말 기구한 인생들이 많네요.
이 게임 같은 경우 엔딩에서 히로인들이 고백시 고백을 받아들일건가 거절 할것인가를 플레이어가 결정 할 수 있는데 특히 저 위에 열거한 히로인중 `앤`이라는 캐릭터는 오히려 고백을 거절하는게 해피엔딩 처럼 느껴질정도로 해피엔딩이 정말 `비극적`이더군요.
게임 캐릭터를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구하실 여건이 되시는분들은 한번 구해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스토리가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원래는 저 3명만 클리어하고 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같은곳에서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시스템 자체는 거의 흡사합니다.
게임의 느낌 자체는 정말 중세판 도키메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단,주인공은 3년간 계약을 맺은 용병이라는 설정이라 싸움터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전투라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을합니다.
능력치 같은 경우 도키메키3탄 처럼 레벨 형식으로 되어 있고 능력치의 구성은 도키메키 시리즈와 약간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 능력치는 전투에 사용되는 능력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전투같은 경우 부대전을 치룬다음 적 부대장과 일기토를 치루는 형식인데 좀 단순하긴해도 그럭저럭 재미가 있네요,
게임성 자체는 도키메키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이 게임같은 경우 근대화기로 접어들기 직전의 중세시대로 추정되는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현대의 고등학교라는 제한된 배경인 도키메키 시리즈에 비해 제약이 적어서 그런지 스토리들이 전부 극적이고 재밌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공략 대상들도 다 제각인데 학생부터 시작해서 간호사,음식점 종업원,빵집딸내미,마부,공주님(.....)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이루고 있는데다 심지어는 초딩(.....)이나 미망인까지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대상을 갖추고 있다는게 특징으로 그 덕분에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욱 부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보를 얻어서 이 게임의 정수만 즐겨보기 위해 스토리가 가장 극적이라는 히로인인 소피아와 앤 그리고 이 게임 최고 인기 캐릭터라는 라이즈 루트를 플레이 해봤는데.....
참.....
이 게임에 등장하는 여인네들은 정말 기구한 인생들이 많네요.
이 게임 같은 경우 엔딩에서 히로인들이 고백시 고백을 받아들일건가 거절 할것인가를 플레이어가 결정 할 수 있는데 특히 저 위에 열거한 히로인중 `앤`이라는 캐릭터는 오히려 고백을 거절하는게 해피엔딩 처럼 느껴질정도로 해피엔딩이 정말 `비극적`이더군요.
게임 캐릭터를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구하실 여건이 되시는분들은 한번 구해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스토리가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원래는 저 3명만 클리어하고 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