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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썩은 시체 냄새가 어떤 냄새일까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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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1714 | 댓글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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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냄샌지 알면서 왜 물어봐요
12.05.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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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뻘글이야 물어본게아니라 의문형으로 쓴거자나 어휴..
12.05.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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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아본 제일 충격적인 냄새는 여자똥냄새 헌팅한여자랑 하고있는도중 여자가 설사를..시발 시발 여잔 꽐라되서 깨어나지도않고.. 시발 그생각만하면 시발..
12.05.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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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ㅡ이사람 ㅋㅋㅋㅋ 무서워
12.05.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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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할 당시 밑에 집 놈이 자살을 해서 그것도 여름에 혼자 사는 놈이라 누가 찾아오지도 않고 오타쿠였습니다. 3주정도 그 시체가 방안에서 썩어서 수도관이나 배기구를 타고 우리집까지 냄새가 올라오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옆집사는 동생이 형 맨날 이상한 냄새나고 이 냄새때문에 바퀴벌레도 자주 나온다고 해서 집안청소 싹 하고 싱크대에 연결된 하수도관 싹 세제사다가 청소하고 햇는데 냄새가 안없어짐;;; 그리고 그때부터 몇달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바퀴벌레가 시간마다 등장;;;;주인집에 연락해서 조치 좀 취해달라고 하니 와서 집앞에 물로 청소만 해주고;;;; 결국 평소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냄새가 지독해져서 경찰에 신고하니 밑에 놈 사체로 발견되서;; 이제까지 맡던 냄새가 시체가 썩어서 냄새인걸 알고 경악햇지요. 그 후로 한달동안 집에선 밥도 못먹고 매일매일 방안에 페브리즈 뿌리고 3달정도 지나서 겨우 냄새가 사라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일로 옆집 동생을 비롯해 주변집은 다 이사가고 재계약때문에 나 혼자 남아서 반년정도 생활했더랬죠..;;; 아 그 오타쿠 시키 죽은뒤 죽은사람 유품 정리하는 업자가 와서 청소하는데 문을 여니 문높이가 2미터 라면 1미터 50센치정도는 집안에 성인지가 가득차있더라는;;;업자도 깜짝놀라서 트럭부르고;;;; 일본에서 생활중 가장 최악이었던 시기였습니다.;;;
12.05.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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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냄샌지 알면서 왜 물어봐요
12.05.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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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의미가 아닌데.. | 12.06.01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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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뻘글
12.05.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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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뻘글이야 물어본게아니라 의문형으로 쓴거자나 어휴.. | 12.05.30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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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재밌게 읽고 스크롤 내렸더니 댓글은 흠; 근데 인구17만이면 그렇게 큰 도시도 아닌데 5건이라니,ㄷㄷㄷㄷ하네요 광역시는 몇백만명이나 사니까 거기는 더 쩔듯;;;;
12.05.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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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끝나고 학교끝나고 쉬러 집에 들어오시지요? 그 사이 저같은 사람들이 다녀갈수도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가시겠지만 저는 17만의 인구도시에서 일하며 월 5건 이상으로 이런 일로 현장에 갑니다. ---------------------------------------------------------- 뭐하시는 분이길레...그리고 또 무슨 말인지 도대체...
12.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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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가보죠 ㅡ,.ㅡ 과수팀장님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12.05.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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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헤저드
12.05.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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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ohazardsweeper.com/sub_kor/index.php | 12.05.30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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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제가 다녀간후에 오시는겁니다. | 12.05.30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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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분들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12.05.30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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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사진 ㄷㄷㄷ | 12.06.01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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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나 고양이 만 죽어 부패되도 그근처도 못감 냄새가 엄청나죠.. 사람이 부패되는 냄새 는 상상하기도 싫음,.
12.05.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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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된 어류로 만든 상한 토굴젓갈이랄까' 레알... 중딩때 교문옆에 단칸방에 할머니가 고독사하셔서... 두세달동안 계속 냄새났는데... 레알.... 커다란 생선이 썩는냄새 + 정화조냄새 .... 정도? 절대 못잊음...
12.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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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하는건 견학한적있는데 그때는 포름알데히드 냄새가..
12.05.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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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국사람들이 구운오징어를 시체냄새랑 비슷하다고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12.05.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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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말 들었음 그래서 유럽쪽 사람들 마른오징어 싫어한다던데.. | 12.05.30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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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마제 // 긱사 동기들 입에 몇개 물려서 씹게하고 맥주 한 캔 주면 오징어 파티가 됐을 텐데 아쉽네요... | 12.05.3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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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시1발 윣성으로터짐 ㅋㅋㅋㅋ | 12.06.01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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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가요? 과학수사대 온걸보니 경찰이신듯 동네에 과학수사차가 보이면 그주변에 사람이 죽은거라네요
12.05.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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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체가 썩는 냄새가 무엇일까? 하면서 돼지고기 조금사서 창고에 방치하고 삼개월뒤에 가니 이야 파리,벌레 냄새가 정말 도저히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12.05.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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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ㅡ이사람 ㅋㅋㅋㅋ 무서워 | 12.05.31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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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호기심가이일세 | 12.05.31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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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죽음의 첫 인상을 항상 보는 분이시군요 한번씩 썰 좀 풀어주시죠. 이제 여름이잖아요
12.05.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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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를 1주일 안빤 양말속에 넣어 썩힌 냄새라던데
12.05.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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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냄새가 뭐든 적응되는거죠 그게 무슨냄새인지 모르니까 어디서 냄새나나보다..하고 제 방 창을 열면 퀴퀴한 냄새가 났지만 정말 어디서 나나보다하고 적응이 되어버리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창 바로아래 쥐덧을 설치해놓아서 운나쁜 쥐가 걸려 죽었는데 잊고있던터라 그대로 썩은 겁니다 정체를 알고나니 아주그냥[] 일단 페B리즈 무쌍을 시전했습니다
12.05.3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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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썩는냄새 맡아본 적 있어요.설명하자면... 비릿내+찌릿내+암모니아냄새 입니다. 작년 여름이였죠.교회에 끌려가서 1주일...돌아오니 탁상위에 방치했던 삼겹살에 수천마리의 구더기가 들끓고 있고...냄새가..그웨엙...
12.05.3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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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드갈때마다 퀘퀘한 냄새가 코를 찔러서 물먹는하마 참숯 들어간 제품 한박스 사다가 6평도 안되는 원룸에 8개를 까서 쓰고 있는데도 퇴근하고 집에만 들어가면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퀘퀘한 냄새가 나면서 집에 들어가면 더 심하게 나는데... 무엇보다 이번연휴때 건물 보일러가 고장나서 주인아줌마가 방마다 [보일러 고장으로 다음주 화요일날 기사가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참아주세요] 라고 메모를 다 붙여놓고 가셨는데 유독 한집만 몇일째 그 메모가 붙어있음.. 갑자기 소름돋네...
12.05.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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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말린겅 | 12.05.31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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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 12.05.31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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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냄새 맡은 적이 있는데.... 정말 경험하시면 좋을게 없어요. 코 속으로 뭐가 뚫고 들어와서 머리가 울리는 듯한 충격이라...
12.05.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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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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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위퍼.........앞으로 유망직종입니다 울나라 미래에 고독사 엄청 많거든요 저도 고독사 예정...
12.05.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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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힘내요..ㅠㅠ 너무 암울하자나요 고독사 예정이라니... | 12.06.01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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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멜~~
12.05.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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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냄새 그거 옷도 빨고 해도 ㄷㄷ 남는다고 하던데 그만큼 냄새가;;충격이라고 하던데
12.05.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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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ㅣ바... 연봉 8천줘도 난못해
12.05.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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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줘도 전 못합니다.. 저런일 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솔직히 1억씩 줘야함,,누가 하겠음,ㅜㅠㅜ
12.05.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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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같은거 락엔락에 넣어놓고 모르고 10년정도 지난게 발견됬는데, 액체가 되어있었음...물론 정체모를 침전물과함께...공포였지.. 열어볼 생각도 못하고 것보다 폭발할까봐 조심조심 그대로 밀봉하여 쓰레기봉지로 슝~
12.05.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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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아본 제일 충격적인 냄새는 여자똥냄새 헌팅한여자랑 하고있는도중 여자가 설사를..시발 시발 여잔 꽐라되서 깨어나지도않고.. 시발 그생각만하면 시발..
12.05.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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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5.31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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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과연 깨어나지 않았던걸까요.. 깨어나고싶지 않았던걸까요 | 12.05.31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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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시발 미치겠닫 | 12.05.31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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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이요..깨어났는지...깨기 싫었는지... | 12.05.3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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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_골뱅이_먹었던_얘기.TXT | 12.05.3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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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해주세요!!! | 12.06.01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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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할 당시 밑에 집 놈이 자살을 해서 그것도 여름에 혼자 사는 놈이라 누가 찾아오지도 않고 오타쿠였습니다. 3주정도 그 시체가 방안에서 썩어서 수도관이나 배기구를 타고 우리집까지 냄새가 올라오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옆집사는 동생이 형 맨날 이상한 냄새나고 이 냄새때문에 바퀴벌레도 자주 나온다고 해서 집안청소 싹 하고 싱크대에 연결된 하수도관 싹 세제사다가 청소하고 햇는데 냄새가 안없어짐;;; 그리고 그때부터 몇달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바퀴벌레가 시간마다 등장;;;;주인집에 연락해서 조치 좀 취해달라고 하니 와서 집앞에 물로 청소만 해주고;;;; 결국 평소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냄새가 지독해져서 경찰에 신고하니 밑에 놈 사체로 발견되서;; 이제까지 맡던 냄새가 시체가 썩어서 냄새인걸 알고 경악햇지요. 그 후로 한달동안 집에선 밥도 못먹고 매일매일 방안에 페브리즈 뿌리고 3달정도 지나서 겨우 냄새가 사라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일로 옆집 동생을 비롯해 주변집은 다 이사가고 재계약때문에 나 혼자 남아서 반년정도 생활했더랬죠..;;; 아 그 오타쿠 시키 죽은뒤 죽은사람 유품 정리하는 업자가 와서 청소하는데 문을 여니 문높이가 2미터 라면 1미터 50센치정도는 집안에 성인지가 가득차있더라는;;;업자도 깜짝놀라서 트럭부르고;;;; 일본에서 생활중 가장 최악이었던 시기였습니다.;;;
12.05.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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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타쿠 정말안됐네요. 살다보면 어떤때는 사면초가에다가 엎친데 덮친격이 되어 예기치않게 매우 암울한 처지에 처할수가 있습니다. 어떤카르마가 작용하고있었는지도 모르지만요. 어쨋든 그런 절망감과 자괴감을 이기지못해 비관자살한것같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2.06.01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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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피스텔 관리로 청소하러 다니고 그랬어요.. 새로 나간집들 도배도 다시했었구요. 혼자사시는 노인분계셨는데...사람죽은거 확인하고 집에 들어갔을때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시체는 집에없었지만.. 그 악취가 얼마나 오래가는지..정말 맡아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12.05.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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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bee// 형~ ㅋㅋㅋ 진짜 시체 썩는 냄새는 까나리 액젖같은 냄새에 발냄새가 약간 섞이고 짭쪼름한 냄새가 섞인..-_- 그 말로 설명할수도 없고... 밖에 돌아다녀도 전부 그 냄새가 나는거 같고 장난 아니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5.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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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썩은 공기를 마시면 냄새는 둘째치더라도 목젖이 뜨끈해집니다
12.05.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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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서 행군할때 산에 무슨 버섯 키우는 장소있었는데 거기 동물시체들;; 거기 지나갈때 처음 맡아본 신병들은 토함
12.05.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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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일하시나봐요
12.05.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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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로 만든 토굴젓갈이 500년동안 썩은 냄새를 못맡아봐서 여전히 뭔냄샌지 가늠이 안됨...
12.05.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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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겪은건데요 , 고등학생때요 여름에 어느날부터 근처에 쓰래기 썩는 냄새가 진동해서요 1주일 정도 지나서 동내 에서 다들 나와서 집앞 쓰래기 공터 물청소 하고 그랬는데요 여름이라 창문 열어노코 , 자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혼자사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달뒤에 발견됬는데요 사람 썪는냄새 일반인은 진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 길거리 고양이 죽으면 아무도 안건드리고 방치하면 냄새 나는거에 x100배정도 라고 보심되요 ..
12.05.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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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무더기 썩는냄새와 시궁창 냄새와 비슷할려나?
12.05.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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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나 참아야? 냄새가 사라지나요?
12.05.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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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국에 사셨는데 예전에 옆집에 우크라이나 여자 혼자 살았는데 옆집에서 자꾸 된장 냄새 비슷하게 지독하게 난다면서 경찰 신고함 근데 우울증으로 자살했음
12.05.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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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에 닭둘기가 알 두개깟는데 두알 다 부화했는데 두마리중에 한마리는 죽었음 다른 병아리는 한 보름만에 다커서 날아감, 둥지는 텅비고 병아리 시체 하나 있었는데 그때가 여름이였는데 더워서 창문열다가 식겁했음 태어나서 맡아본 냄새중에 다시 맡기 싫은냄새 베스트일듯 구더기도 다 깟고 으익
12.05.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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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쥐가 죽은 걸 발견 못 하고 계속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쥐같이 작은 것조차도 냄새가 장난 아니더군요.
12.05.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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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으면 누구가 겪게 되는 일인데... 물론 화장하지 않는 다면야... 암튼 자살하면 평생 영계에 같혀서 좋은 곳으로 못간다고 책에서 읽었는데... 그저 명복을 빌뿐...
12.05.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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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시기에.... 어디에 근무하기에... 현장까지 나가시나요?
12.05.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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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고에서 길냥이 죽어서 썩는거 치운적이 있는데 냄새 참... 그리고 그 구더기끼리 마찰하는 소리가(-_-;)
12.06.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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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강 바지에서 일해서 익사체 자주보는데 주로 마포대교,한남대교 남단에 많이뜸...90%가 자살입니다...한남대교 남단쪽은 수심이 3~5미터로 낮아서 사람이 투신하는순간 압사로 죽는다고함...실제로 사체를 보면 뼈와 다리쪽이 뒤틀려있는체로 굳어있더군요...익사체는 부패하면 내장쪽이 썩어가면서 제일많이 부패한쪽으로 사체가 떠오릅니다.(흔히 알고있는 남자는 등쪽으로 뜨고, 여자는 얼굴이 하늘쪽을보며 뜬다고하는데 낭설입니다-_-)제가 본 사체는 거의다 등쪽으로 부풀어있었고, 하나는 머리가 수직으로 둥둥떴습니다...참고로 전직야구선수 부녀자 살해후 자살한 사람(이호성이던가;;;)그 사람 사체도 우리 회사에서 일하던 코치분이 발견하고 당시 YTN뉴스에도 나왔었음...처음에는 검은색 비닐봉지가 떠다니는것처럼 보이는데 가까이가니 귀때기가 보이더군요...=ㅅ=뭐 일하면서 여러번 보지만,시체라고 직감하는순간 등꼴에 소름이 쫘~악하고 올라옵니다...아무튼 기분 잣같음...;;
12.06.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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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12.06.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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봊게랑냄새도 사람이 달라보이게 만듬
12.06.0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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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12.06.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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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
12.06.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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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또 읽었는데 여전히 ㅠ,ㅠ;;;;;;;;;;;;;;;
13.04.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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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ㄷㄷ | 13.04.29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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