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바이오쇼크 영화화 스토리는 1편이 베이스

[아마존슨]

「바이오쇼크」의 영화화는 게임 시리즈의 1편을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각본은 현재도 집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2K Games의 명작 FPS 「바이오쇼크」의 영화화는 20년 가까이 전부터 기획이 있었으나, 그것이 불허된 후 2022년 넷플릭스가 다시 실사 영화화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최근 넷플릭스가 예산을 삭감함에 따라 영화의 규모가 변경되었고, 이에 맞춰 각본도 조정되면서 기획은 다시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프로듀서 로이 리가 여전히 기획이 적극적으로 진행 중임을 밝혔다. 『콘스탄틴』과 「헝거 게임」 시리즈로 알려진 프랜시스 로렌스가 계속해서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아무것도 밝히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로이 리는 이야기 하고 있다.

리에 따르면, 로렌스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The Hunger Games: Sunrise on the Reaping(원제)』 다음으로 영화판 '바이오쇼크'에 착수할 예정이다. '헝거 게임' 최신작은 곧 제작이 시작되어 2026년 11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바이오쇼크는 조금 연기되었고, 대본 조정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대본 수정이 진행되는 동안 (스티븐 킹의 『죽음의 긴 행진』을 원작으로 한) 『The Long Walk(원제)』 촬영을 했습니다. 로렌스는 이미 『헝거 게임』 최신작에 착수하기로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로렌스가 『헝거 게임』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바이오쇼크』 대본은 현재 집필 중입니다."
라고 로이 리는 이야기 했다.

팬들은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접어들었을거라 기대했지만,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운영 체계 변경에 따라 예산이 축소되어 기획을 수정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건』을 연출한 마이클 그린이 집필한 초기 시나리오도 불허되었으며, 새롭게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알려진 저스틴 로즈가 집필한 시나리오로 교체되었다.

출처 : https://jp.ign.com/bioshock-the-movie/80933/news/1

[2704480]

그 반전만 잘 살려주면 진짜 지릴거 같은데

[루리웹-197859803]

랩처 도시 첫 등장 연출도

[에헤라디오]

게임 스토리가 영화보다 더 극적인데 이걸 영상매체에 맞게 잘 풀어낼지?
게임에서는 선과 악 둘다 될 수 있는데 그걸 표현하기에는 불가능할테고..

[CircularQuay]

이건 무조건 1편 베이스로 해야지요. 게임 세계관이 너무 맘에 들어서 소설까지 읽었는데…시즌2는 바쇽 인피 내용으로 하면 되겠네요.

[루리웹-3729525481]

저도 게임을 감명깊게 해서 소설까지 샀는데
앤드류 라이언 the great one을 "대인배" 앤드류 라이언이라고 번역한 병크때문에 첫페이지부터 굉장히 화가났던 기억이 나네요

[yeariing]

. 1인칭 시점에 FPS라서 주인공에 더 몰입되고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가 괜찮았는데 과연 영상에서 이 스토리를 그렇게 깔끔하게 풀어낼수 있을까?

[빠리웹-100100100100]

폴아웃이라는 괜찮은 선례가 있긴 한데...

[빠리웹-100100100100]

그나저나 시즌2는 언제 나오나...

[페피니에르]

서사는 드라마가 좋을것 같은데..

[루리웹-3460228028]

게임이라 나오는 이런저런 부분들 잘라내면 영화 1편 분량으로 나오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1편으로 나오면 빠지면 아쉬운 내용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마왕 제갈량]

Would you kindly...

[FG혼상]

스포 보소

[야자와 니코니코]

가장 큰 포인트가 게임이기 때문에 극대화 되는 건데 영상으로 잘 살리려나요

[Buena Vista]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hahoheehahohee]

프리퀄 소설도 영상화 되면 좋겠다.

[아스트랄로피테쿠스]

부라리 엣 씨 오마쥬도 넣어주면 좋겠네요.

[콘솔에미침]

게임이였기에 몰입할 수 있던 서사였는데 잘 풀어낼까?

[루크스미스]

노예가 아니라면 이머시브 심을 하자!

[루리웹-5467642800]

인간은 이루어 내고, 기생충은 '내 몫은 어디있지?'라고 묻는다

[평생솔로[윤건희구속]]

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나오려나

[꽃보다게임]

1편 스토리가 쩔긴해

[궁상킹전군]

이거 가끔 생각나서 다시 하고싶다가도 그 물펌프 퍼즐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거기서 포기함

[루리웹-9025142289]

나중가면 나도 모르게 손이 빠르게 움직이는데
그래도 하기싫음 ㅋㅋㅋ

[오유작세,시민통수,털보뒈짓]

옵션 최대로 올리면 그럭저럭 할만은 한데....
걍 돈치트로 스킵하는게 제일이지. 감동도 없고 ㅋㅋㅋ

[루리웹-7016283249]

아담 내놔아아아

으아아아

내 불타는 드릴 맛좀 봐라

[창백한새]

이거 과거편 그니까 소설 랩처는 드라마화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영화판 잘되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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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보면 예전영화 중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가 생각남

[오유작세,시민통수,털보뒈짓]

확실히 분위기가 비슷하지.
물 비린내나는 설정도 ㅋㅋㅋㅋ

[참새]

왠지 엘리자베스나 부커 뒷모습으로 살짝 나올듯ㅋㅋ

[루리웹-4922636817]

영화도 좋은데 드라마로 만들어줘

[yeariing]

2시간 안에 담기에는 알려줘야 할 설정들이 너무 많기는 할것 같네요...

[오나호 요정]

랩처 건설 전 이야기 나오면 좋긴 할듯

[★아키하바라★]

해저도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려나

[볼텍스]

거짓말안하고 진짜 바이오쇼크1편은 엔딩을 30번은 본듯 ㄷㄷ

[루리웹-5872248316]

살면서 한 최고의 게임. 그 다음은 레데리2. 둘다 그냥 잘만든 게임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 예술

[루리웹-3766672839]

여럿 평론가들이 예전부터 말하던 게임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는 게임이 라오어1이랑 바이오쇼크였죠

[자연산 송이버섯]

다른 겜 보다 그 당시 바이오 쇼크 처음 할 때 이게 차세대구나 많이 느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