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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0.***.***
"예???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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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하니까 생각나는데 진돗개 산에서 반쯤 풀어놓고 키움(산 우리꺼임) 근데 어느날 가보니까 개집 앞에 닭이 50마리 쌓여있는거임... 뭐지 하고 보니까 2km 정도 떨어진 양계장가서 물어온거 한번에 두마리씩 가지고 왔다고 쳐도 25번 왕복이면 100km 아니냐? ㅋㅋㅋㅋ 주인님 드세용 하고 있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하.. 삶아서 몇마리 주고 양계장가서 돈 물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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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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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데 모니터 따라 고개 돌리기 귀찮아서 사진 돌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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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진도! 그럼 사교성이 진돗개보다 좀 나아지나 진돗개 키울때 가장힘든게 사교성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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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봐야 알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어느쪽이 우성일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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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와 진도개 혼혈에 왕관을 씌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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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와 진도개 혼혈에 왕관을 씌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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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도살자
크라운 산도 | 25.10.14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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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좀... | 25.10.14 14:16 | | |
(IP보기클릭)223.39.***.***
아 그 뜻이었구나? 유죄 사형 | 25.10.14 14:16 | | |
(IP보기클릭)58.121.***.***
왕관을 쓴 풍‘산’ 진‘도’ 라서 크라운 산도임 | 25.10.14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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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차원 아재개그 난 마음에 들었음 | 25.10.14 18:48 | | |
(IP보기클릭)115.22.***.***
풍산진도! 그럼 사교성이 진돗개보다 좀 나아지나 진돗개 키울때 가장힘든게 사교성이라던데
(IP보기클릭)1.237.***.***
양치기매리
키워봐야 알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어느쪽이 우성일지 모르니까...? | 25.10.14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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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빡세지더라... | 25.10.14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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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닛.. | 25.10.14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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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견바견같던데? 우리 앞집에서 진돗개 키우는데 그냥 가면서 안녕~하고 손만 흔들어주고 집에 들어오는데 그냥 볼때마다 뭐가 신났는데 헥헥거리면서 가까이 와서 담에 다리올리고 보더라. 뭐 택배기사분들 돌아다녀도 조용하고 근데 그 집앞에서 모르느 사람이 담배피오고 떠들면 엄청 짖어댐 | 25.10.14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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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25.10.14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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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30년전에 모란시장에서 5천원 주고 강아지 한마리 사왔는데 옆집 큰개가 물어 죽였음.. 하도 서럽게 우니까 옆집 개주인이 자기네 키우던 작은 강아지를 줬는데.. 차마 전에 키우던놈이 눈에 밟혀 친척네 집으로 보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서야 알았는데.. "형 그 강아지 5천원이 아니고 5만원 줬었어.." 라더군요. '돈 아까워서 운거였냐?' 참고로 월급3~40 만원..치킨 한마리에 8천원 하던 시절이었음. | 25.10.15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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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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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4 14:19 | | |
(IP보기클릭)223.39.***.***
아 가끔 가끔 | 25.10.14 14:26 | | |
(IP보기클릭)211.38.***.***
이러지 말라고 팔이라도 잡나본데 ㅋㅋㅋㅋ | 25.10.14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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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는 실제로 몰이사냥 한다던데 | 25.10.14 17:58 | | |
(IP보기클릭)106.101.***.***
맹수네.. 캬 | 25.10.15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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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전량 북한 밀수라 | 25.10.14 14:18 | | |
(IP보기클릭)220.124.***.***
진돗개 하니까 생각나는데 진돗개 산에서 반쯤 풀어놓고 키움(산 우리꺼임) 근데 어느날 가보니까 개집 앞에 닭이 50마리 쌓여있는거임... 뭐지 하고 보니까 2km 정도 떨어진 양계장가서 물어온거 한번에 두마리씩 가지고 왔다고 쳐도 25번 왕복이면 100km 아니냐? ㅋㅋㅋㅋ 주인님 드세용 하고 있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하.. 삶아서 몇마리 주고 양계장가서 돈 물어줌
(IP보기클릭)211.46.***.***
와! 부자 저 아이스크림 하나만! | 25.10.14 14:24 | | |
(IP보기클릭)180.65.***.***
돈 물어준 시점에서 상위 1% 구나 착한 유게이야 | 25.10.14 14:30 | | |
(IP보기클릭)220.126.***.***
우리집 진돗개 부견은 이웃집 염소 모가지 따서... 다행히 이웃집 염소가 보호자 댁 밭을 망쳐서 퉁 치셨는데 진짜 진돗개는 가끔 보면 파이터 같음;;; | 25.10.14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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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쩌는 진돗개였네요. 산도 소유하시고 양계장 돈도 물어주신거보면 돈도 있으시고 인품도 있으시네요. 그런 의미에서 메로나 하나만 ㄷㄷ | 25.10.14 21:24 | | |
(IP보기클릭)220.76.***.***
ㅅㅂ ㅋㅋㅋㅋㅋㅋ | 25.10.15 15:06 | | |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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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데 모니터 따라 고개 돌리기 귀찮아서 사진 돌림 ㅎㅎ
(IP보기클릭)223.39.***.***
귀엽게 생겼다 | 25.10.14 15:51 | | |
(IP보기클릭)211.177.***.***
추천 10개 더 눌러주고픔 | 25.10.14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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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도 안 된 것 같은데 어미랑 너무 빨리 떨어진 것도 불쌍함 ㅠ 한창 젖먹고 어미품에서 놀고 교육받고 형제들이랑 뛰어놀고 그래야 할때에 저리 됐으니.. 새끼도 그렇지만 저 어미도 새끼들 없어져서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임 심하면 정신적으로 문제도 생길거고.. | 25.10.14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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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3개월추정 강쥐 데려왔는데 이렇게 큼. 시고르자브종 유기견이라 부모견이 무슨 종인지 모름. 새끼때부터 공원다니고, 오프리쉬 놀이터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뛰어놀고,다행히 재택근무자라 24시간 같이 있음. 크면서 무조건 실외배변을 하는거 보니 진도바탕 믹스인거 같음. 이 아이가 일반 시골집에 갔으면 묶여살면서 집,밭지키다 생을 마감했을거임...기본적으로 묶여 사는 개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적임. 개인적으로 맹견은 사람이 만든다고 생각함...
(IP보기클릭)211.250.***.***
처음 왔을때 ㅋㅋㅋ | 25.10.14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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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빵댕이 털 북실북실한 것좀 봐 ㅠㅠ | 25.10.14 23:46 | | |
(IP보기클릭)211.250.***.***
지금은 털갈이중에 배넷털이 다 빠져서 빵뎅이 털 많이 없어졌어요 ㅜㅜ | 25.10.14 23:50 | | |
(IP보기클릭)1.224.***.***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ㅇ^ | 25.10.15 00:48 | | |
(IP보기클릭)180.81.***.***
일부 견종(핏불 등)은 미국의 일부 주에서 금지죠. 그런 경우만 제외하면 학대와 방임이 공격성을 만든다고 봅니다. | 25.10.16 15:42 | | |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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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암컷 인데다 나는 제대 하고 첨본거라 몇일 안본 나에겐 지 새끼 채가도 순종 하던게 어우 동네 개깡패 였음 진짜 ㅋㅋ | 25.10.15 0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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