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이지에서 성능이 꽤나 좋은 무기를 하나 얻습니다.
무려 데미지가 8칸으로 차지세이버보다 약간 더 좋습니다. 게다가 차지할 필요없이 딜레이만 조금 감수하면 그야말로....
여튼 이무기가 최종스테이지에서도 꽤나 활약을 보이지요.
중간보스는 8지역에서 나오는 녀석중에서 가장 성가십니다.
주변에 날아다니는 녀석들이 붉은색과 푸른색을 가질때에는 슈팅게임처럼 날아오고 본체에서 날리는 건 한대맞으면 5칸정도이다보니....
게다가 중간보스들 하나같이 에너지가 많아서... 보스는 그냥 쉬운편
그나저나 이전에 올렸던 록맨X 노파츠, 노아이템 플레이가 엔하위키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예시로 올라와있더군요... 이게 그렇게 대단한 플레이였나?
----네오 알카디아----
오리지날 엑스가 X시리즈 시간대의 최후(요정전쟁 이후)에 만들었는 것으로 보이는 지역으로
본래의 엑스의 의도대로라면 과거 라이트박사의 바램처럼 로봇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가 되어 서로 도와가면서 지내야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시기의 인간은 연약하기때문에 레플리로이드의 보호를 받아야하는게 아이러니한 상황
에너지문제가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전까지는 서로 같이 살아가면서 별다른 문제없이 살아갔습니다.
요정전쟁의 여파로 어지간한 지역은 황무지가 된 탓인지 네오 알카디아를 제외한 나머지역에 인간들이 살아갈만한 장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거의 유일한 생존거주지인듯합니다.
그리고 카피엑스가 만들어지고 본격적으로 에너지부족에 돌입하게되면서
인간자체는 일단 보호대상이기때문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레플리로이드를 처형하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시작부터가 잘못되었는 것이
요정전쟁으로 인해 대다수의 레플리로이드가 죽어버려 지휘체계가 망해버리고 설립자인 엑스는 다크엘프의 봉인을 위해 힘이 약해져 본래의 육체를 유지할 수도 없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하였고
그나마 보좌하도록 만든 4천왕이 있더라도 엑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피엑스를 거역할 수 없는 노릇이라 카피엑스가 폭정을 일삼아도 뭐라할 수도 없어서
레지스탕스같은 조직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였습니다.
혹은 레지스탕스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Dr.바일에 의해 나중에 개박살날 것이 뻔한 운명이긴하지만
그래도 인간들은 별다른 불만없이 살아왔고 이는 Dr.바일이 실질적 집권을 가지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작품내에서도 네오 알카디아에 자주 들어가는데(혹은 인근에 관련된 시설들) 그때마다 장소가 다른 것으로 보아 크기자체는 상당히 큰 듯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