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스를 처리하고 강제적으로 진행하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에서 주의해야할거라면... 딱히 다른건 없고 중간에 돔형태에 날아다니는 녀석 3마리 소환하는 적이 있는데
괜히 별생각없이 싸우다간 본체는 처리했는데 소환된녀석들한테 맞을 수 있지요
반대로 저 소환된 녀석들 먼저 처리하고 본체를 상대하면 괜찮고... 나머지는 그냥 뭐...
보스전은 역시나 여러분이 준 이상한(?) 속성때문에 한대 또 맞았네요...
이걸로 막판에 한대 맞아서 노미스 클리어 할 수 있었던 스테이지가 몇개째인지...
스토리 정리는 록맨제로3 마지막영상 올리게 될 때쯤에는 록맨제로3 내용도 끝날 정도의 분량을 만들었네요
----록맨 제로2----
카피엑스를 물리쳤지만 그렇다고 네오 알카디아 그 자체가 무너진 것은 아니기에 자신을 계속 추적하는 적들때문에 고생하는 레지스탕스를 위해 제로는 시엘일행과 헤어집니다
제로는 계속 몰려드는 네오 알카디아 추적부대를 홀로 상대하면서 점점 지쳐갑니다
한편으로 제로가 떠난 레지스탕스는 새로이 기지를 구축하게 되고(장소는 원래있던 곳과는 다름) 오합지졸이었던 부대는 어느정도 게릴라부대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새로 재편성된 레지스탕스의 사령관 엘피스는 과거 레지스탕스의 사령관이었던 시엘로부터 직접적으로 사령관 칭호를 받은 레플리로이드이고
엘피스도 역시 네오 알카디아에서 죽을 뻔한 레플리로이드로 처형될뻔한 사유는 과거에 일어난 요정전쟁과 관련된 내역을 고위관리직이 아닌 그가 봤기때문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레지스탕스 일원(네오 알카디아에 숨어있던 조력자)이 구해내면서 네오 알카디아에서 탈출하는데 이때 엘피스는 자신이 보았던 데이터를 생각하고 네오 알카디아가 소유하는 베이비엘프 하나를 훔쳐오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사령관으로 진급한 엘피스와 과학자로서 에너지문제로 문제가 되는 현상을 해결하기위해 연구에 몰두중인 시엘
제로가 레지스탕스에서 떠난지 1년이 넘어가게되고 추격으로부터 지친 제로는 한계를 느끼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사천왕 하르퓨이어는 제로를 보고 처리할 것인지 고민을 합니다.
새로운 레지스탕스 기지의 건설이 완료가 되고 자축하는 레지스탕스 일원과 사령관으로서 축사를 건내는 엘피스
더이상의 싸움은 보고 싶어하지않는 시엘은 현재 자신의 연구가 끝날때까지 별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엘피스는 엑스가 없는 지금이 기회라고 봅니다.
시엘도 그러한 사실은 인정하는지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후 레지스탕스 기지 인근에서 제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놀라서 달려나가는 시엘을 보며 엘피스는 영 꺼림칙한 모습으로 제로의 복귀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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