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스테이지는 그냥 적당하네요.
스테이지도 그렇고 중간보스도 그렇고 보스는... 차지세이버로 상대했는지라 그다지 할 말은 없는 편
다만 여러분이 붙여준 절단면 회로 패티시 속성때문에 이번에도 맞았습니다... 이게다 여러분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붙인 속성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누가 좀 이걸 고퀄로 만들어봐요... 아바타로 좀 써보게
이번에도 스토리 진행 설명을... 이후에 밝혀지는 내용이 없다고 네타하는 댓글은 달지 맙시다.
----록맨 제로----
네오 알카디아에 쳐들어가 가는 그대로 적들을 처리하는 제로 그리고 네오 알카디아 최심부 입구에 도달한 제로는 눈앞에 시엘을 만납니다.(그러니깐 제로가 고생해서 올라온거 시엘은 그냥 올라왔습니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빡치는 부분)
그리고 시엘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현재 네오 알카디아를 통치하는 엑스는 자신이 만든 카피엑스라는 것.
그리고 그 카피엑스가 무분별하게 레플리로이드를 몰살시키는 것때문에 느끼는 죄책감으로 인간인 자신이 스스로 네오 알카디아에서 도망쳐 나온것입니다.(인간에게 있어서 네오 알카디아는 그야말로 살아가는 낙원 그 존재이고 레지스탕스는 순수히 테러리스트으로 인식합니다)
이 모든 사태에 책임감을 느끼는 시엘을 격려하는 제로는 시엘을 뒤로한채 앞으로 나아가고
이전에 싸웠던 보스들을 다시 상대하면서(이과정에서 4천왕의 리더인 팬텀은 자신의 주인인 엑스를 위해 제로와 함께 죽을 각오로 자폭을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영향으로 자신 직속부하들이 제로에 대한 복수만 남기게 됩니다) 엑스가 있는 곳까지 도달한 제로
제로에게 다시 나타난 사천왕(팬텀은 죽었으니 3명이지만)을 물러가게 하고 자신과 직접싸우겠다는 카피엑스
그렇게 카피엑스와 싸운 뒤 이전에 같이 싸웠던 엑스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면서(정확하게는 몸이 기억한다는 식으로) 약하다는 말을 제로가 하고 이에 도발을 당한 카피엑스는 다리따윈 장식인 모습으로 2차전을 시작합니다.
2차전까지 물리친 제로는 자신의 기억속에서 오리지날 엑스가 영웅이라 불렸던 이유를 항상 고민을 해왔기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카피엑스는 자신과 함께 제로를 죽일려고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제로는 자신을 따라오는 하나의 사이버엘프와 함께 그곳에서 탈출합니다.
네오 알카디아에서 탈출한 제로 앞에 나타난 사이버엘프는 오리지날 엑스였고 엑스는 혼자서 오랫동안 이레귤러를 상대하느라 지쳐 잠시동안이라도 세계를 제로에게 맡기고 싶다면서 제로의 곁에서 떠납니다.
엑스와는 달리 고민을 하지 않는 제로는 이러한 엑스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눈앞에 나타난 적을 베어내면서 록맨 제로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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