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보스도 그렇고 스테이지도 또한 그렇고...
중간에 거대 엘리베이터의 경우에는 중간보스가 나오는데... 이거 리코일 로드의 EX스킬이 없으면 꽤나 곤란한 녀석이네요
물론 처음에 한방 못먹이면 순간적으로 달려들기때문에 노데미지는 글러먹을거고....
저녀석을 해치워도 이후에 죽으면 또 상대를 해야하니 뭐... 신중하게 진행합시다.
보스는 이녀석 혼자 에너지 3줄이나 되니 꽤나 장기전
패턴 중 한개는 풋파츠 달아두지 않았으면 곤란하지요....
스테이지도 자동적으로 배경이 움직이다보니 용량이 꽤나 됩니다... 평상시의 약 1.5배는 넘어가다보니 다음에서 제공하는 용량에 아슬아슬하게 맞췄네요..
이제 8심관도 다 해치웠고... 남은건.....
----록맨 제로3----
레지스탕스로 돌아온 제로는 네오 알카디아로부터 추신을 받습니다.
다크엘프를 회수했으니 순수히 시엘이 개발한 시스테마시엘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지만 시엘은 그들을 신용할 수 없다고 거절하고 카피엑스는 이들을 이레귤러로 규정하고 선전포고를 합니다.
다시 부활한 록맨제로1 보스들(동일한 녀석이라긴 보다는 개량형으로 보는 것이 옳을듯)을 처리하고 다시한번 카피엑스를 처리하러 네오 알카디아에 쳐들어간 제로
이전과 같이 1차전을 처리하고 그들 앞에 나타난 오리지날 엑스는 카피엑스에게 Dr.바일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이에 자기를 바보취급당한 카피엑스는 2차전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전과 같이 되지않고 내부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카피엑스는 사라집니다.
모든 것은 Dr.바일의 계획으로 어차피 카피엑스가 제로에게 죽을 것을 알고 2차전으로 변신을 못하게 막아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Dr.바일이 가지고 있는 군대 통솔권을 이용해 자신이 네오 알카디아의 새로운 통치자로 법적으로 취임하고 네오 알카디아에 있는 모든 인간들에게 통보합니다.
물러나는 제로에게 엑스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리고 사라집니다.
이후의 미션들을 통해 이전에 있었던 요정전쟁과 오메가, Dr.바일에 대한 데이터를 회수하는 미션을 거치게 됩니다.
다만 요정전쟁에 대한 데이터가 일부 손상이 되어 레지스탕스에서 복구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제로는 한때 다크엘프를 양산하기 위한(정확하게 말하자면 베이비엘프제조) 공장에 쳐들어가고 오메가가 지구로 낙하할때 떨어진 부품을 회수하는 등의 활약을 벌입니다.
모든 미션이 완료가 되고 이전에 부상을 당한 하르퓨이어에 찾아간 제로는 안부를 묻지만 오히려 하르퓨이어는 이러한 호의를 꺼려하며(적인 레지스탕스에게 도움을 얻었으니) 자신은 인간을 지키기위해 완치가 덜된 자신의 몸을 이끌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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