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부터는 록맨제로1에서 나왔던 녀석들이 다시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개량형이 나오는 거지 똑같은 녀석이라고는 하기엔 약간 다른지라
이전에 나오던 녀석이 나왔다고 스테이지 배경음도 잘들어보면 이전에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김이 들지요
이번스테이지같은경우는 록맨제로 엔딩때나오는(혹은 록맨제로2 시작할때 프롤로그 나오는 부분) 배경음이네요.
스테이지 중 조심해야할거라면.... 중간보스때부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하는 것정도
보스는 기존과는 상성이 달라서 아이스칩달고(기존에는 파이어칩을 달고 싸우면 좋음... 근데 이녀석 원래 얼음속성이었나?) 싸우면 편하네요.
----록맨 제로2----
회복실에서 깨어난 제로는 자신이 어떻게 레지스탕스기지로 왔는지 의구심을 느끼면서 다시 움직입니다.
사령부에서 엘피스를 만난 제로는 엑스가 없는 네오 알카디아를 공격하겠다는 엘피스에게 쉽지 않을거라는 말을 건냅니다.
셀보에게서 새로운 무기를 받고 시엘에게서 찾아간 제로는 시엘이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을 듣게됩니다.
시엘은 이러한 대체에너지개발이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엘피스는 네오 알카디아를 쳐부수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령부에 다시 찾아간 제로는 재정비를 갖추고 네오 알카디아에 한방 날릴려는 작전을 세우는 엘피스에게 그냥 게릴라작전으로 시엘의 연구를 기다리라고만 하지만 딱히 하는 일이 없어 엘피스를 돕기로 합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듀시스의 숲에서 고립된 레지스탕스 일원들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베이비엘프하나를 구한 레지스탕스 일원까지 구출한 제로는 다시 한번 엑스와 조우합니다
엑스는 베이비 엘프가 절대로 어미인 다크엘프를 만나도록 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알수없는 말만 한채 사라집니다.
이후 엘피스의 '정의의 일격' 작전에 도움을 준 제로는 엘피스가 제공한 모든 미션을 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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