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샷은 뭔가 게롤트가 예의바르게 찍혔네요 -_-ㅋ
오늘 블러드앤드와인 엔딩보고 본편쪽은 의뢰트로피만 남겨둔상태라 저녁먹고 두시간정도 달려서 끝냈습니다.
원래 600번째 플래티넘으로 맞추려고 생각중이였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껴서 바로 마무리 지었네요.
600번째는 다른 생각중인 게임이있어서 그걸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보다 요즘 게임이라는 취미자체에 약간 불감증이 와서 예전보단 패드잡고있는 시간이 적긴하지만요..
속공 휩쓸기 + 냉기아드 셋팅인 하이브리드 위쳐로 키웠습니다.
장비는 에이론다이트+유물강철검+그랜드마스터 늑대셋트 ㅎ
100시간은 넘길줄알았는데 메인퀘스트 위주로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금방 플래땄네요.
최근 한달정도 정말 '위쳐' 라는 세계관에 빠져서 재밌게 즐긴것 같습니다.
PS4 테마도 위쳐로 바꾸고..ㅎㅎ
게임에 대한 감상은.. 과연 최대고티를 받은 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오픈월드 장르에 대해 큰 흥미가 없었던 저도 정말 빠져들고 재밌게 했었네요.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텔링이 정말 끝내줍니다. 부가퀘스트하나도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픽도 좋은편이고 오픈월드 RPG 좋아하시는분들껜 강추합니다.
다만 PC 사양이 좋고, 트로피에 관심이 없으신분들은 PC 로 하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각종 모드나 게임자체 퀄리티도 PC 가 넘사벽이라 ㅠ
조작감이라던지 PS4 에선 약간의 버벅임이 있다던지 하는 등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저에게 오픈월드장르에 대한 선입견이나 취향을 좋은쪽으로 바꿔줄만한 명작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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