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주제 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기성세대들이 죽고 시간이 지나면
한국은 차차 긍정적으로 변화 하실거라 생각들 하십니다
물론 사회는 언제나 변합니다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그렇지만 그것이 꼭 선진사회에 어울리는 변화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청년들 여러부류가 있겠죠 저는 인의를 알고 타인을 염려할줄 아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만 그렇지 못하고 증오와 혐오에 빠져서 사람이라면 질색하는
청년들 또한 많이 봐 왔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런 증오와 혐오에 빠진 청년들이 우리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거라고 생각하기엔 매우 어려웠습니다 마치 일종의 전염병 같이 서로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죠
많은 청년층들의 고난은 그들의 잘못 이며 그들이 좌절에 빠져 삶을 일찍 끝내는것 또한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라 여기는 이야기가
열에 여덟 아홉은 나오는듯 합니다 생존 경쟁 시대 입니다 모두가 사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 과연 청년들은 변화를 가져오고 후손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후손들에게 원망 받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터넷만 하며 댓글로만 세상을 바꾸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들로 비춰질까요?
그리스를 보면 이미 그리스 사람들도 본인들 스스로 천천히 죽나 빨리 죽나 그차이가 있을 뿐 이란걸 직감 했더군요
우리는 어떨까요
적지 않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기성세대들이 죽고 시간이 지나면
한국은 차차 긍정적으로 변화 하실거라 생각들 하십니다
물론 사회는 언제나 변합니다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그렇지만 그것이 꼭 선진사회에 어울리는 변화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청년들 여러부류가 있겠죠 저는 인의를 알고 타인을 염려할줄 아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만 그렇지 못하고 증오와 혐오에 빠져서 사람이라면 질색하는
청년들 또한 많이 봐 왔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런 증오와 혐오에 빠진 청년들이 우리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거라고 생각하기엔 매우 어려웠습니다 마치 일종의 전염병 같이 서로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죠
많은 청년층들의 고난은 그들의 잘못 이며 그들이 좌절에 빠져 삶을 일찍 끝내는것 또한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라 여기는 이야기가
열에 여덟 아홉은 나오는듯 합니다 생존 경쟁 시대 입니다 모두가 사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 과연 청년들은 변화를 가져오고 후손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후손들에게 원망 받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터넷만 하며 댓글로만 세상을 바꾸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들로 비춰질까요?
그리스를 보면 이미 그리스 사람들도 본인들 스스로 천천히 죽나 빨리 죽나 그차이가 있을 뿐 이란걸 직감 했더군요
우리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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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상태론 다음세대도 안됨.... 교육이 어느정도 사회안에서 자리잡아야 하는데 지금 애들 공교육도 개판이고 특히 가정교육은...무슨 연옥수준임...이번세대가 개판으로 교육받은게 다음세대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중임 교육 = 대학가는거 라는 마인드로 꽉 차있고 돈많음 = 귀족 마인드가 유치원생 사이에도 퍼져 있기 때문에 지금같은 천민적자본주의 교육이 약해지지 않는한 다음세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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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포기하는걸 개인의 잘못으로 보시는것 같네요. 다른 시각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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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699E40944782B0013 참고로 2030년 인구비율 입니다. 지금의 80년대생과 90년대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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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었던 20대 개새,끼론이 실존하는가 혹은 했는가에 대한 글입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read?articleId=2503578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6&sortKey=depth&searchValue=20%EB%8C%80&pageIndex=1 뭐 결론만 말하자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관심의 일변인게 현재 20대후반~30대중반 세대라는 겁니다. 문제는 예전의 불타오르던 386세대도 이젠 슬슬 보수화 되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아직까진 괜찮습니다만, 현재의 50~60대도 2002대선에선 노무현표를 꽤 주었던 세대라고 생각하면, 그 강대했던 386도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나마 기대하는건 지금의 20대후반~30대 중반이 없애버렸던 대자보 문화나 등록금투쟁문화등이 최근 세대에서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지금의 대학생은 대부분 386세대의 영향을 받고 자랐다는 거죠. 80년대생은 이른바 '에코세대'라고 불립니다. 아버지 세대가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죠. 반면, 90년대생은 대부분 386세대를 부모로 둡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적응만 반복한 세대죠. 제가 개인적으로 조사해 봤을땐 유신이 선포되고도 초반말고 유신이 한창 진행되었을때는 거의 저항도 없던 세대입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거다라고 생각하는거죠. 또, 베이비붐 세대는 대부분 1920~1940년대생의 아버지를 두고 있는데, 이 분들도 그냥 적응의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1운동이후에 그냥 일제에 적당히 적응하던 세대로 볼 수 있는거죠. 그게 꼭 나쁘다고 평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선 저도 확답을 내릴 순 없습니다. 일단 살고봐야 되었던 세대를 저라는 사람 하나가 평가하기엔 매우 복잡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무기력한 현재의 20대후반~30대중반은 부모세대와 할아버지 세대가 순응하던 세대라는걸 부정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전 솔직히 지금의 20대후반~30대중반 세대에게 기대 안 합니다. 저 영역 사람들과 만나면 유독 정치 이야기를 터부시하죠. 아니 언제까지 연예인 신변ㅁㅁ기 이야기만 하고 게임이야기나 하고 살런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386의 보수화가 우려되는 상황이고 그 밑의 70년대생 세대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들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80년대생들은 아직도 투표참여율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저인 세대에,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의 비중이 높고 90년대이후생들이 그나마 기대주라고 생각하는데 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을때가 그나마 가장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언제 올까요? 그리고 90년대생에도 80년생세대보다 낫다는것 뿐이죠. 거기다가 90년대생도 후반으로 갈수록 절대 인구수가 부족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려면 언제가 될런지 알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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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포기하는걸 개인의 잘못으로 보시는것 같네요. 다른 시각도 존재합니다. | 16.01.16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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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상태론 다음세대도 안됨.... 교육이 어느정도 사회안에서 자리잡아야 하는데 지금 애들 공교육도 개판이고 특히 가정교육은...무슨 연옥수준임...이번세대가 개판으로 교육받은게 다음세대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중임 교육 = 대학가는거 라는 마인드로 꽉 차있고 돈많음 = 귀족 마인드가 유치원생 사이에도 퍼져 있기 때문에 지금같은 천민적자본주의 교육이 약해지지 않는한 다음세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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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었던 20대 개새,끼론이 실존하는가 혹은 했는가에 대한 글입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read?articleId=2503578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6&sortKey=depth&searchValue=20%EB%8C%80&pageIndex=1 뭐 결론만 말하자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관심의 일변인게 현재 20대후반~30대중반 세대라는 겁니다. 문제는 예전의 불타오르던 386세대도 이젠 슬슬 보수화 되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아직까진 괜찮습니다만, 현재의 50~60대도 2002대선에선 노무현표를 꽤 주었던 세대라고 생각하면, 그 강대했던 386도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나마 기대하는건 지금의 20대후반~30대 중반이 없애버렸던 대자보 문화나 등록금투쟁문화등이 최근 세대에서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지금의 대학생은 대부분 386세대의 영향을 받고 자랐다는 거죠. 80년대생은 이른바 '에코세대'라고 불립니다. 아버지 세대가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죠. 반면, 90년대생은 대부분 386세대를 부모로 둡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적응만 반복한 세대죠. 제가 개인적으로 조사해 봤을땐 유신이 선포되고도 초반말고 유신이 한창 진행되었을때는 거의 저항도 없던 세대입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거다라고 생각하는거죠. 또, 베이비붐 세대는 대부분 1920~1940년대생의 아버지를 두고 있는데, 이 분들도 그냥 적응의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1운동이후에 그냥 일제에 적당히 적응하던 세대로 볼 수 있는거죠. 그게 꼭 나쁘다고 평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선 저도 확답을 내릴 순 없습니다. 일단 살고봐야 되었던 세대를 저라는 사람 하나가 평가하기엔 매우 복잡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무기력한 현재의 20대후반~30대중반은 부모세대와 할아버지 세대가 순응하던 세대라는걸 부정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전 솔직히 지금의 20대후반~30대중반 세대에게 기대 안 합니다. 저 영역 사람들과 만나면 유독 정치 이야기를 터부시하죠. 아니 언제까지 연예인 신변ㅁㅁ기 이야기만 하고 게임이야기나 하고 살런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386의 보수화가 우려되는 상황이고 그 밑의 70년대생 세대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들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80년대생들은 아직도 투표참여율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저인 세대에,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의 비중이 높고 90년대이후생들이 그나마 기대주라고 생각하는데 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을때가 그나마 가장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언제 올까요? 그리고 90년대생에도 80년생세대보다 낫다는것 뿐이죠. 거기다가 90년대생도 후반으로 갈수록 절대 인구수가 부족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려면 언제가 될런지 알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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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699E40944782B0013 참고로 2030년 인구비율 입니다. 지금의 80년대생과 90년대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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