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엔딩 봤습니다.
쇠파이프.. 언월도.. 네 거기까진 이해 했습니다..
갑자기 팔을 이식하네요? 뭐야 이거..
이 팔로 싸우래요.. 네? 각성이요?? 왕팔이요??
정말.. 처음부터 엔딩까지 공포라곤 눈꼽만큼도 느끼지
못했고.. 출시전 영상과 다르게 고어함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딱 하나 소름 돋았던건 그냥 환.. 이거 말곤 전부 시큰둥..
중2병 걸린 남주랑 여주.. 그 일본물 특유의 천진난만함..
하는 내내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끝내는 억지 결혼.. 아버지 빚, 남주의 질투 등등
뭐야 이거.. 공포는 1도 없음, 액션은 이도저도 아님..
결코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만듦새는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론 정말 별로였습니다.
10만원짜리는 아닌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혹시 다음 사힐 시리즈 나오면.. 전 안살것 같네요..하아..
재밌게 하신분들도 계시던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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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왜 팔 자르고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등 모든 것들을 다회차 엔딩을 보셔야 아 그래서 이런거였구나 하고 제대로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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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다회차를 해가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확인할 만큼 저에게 동기부여가 없었다는 개인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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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왜 팔 자르고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등 모든 것들을 다회차 엔딩을 보셔야 아 그래서 이런거였구나 하고 제대로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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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다회차를 해가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확인할 만큼 저에게 동기부여가 없었다는 개인소감입니다. | 25.09.30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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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서나 이런것들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읽어보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토리도 유추 하면서 했죠 엔딩보고 대충 어떤 의민지 예상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론 그 스토리가 저에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중 스토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스토리도 와닿느냐 와닿지 않느냐도 케바케라서 결국 저는 그 스토리가 와닿지 않았네요 ㅠㅠ 유튜브로 전회차 엔딩 보니 제가 생각한게 맞더라구요 .. | 25.09.30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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