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회차 부터는 지겨운 이식수술이 스킵됩니다.

[경사스러운도미]

친구들과의 인연을 끊어내는 예배당은 나기나타로 진행했지만

이미,

오큘라 임플란트와 타이탄 리액터, 단분자 칼날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이식 과정이 통째로 생략되므로 더 빠르게 회차를 돌 수 있습니다. 

[미르알]

얼굴 도려낼때 솔직히 제일 징그러웠음

[경사스러운도미]

저는 팔이요 ㄷㄷ

[bronze]

환공포 + 팔 + 얼굴 < 이 3개만 아니였으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았을듯

[경사스러운도미]

저는 말씀하신 것에 더해서 고소, 거대, 뾰족 공포증까지 있는 개쫄보인데, 사힐런트힐은 1부터 놓치지 않고 싶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공포겜이 아니었는데....

[알레 하이네센]

저 2회차 시작하는데, 저 이식수술 이벤트를 또 따라가야하나 심히 꺼려졌는데 다행이군요.
이식수술 없이 엔딩 보는 루트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빠지면 또 스토리가 완성이 안되니..

[경사스러운도미]

통째로 맵이 없어지진 않았어요, 영도 정화를 해야해서요. 1회차 처럼 미궁을 하나씩 클리어해서 얻은 능력으로 길을 트게되지만 2회차 히나코는 이미 결계의 벽을 통과할 수 있어서 남은 용무가 없으면 보스방으로 바로 직행 할 수 있습니다.

[알레 하이네센]

2회차는 영도 정화 없이 가볼까 하니 바로 보스방 다이렉트면 좋군요.

[최후의당근]

이미 눈치 채셨을 수도 있지만 스킵 기능에 새로운 것은 별도로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시미즈가에는 별도 경고 표시가 없는데 히나코 방에서는 회차마다 다른 내용이 재생됩니다.

[Chaffcutter]

진짜인가요 ㅋㅋㅋ
컷씬 꾸역꾸역 다 봤는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