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은 진삼국무쌍7 편에서는 천품은 무영각! 평타로 선풍! 배리어블로 경공! 이렇게 모든걸 다 가진 사나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무쌍오로치3 편에서는 그 모든걸 다 잃어버렸습니다. 다만 파워타입이기 때문에 굳이 경공과 무영각이 필요없다는게 다행인 점이죠.
하지만 역시 원작에 비하면 컨트롤 하는 맛이 없어진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여튼 무오3에서는 원작에 비하면 딱히 깊게 파보거나 컨트롤한 만한 요소는 없고, 파워타입 답게 그냥 밀어붙이면 됩니다.
주력기술은 빠르게 화력을 뽑고 싶으면 2차지 반복 플레이도 괜찮고,
옛날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3차지 - EX1 위주 플레이도 괜찮습니다.
4차지 - EX2 연계는 왠만해서는 신속을 넣었을때만 사용하는게 좋으며,
5차지는 적에게 연속으로 공격이 들어가지만 속성타격은 단 1회 뿐으로 화력이 별로지만 히트수가 많으므로 히트 뽑기용.
6차지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고화력을 뽑고 싶을때 사용하는 기술이긴 한데,
무오3 에서는 2,3,4 차지로도 딜이 잘나와서 꼭 6차지를 노려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특별히 확실하게 이게 좋다! 랄만한 기술은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됩니다.
본 영상에서 빙참을 넣은 이유는 빙속성이 걸린 적에게 참격이 '2번'이 안들어가서 문제인 것이지,
최소한 동시 발동 정도는 되므로, 어차피 속성타가 죄다 단타인 손견에게는 적이 빙속성이 걸린다고 해서 특별히 화력이 낮아지지 않고,
손견은 상대가 뜨는 것보다는 얼어있는 쪽이 좀 더 공격하기 편했기에 빙참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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