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노크게임즈의 모바일 액션RPG '소주모바일'이 8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소주 모바일'은 횡스크롤 액션RPG로 최근 많이 등장하고있는 MMORPG나 수집형RPG 와는 다소 다른 장르이며 특정 매니아 층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만한 게임으로 현재 원스토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지난 8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CBT를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주'라는 이름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주모바일의 가장 큰 재미요소라 하면 스킬 조합시스템을 들 수 있다.

고착화 된 스킬트리가 아닌 상황에 맞게 스스로 연계스킬을 조합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한 던전에서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한 신혼스킬과 펫스킬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유저간 PVP컨텐츠는 단순히 장비와 성장차이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과 콤보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PVP시스템 자체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어 PVP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큰 매력으로 느껴질 것이다.

컨텐츠 소비속도가 빠른 한국 게이머들에 맞춰 방대한 시련 콘텐츠, 강해질수록 화려해지는 외형, 게임진행을 도와주는 신혼, 강화를 통해 특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날개 등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매니아 층 뿐만이 아닌 처음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 에게도 적응 하기 쉽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식 오픈 관련 사항과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jumobil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여러 가지 게임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소주모바일'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