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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올여름에는 서울과 선인 그리고 KBO
조회수 3820 | 루리웹 |
입력 2025.07.19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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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5 하이델 연회'에서 주요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이 업데이트 되는데, 이 황해도에 아침의 나라의 수도인 '서울'이 있다. 서울 곳곳을 탐험하며 광화문, 경복궁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서울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아침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설화 바탕으로 각색된 춘향전, 삼신전, 불가살전, 우투리전 등 총 4개의 설화집을 만나 볼 수 있다. 4개의 설화집 외에도 추후 더해지는 설화와 함께 구주궁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의 대단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업데이트에 맞춰 '검은 사당' 파트 2격의 신규 우두머리가 추가된다. 먼저 오재시니까지 업데이트 되고 칠재시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정 조건에서 다른 우두머리가 전투에 난입하는 등 기존 검은 사당 파트 1과 달라진 요소도 만나볼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과 검은 사당 신규 우두머리는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선인'은 '도사'의 각성 클래스다로 오행의 상생과 음양의 이치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자다. 오행을 활용해 강력한 힘으로 적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군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오랜 방황을 마친 그는 태학의 명맥을 이어 주무기 '선검'과 보조무기 '주령'을 손에 쥔 채 타오를 듯한 활기와 그늘진 차분함을 오가는 전투를 진행한다.
선인은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된다.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입구에 '시카라키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바아마키아'에 이은 아토락시온의 두 번째 지역이다. 시카라키아는 신비로운 해저를 테마로 한 지역으로 산호, 해초와 같은 오브젝트로 그 특징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설계자인 시카는 질투와 시기의 화신 같은 존재로 자신의 요새에 깊은 바닷속 풍경을 재현했다.
주위에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유심히 관찰하고 특정한 패턴을 파훼하는 등 파티원들이 화합하여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 마지막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를 대면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의 주간 보상 획득 수는 2회로 늘어나며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에 각 1회씩 입장해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고, 원하는 곳에 두 번 입장해 두 번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시카라키아에서도 '오기에르의 가호'를 주요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추가 보상으로 고결한 여신의 눈물을 획득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 시카라키아는 한국에 7월 29일, 해외에는 8월 12일 업데이트 된다.
2025년의 새로운 시즌 ‘썸머’가 7월 22일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썸머 시즌 주요 보상은 '외형장식'에 장착할 수 있는 '시크루아의 수정'으로 공격력, 방어력 각각 50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의 보상이었던 '페를레의 별'과 달리 수정의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시크루아의 수정을 '공허' 등급까지 올리면 필드 아이템 획득 확률을 최대 5% 상승시키는 효과가 적용된다.
수정의 등급을 상위 단계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시크루아의 정수'가 필요하고, 이는 발렌시아 동부 지역에 위치한 사냥터 '열풍의 대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각 구단별로 남녀 각 2종씩 만나볼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KBO의 콜라보 이벤트는 7월 22부터 시작된다.
반복 콘텐츠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가문 콘텐츠 '파견'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대사막 콘텐츠인 사원, 신기루, 모르웨크의 미궁에 가문 파견 기능이 추가된다.
또 사냥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모험가가 설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마을로 귀환할 수 있는 '자동 귀환 타이머'가 추가된다.
'혼돈의 균열'은 입장 시에만 잔여 시간이 흐르도록 변경된다. 이전에는 입장 후 다른 콘텐츠를 즐기러 나오면 균열 잔여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균열 안팎으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상기 세 가지 업데이트는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고, 이외에도 서버 통합 거래소, 채팅 번역 기능, 자동 사냥 시스템 개편 등 순차적으로 모험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이 업데이트 되는데, 이 황해도에 아침의 나라의 수도인 '서울'이 있다. 서울 곳곳을 탐험하며 광화문, 경복궁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서울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아침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설화 바탕으로 각색된 춘향전, 삼신전, 불가살전, 우투리전 등 총 4개의 설화집을 만나 볼 수 있다. 4개의 설화집 외에도 추후 더해지는 설화와 함께 구주궁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의 대단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업데이트에 맞춰 '검은 사당' 파트 2격의 신규 우두머리가 추가된다. 먼저 오재시니까지 업데이트 되고 칠재시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정 조건에서 다른 우두머리가 전투에 난입하는 등 기존 검은 사당 파트 1과 달라진 요소도 만나볼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과 검은 사당 신규 우두머리는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선인'은 '도사'의 각성 클래스다로 오행의 상생과 음양의 이치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자다. 오행을 활용해 강력한 힘으로 적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군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오랜 방황을 마친 그는 태학의 명맥을 이어 주무기 '선검'과 보조무기 '주령'을 손에 쥔 채 타오를 듯한 활기와 그늘진 차분함을 오가는 전투를 진행한다.
선인은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된다.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입구에 '시카라키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바아마키아'에 이은 아토락시온의 두 번째 지역이다. 시카라키아는 신비로운 해저를 테마로 한 지역으로 산호, 해초와 같은 오브젝트로 그 특징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설계자인 시카는 질투와 시기의 화신 같은 존재로 자신의 요새에 깊은 바닷속 풍경을 재현했다.
주위에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유심히 관찰하고 특정한 패턴을 파훼하는 등 파티원들이 화합하여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 마지막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를 대면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의 주간 보상 획득 수는 2회로 늘어나며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에 각 1회씩 입장해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고, 원하는 곳에 두 번 입장해 두 번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시카라키아에서도 '오기에르의 가호'를 주요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추가 보상으로 고결한 여신의 눈물을 획득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 시카라키아는 한국에 7월 29일, 해외에는 8월 12일 업데이트 된다.
2025년의 새로운 시즌 ‘썸머’가 7월 22일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썸머 시즌 주요 보상은 '외형장식'에 장착할 수 있는 '시크루아의 수정'으로 공격력, 방어력 각각 50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의 보상이었던 '페를레의 별'과 달리 수정의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시크루아의 수정을 '공허' 등급까지 올리면 필드 아이템 획득 확률을 최대 5% 상승시키는 효과가 적용된다.
수정의 등급을 상위 단계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시크루아의 정수'가 필요하고, 이는 발렌시아 동부 지역에 위치한 사냥터 '열풍의 대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각 구단별로 남녀 각 2종씩 만나볼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KBO의 콜라보 이벤트는 7월 22부터 시작된다.
반복 콘텐츠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가문 콘텐츠 '파견'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대사막 콘텐츠인 사원, 신기루, 모르웨크의 미궁에 가문 파견 기능이 추가된다.
또 사냥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모험가가 설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마을로 귀환할 수 있는 '자동 귀환 타이머'가 추가된다.
'혼돈의 균열'은 입장 시에만 잔여 시간이 흐르도록 변경된다. 이전에는 입장 후 다른 콘텐츠를 즐기러 나오면 균열 잔여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균열 안팎으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상기 세 가지 업데이트는 한국에 7월 22일, 글로벌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고, 이외에도 서버 통합 거래소, 채팅 번역 기능, 자동 사냥 시스템 개편 등 순차적으로 모험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