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올 해의 마지막 평냉 역시 맛나네요.

[루이레이]

아마도 올 해의 마지막 평냉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평냉은 밍밈한 맛 보다는 진한 육향의 육수를 선호해 평양냉면은 우래옥을 가장 선호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기팀 10팀 내외네요.

간만에 오래 기다리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우래옥은 웨이팅을 기다릴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하네요.

평양냉연은 물냉이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물냉만 시켰었는데 비냉이 궁금해 시켜 봤습니다.

일행은 비냉이 맛있다고 하지만 저는 역시 물냉파라 물냉면이 더 평양냉면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역시나 맛있네요!

다만 한달동안 영업을 하지 않다가 새로 오픈 헸는데 오픈 전 보다 맛과 풍미가 약간은 약해진 느낌입니다.

어째든 간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목요일에 방문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이 이뻐 기분이 좋아졌어요.

[크로아스]

우래옥 육향이 중독성 끝이죠 크.. 먹고싶네요

[루이레이]

네 언제 먹어도 늘 맛나네요.

[天下국밥]

국물은 끝내줬는데 개인적으론 김치 토핑이 불호였습니다.
그리고 대기시간 3시간쯤 받고 나선 다시는 안갑니다

[호카갱]

오 다시 열었나보네요! 함 또 가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