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포켓몬 고’ 롯데자이언츠 정규 리그 이벤트 지난주 21일(토) 종료
-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이벤트 진행, 특별한 추억 선사
- 방문자들에게 피카츄 선캡, 응원용 페이퍼 스틱 등 다양한 굿즈 제공
- 이벤트 기간 풍성한 인게임 혜택과 함께 테마 로케이션 ‘피카츄’ 등장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한 정규 리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Pokémon GO” 트레이너들과 야구 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직야구장애는 입구부터 “Pokémon GO”와 롯데자이언츠의 로고, 그리고 배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으며, 광장에는 메인 이벤트 부스를 비롯해 포토존, 포켓스톱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피카츄 선캡이 무료로 증정됐으며, “Pokémon GO” 앱을 다운로드하면 응원용 페이퍼 스틱이 지급됐다.
행사 기간 사직야구장을 찾은 트레이너들은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라프라스’, ‘이브이’,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들을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날 수 있었고, 운이 좋은 트레이너들은 색이 다른 포켓몬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별 1레이드와 한정 필드리서치,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하면 트레이너들은 다양한 보상과 함께 사직야구장 테마 로케이션 배경을 가진 ‘피카츄’도 만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벤트 보너스로 루어모듈 효과가 3시간 동안 지속되고, 포켓몬 포획 시 XP가 두배로 증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과도 연계됐다.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은 전 세계 트레이너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Pokémon GO” 최대 연례 행사로 티켓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 안내 리플릿과 앱 다운로드 안내, QR코드 등이 제공되어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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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GO” 부스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
부스에서는 다가올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부스에서 피카츄 선캡, 응원용 페이퍼 스틱,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 안내 리플릿이 증정됐다.
경기장 입장 전 외부에 설치된 “Pokémon GO”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버스 정류장을 연상시키는 “Pokémon GO” 포토존과 포켓스탑
“Pokémon GO” 최대 연례 행사 “Pokémon GO Fest 2025: 글로벌”이 전광판에 노출
“Pokémon GO” 트레이너들과 야구 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직야구장을 방문한 “Pokémon GO” 트레이너와 앰버서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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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