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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24 가 오늘(29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올해 TGS를 마무리하면서 예년처럼 사람으로 가득했던 지바 마쿠하리멧세, 주요 전시장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언제나처럼 베데스다가 차지하고 있는 중앙 출입구

명조도 있다

일하러 가는 중인 까부냥

바로 전시장 입장. 일반 관람객 입장일의 아주 평화로운... 인파.

현장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카잔

두 익스트렉션 슈터의 상반되지만 아주 택티컬한 모습... 하나 빼고.

상당히 힘주고 나온 아랑전설

살짝 살짝 움직이길래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진삼국무쌍 오리진... 메뚜기!

꽤 재미있는 컨셉이었던 디스코드 부스

부스가 꽤나 이뻤던 이환

재미있어보이는 소규모 게임을 많이 출품한 슈에이샤

팰월드도 부스가 상당했다

7~8관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
이걸 시연하려면 조상님이 도와야 한다

그렇다고 몬헌만 있었던건 아니다

바로 6관으로 넘어가면 몬헌 와일즈 부스가 하나 더 있는 착각이 드는데

사실은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다

안녕?


와! 토카이 테이오!

코나미의 부스도 빼놓을 수 없다

역시 이쪽의 메인은 메탈기어 솔리드와

사일런트 힐이었다

소규모 게임 전문 퍼블리셔 답게 인디관을 차린 해피넷

게임을 열심히하면 경품을 골라 받아갈 수 있었다

레벨 5를 살짝 지나면

반다이남코가 등장한다

메인은 역시 드래곤볼인듯.

다음은 세가, 그리고 아틀러스

부스에 가장 전시품이 많았던 것 같은 기억

1~3관에는 한국관도 있었다

아 물론, 스퀘어에닉스도

양양!

귀여운 음림이라니

레벨인피니트는 방문 당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성우 이벤트 중이어서 촬영이 안됐다

DORO

니케 이벤트존이 신기했는데...
이렇게 가려져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가림막이 걷히고 10명의 니케 코스어가 가챠처럼 등장.
뒤에 서있던 서양인이 이걸보고 Holy Fxxk! Real people? 을 외치며 경악했다

하드웨어 부스들은 대체로 이쪽에 몰렸다

꽤나 현장 인기가 좋았던 덕후 에이펙스? 덕후 포트나이트? 노비타

올해 전시회마다 꽤나 화제를 몰고 다녔던 또하나의 중국산 액션, 팬텀 블레이드

익숙한 친구와 함께 긴 풍경기를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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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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