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국내 최대 기능성 게임 전시회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오늘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에이수스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게이밍 전용 PC를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일반 유저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수냉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초고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ROG GX700에서부터 ROG GL552, GL752, G20 등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는 온라인, 모바일 및 가상현실(VR)과 같은 최신의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게임 전시회로서 올해에도 역시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이수스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국내외 유수의 게임 관련 제품 브랜드와 함께 84개 부스 규모로 ‘다나와’ 존을 구성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는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게임 매니아에서부터 일반 유저들까지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부스 현장에서는 제품 전시 및 체험의 장과 더불어 부스 인증 이벤트, 다트 이벤트, OX 퀴즈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FUN’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스마트폰 액세서리, 고품질 에코 백을 비롯해 에이수스의 타블렛 제품인 젠패드 최신 버전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부스 위치: 제 1 전시관 1-2홀 내 F4)

한편, 회사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라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게이밍 PC 전문 브랜드인 에이수스의 ROG(Republic of Gamers) 제품 라인업에 특화된 채널 및 영업 활동 그리고 ROG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원 기자   petlabor@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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