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31)이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초롱은 뉴스1이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치료 및 돌봄 등을 위해 마련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에 자신의 애장품이던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내놓았다.
박초롱은 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제 물건이 작은 도움이 된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라며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고, 기부금이 모여 좋은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해요”라고도 덧붙였다.
‘뉴스1 사랑의 바자회’는 오는 12일~18일까지 티몬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바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전액 세브란스병원에 기부돼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돌봄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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