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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난죠 요시노 블로그 갱신(μ’sic Forever♪♪♪♪♪♪♪♪♪)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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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극장판 부터 이미 끝낼 작정이였나
15.12.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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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말 그대로 카더라인게 여전히 분가가 3사 협력하에 프로젝트 진행중이고, 그렇게 수익이 안나올때도 밀어부치던 회사들인데 납득이 안가죠. 계약이라는건 사업성이 보이면 연장하면 되는거고 뮤즈는 여전히 상품성이 바보가 아닌 이상 뻔히 보이는 상황이구요. 말 그대로 박수칠 때 보내고 싶은 제작사의 의지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되는데, 팬들에게 그걸 납득시켜주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이미 극장판 스토리부터 해서 불안해하는 팬들 반응이 수두룩했는데도 말이에요. 솔직히 어떤 수를 써도 쉽게 납득 안가는게 당연할테고..
15.12.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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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의 회사가 엮이다 보니 안에서 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15.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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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버가 아닌 저도 해체 소식을 들으니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 개인 건강이나 사유로 휴식을 한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밑도 끝도 없이 해체라니; 그럼 러브라이브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들인 팬들은 막말로 돈만 내는 수입원으로 전락하는 거나 다름없잖습니까; 잘 나가는 컨텐츠를 순식간에 오와콘으로 만들다니. 러브라이브 팬들은 얼마나 충격이 클지 상상도 안 갑니다.
15.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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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내용이 그런걸보니 2기쯤일지도
15.12.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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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극장판 부터 이미 끝낼 작정이였나
15.12.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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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 쳐도 후속 기획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마당에 대체 뭔... | 15.12.06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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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내용이 그런걸보니 2기쯤일지도 | 15.12.06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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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는 희생당한 것이다......3개 회사와 관계된 수익......거기에 희생양이 된 거지 | 15.12.06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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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박수칠때 보내버리는걸까 이해가안되네 뮤즈로 억대는 기본으로 더 뽑아낼수있을텐데
15.12.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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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의 회사가 엮이다 보니 안에서 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 15.12.06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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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말 그대로 카더라인게 여전히 분가가 3사 협력하에 프로젝트 진행중이고, 그렇게 수익이 안나올때도 밀어부치던 회사들인데 납득이 안가죠. 계약이라는건 사업성이 보이면 연장하면 되는거고 뮤즈는 여전히 상품성이 바보가 아닌 이상 뻔히 보이는 상황이구요. 말 그대로 박수칠 때 보내고 싶은 제작사의 의지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되는데, 팬들에게 그걸 납득시켜주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이미 극장판 스토리부터 해서 불안해하는 팬들 반응이 수두룩했는데도 말이에요. 솔직히 어떤 수를 써도 쉽게 납득 안가는게 당연할테고.. | 15.12.06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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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해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뮤즈를 이렇게 해산시키는건 어이가 없죠. 그럼 아쿠아도 5년 정도 후에 인기에 관계없이 해산될거라고 생각해보면..llOTL | 15.12.06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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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이라는 후속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3사간 갈등이 있다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차라리 성우 9명과 그 소속사들의 18개 집단간 갈등이 더 신빙성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우들간 스케쥴,건강 이후의 활동을 생각하면 러브라이브가 앞으로도 득이 될지는 의문이 생기죠. | 15.12.06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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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도 3사 그대로 가는거먄 성우측에서 재계약 안해줬을 가능성이 높은듯요 선샤인 캐릭터 설정 다 내놓은 다음에 학년설정을 갑자기 바꾸는거 보고 어지간히도 계획없이 만드네;; 했었는데 재계약 엎어지니까 급하게 후속유닛 내느라 그랬을지도 | 15.12.06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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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팬사이트에 가장 신빙성 있는 글로 봤을 때는 딱히 박수칠 때 보내줄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성우와의 트러블도 아님. 당연히 3사간의 갈등도 아니고. 단지, 자기들의 기획에 따라서 뮤즈를 졸업시키고 아쿠아를 입학시킨거 뿐임. 더 자세한건 향후에 공개될꺼고 4월1일 콘서트에 나마뮤즈 입에서 들을 수 있을거라고 봄. 추가로 일본 트위터의 러브라이버들이 지금 우리와는 다른 반응인거 봐서는 천지개벽 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 쭉 갈듯. | 15.12.06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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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쨩 ㅠㅠ
15.1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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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도 곧 올테니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 티켓팅이 되겠군요 ㅠㅠ | 15.12.06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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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버가 아닌 저도 해체 소식을 들으니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 개인 건강이나 사유로 휴식을 한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밑도 끝도 없이 해체라니; 그럼 러브라이브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들인 팬들은 막말로 돈만 내는 수입원으로 전락하는 거나 다름없잖습니까; 잘 나가는 컨텐츠를 순식간에 오와콘으로 만들다니. 러브라이브 팬들은 얼마나 충격이 클지 상상도 안 갑니다.
15.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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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죠르노가 6th라이브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했던 이유는 파이널 라이브였기 때문이였나 ㅜㅜ
15.12.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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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별 블로그글 보면 슬프긴한데 도대체 왜 파이널이어야하는건지 누가 속시원하게좀 말해줬음 좋겠다. 제작진이라도;
15.12.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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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마루는 이유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말할때가 아닌가봐요 라이브때 얘기할 듯 | 15.12.06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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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이제 완전 원래대로, 완치 되었습니다! 라는 일은 없기에 지금 이 상태면 어느 타이밍에 무리를 할까 라는 느낌인데, 이 문맥에서 난쨩의 상태를 짐작해볼수 있어서 너무 걱정되네요....
15.12.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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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는 솔직히 더 이상 뮤즈 라이브는 무리인 것 같네요...ㅠ
15.12.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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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계약 문제도 아니고 예정된 수순이었네요 정해진 기간동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15.1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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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게 계약 그자체였다고 하면 뭐 더 할말없지
15.12.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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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보면 란티스 공연 간 게 신의 한 수였다. 처음이자 마지막 뮤즈 내한 공연이 되엇으니.
15.12.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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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사옵니다... | 15.12.06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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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눈 감으면 노브란걸때 무대위 콩콩 뛰던 나마뮤즈의 모습.. 스노하레때 회장을 가득 물들인 울오들.. 목이 터져라 떼창,콜 넣던 순간이 선하네요.. 다음엔 반드시 완전체 뮤즈로 한국의 러브라이버들과 다시 떼창할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 15.12.06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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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파이날 '원맨 라이브'라니 그런 합동행사는 가능할수도 있을걸요. | 15.12.06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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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앤 베이비 떼창할때 재밌었어요. | 15.12.07 0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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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사이코....ㅠ
15.12.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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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극장판에서 에리가 호노카에게 보낸 메일 처럼 글이 난죠누님의 음성으로 들려오네요ㅠㅜ
15.12.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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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콘서트는 불가능해도 노래는 할 수 있잖아! 파이널싱글이라는게 참...
15.12.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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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지막에 '뮤즈가 사라지는건 아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위안이 되네요. 물론 굵직한 활동을 다 접는다는건 반 해산이나 다름없지만, 솔직히 관계자들 입을 통해 그 한마디를 듣고 싶었네요.
15.12.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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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메인인 싱글과 라이브가 없어집니다. 뮤즈가 사라지는게 아니란건 어디까지나 추상적인 이야기지 사실상 해산입니다. | 15.12.06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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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도 10년은 해왔는데.... 러브라이버는 아닌데 소식듣고 벙쪘네요.
15.12.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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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보니 절절하네요. 난죠르노의 마음고생이나 팬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ㅠㅠ
15.12.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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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칵
15.12.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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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있는 프로젝트인건 알았어도 이리 싹 빨리 끝날줄은 몰랐지. 전성기도 보통 전성기가 아니라 극장판도 나오고 한참 잘나갈때였는데
15.12.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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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2
15.12.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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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 넨도로이드랑 피규어 산건 어케하지... 그냥 캐릭터보는 맛으로 가지고 있어야것네
15.12.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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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15.12.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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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이널 싱글발매와 라이브를 한다 해도, 스쿠페스 관련 신곡 등까지는 중단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라이브의 끝이 곧 게임 서비스나 굿즈의 발매 및 판매 중단으로 이어질 일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단 정규 싱글과 라이브가 끝나는 것이고 신 굿즈나 스쿠페스용 신곡 발매 자체는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뮤즈 관련 콘텐츠 공급 자체가 완전히 중단될지는 일단 마지막 라이브가 끝나는 2016년 4월까지 기다려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파이널 라이브 예정일로부터 불과 2주 정도(2016년 3월 18일) 앞서서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콜렉션이 발매될 예정인 것으로 보아, 중단 자체는 성우 유닛으로의 단체 활동과 신곡 발매 정도일 뿐, 뮤즈 관련 사업 자체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다. 파이널 라이브 날짜로 잡혀있는 3.31~4.1일이 평일이어서 의아해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은 각각 일본 학교들의 마지막 봄방학 날과 1학기 개학일이다. 애니가 시작된 2013년을 기준으로 잡으면 뮤즈의 1학년 멤버들인 하나요, 린, 마키가 모교를 완전히 떠나는 시점으로, 우연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즉, 애니메이션 세계관 기준 뮤즈 멤버 전원이 졸업생이 되는 날,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을 파이널 라이브 날로 선택했다는 것. 극장판에서 언급만 되고 나오지는 않았던 돔 개최를 오프라인에서 실현[30]한 것과 함께, 나름대로 마지막까지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파이널 라이브과 관련해 밝혀진 정보에서 부자연스러운 면이 몇몇 부분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공연일자가 평일이란 점과 더불어 인기있는 야구경기마저 밀어내고 돔을 차지한 것, 파이널 라이브에서 판매되는 물품 중에 "귀마개와 니트 모자"[31] 가 있는 등 계절감에 맞지 않는 상품을 파는 등 여러가지 어색한 점을 보이고 있는데 아마도 모종의 사정으로 도중에 트러블이 생겨서 원래 하려던 공연일자보다 날짜를 억지로 늦추고 해당 프로젝트를 강행시켰다는 추측도 할 수 있게 되었다.
15.12.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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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목을 부모가 스스로 잘라버리네
15.1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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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미국갔어
15.1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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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할 말이...................
15.12.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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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난죠 트윗만 봐도 해산은 입도 뻥긋 안 한 거 보면 성우들 입단속 제대로 한 듯 해산 이유는 말하면 안 된다는 얘기인 듯
15.12.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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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테이지라니...러브라이브 진짜 오와콘이네
15.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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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난죠까지 저렇게 말해버리면 진짜 희망도 없잖아 ㅠㅠ
15.1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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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매입니다.
15.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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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어른이 ㅠㅠ
15.1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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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항상 통수를 조심해야... 럽라같은 아이돌물은 사골처럼 우려먹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할텐데.
15.12.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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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ㄹ혜:고심끝에 뮤즈를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15.12.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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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럽라도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컨텐츠. 해외사업 잘해줘서 헤롱헤롱했던 게 정말 거짓말같이 느껴지네요. 결국은 내수용 컨텐츠.
15.12.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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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 팬들은 아이마스 본가처럼 몇년씩 할줄 알고 있었지 몇 년마다 다 갈아엎는 프로젝트인줄 누가 알았겠냐
15.12.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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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좋아하는 작품의 연재가 끝났다 정도로 생각해야죠 팬으로서 아쉬울수야 있지만 어쩔수없죠 제작자가 끝내겠다는데
15.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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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실제 아이돌보단 낫지않은가요?
15.12.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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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게 낫죠. 옛날에 젝스키스 해체발표하니 팬들 난리났던거 보면.. S.E.S나 핑클도 공식적인 해체는 없었지만 해체로 인식되는 걸 보면 그냥 조용한 게 낫다고 봅니다. | 15.12.06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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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팬은 아니지만 좋아하던 작품이 이렇게 끝나버린다면 난 멘붕 오겠는데
15.12.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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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부분 멘붕 왔습니다 | 15.12.06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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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도 이렇게 끝난다는거 아닌가 성우 스케쥴으로든, 건강으로든, 계약문제로든 결국에는 5년정도 하고 끝내는 성우 띄워주기 프로젝트라는건가
15.12.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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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으로도 충분히 뛸수 있는 뮤즈를 해체시키고 새로 나오는 아쿼스(?)를 내세운다고 해도 과연 잘 될까요? 이미 해체소식에 매출과 주가가 폭락할 시기에 도박을 건건데...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과 동시에 해체한다는 소식과 맞먹을 수준 아닙니까? 답글 달기
15.1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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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홍백전 끝나고 발표하지
15.12.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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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하나에 몇개나 꼬인거지 ?
15.12.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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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래도 나돌던 나올듯
15.1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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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처럼 본가랑 분가 다 같이 갈 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낼줄이야...
15.1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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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 아쿠아로 편승하게 하려면 뭔가 정당성을 부여하고 끝내던가....아이마스 처럼 합동공연을해서 뭔가 연결고리를 만들고 바톤터치를 한다던가 그런 의미를 부여하고 해체하면 감동이라도 있겠는데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 ㅋㅋ
15.12.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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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르노 글도 그렇고 공연시기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3사쪽에서는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하려고 했나본데 정작 팬들은 싫어하니..
15.1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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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 무릎이 완치 불가능하다면 뮤즈를 서둘러 마감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라이브 하지 못하는 상태로는 예전같은 모습은 더 이상 보여 줄 수 없겠지요. 이번 파이널에서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15.1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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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15.1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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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최고가 아니잔아ㅠ
15.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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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해보면 성우들이 그정도로 자아일체해서 애정 갖고 활동하는 아이마스가 특이케이스라고 생각해야죠. 실질적인 1세대인 아이마스가 너무 이상적인 상태로 존속되니 다들 다른 IP도 그렇게 가겠거니 낙관한 듯 예전에 아이마스 본가만 있던 시절 쿠기밍은 애정이 없니 뭐니하면서 욕먹는 거 봤는데.... 럽라 본가가 이렇게 폭발하는 거 보니 참...
15.1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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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처럼 자아일체 하는것도 드물어요.. 아예 성우유닛이름이 뮤즈입니다. 성우들도 다 벙찐 모습으로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에 납득못하는 모습이 비춰져서 그것때문에 더 화가납니다. 오히려 실제 나마뮤즈=성우들이 합의하고 인정하고 그에따른 때가되서 물러나는거면 마음 편하게 보내줄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 아무 이유없는 이해가 안 되는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모두가만드는 이야기라면서 지들끼리 하고싶은대로 없애버리는 어이없는 컨텐츠가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러브라이브에 이렇게 빠져든것도 뮤즈의 모습만이 아닌 나마뮤즈의 그 열정을 보고 깊게 빠져들게 된 건데 납득을 할 수 없어요이건. 제작사측에서 반강제 통보식으로 없애버렸다고밖에 생각 할 수가 없네요 | 15.12.06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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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별이 정해져있다면 차라리 그냥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이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게 더 서로를 위한 일이 될듯
15.12.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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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서는 라이브는 이걸로 마지막인게 100% 확실하고 뮤즈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완전히 끝날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줄어드는건 확실하겠죠 성우 라이브를 뺀 불완전한 형태로라도 러브라이브 본가와 뮤즈가 존속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겠고, 가상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라는 정체성은 지킬 수 있을텐데.. 뭐 자세한 건 앞으로 차근차근 드러나겠죠. 여기서 뮤즈가 완전히 해산한다면 그건 복잡한 사정이 얽힌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건강 문제일 뿐이라면 불완전한 존속도 충분히 가능할테니.. 근데 분위기상 해체에 가까운 느낌인데 그렇다면 제 가설에 의하면 복잡한 문제가 있는 걸로.... | 15.12.06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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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기와 2기 사이인가 그때쯤에 정규 6집?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떄와 달리 2기와 극장판 사이에는 MV딸린 정규 앨범이 없었고 센터 총선거도 없었죠 바빠서 그런가 하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못한 게 아니라 안한 거였군요 여튼 팬들 마음으로 따지면 아예 끝내지 말고 불완전한 계속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건강만이 문제라면 그런 존속도 충분히 가능함에도 해체 수순으로 가고 있는 것 때문에 팬들도 납득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는 어떤지 얘기를 들어본 게 아니니까 그냥 추측입니다만.. | 15.12.0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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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기에는 아쉬운 건 아쉽고, 성우 라이브가 빠지는 불완전한 상태라는 조건을 팬들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약간 얘기를 다르게 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성우의 건강 문제는 바꿀 수 없는 문제지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회사들의 의지는 팬들이 소비자로서 행동하여 변수를 만들면 바뀔 수도 있는 문제이니 물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저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겠고 여러가지 방향을 생각해봤을테니 의외로 정말로 파이널 라이브 이후에도 가상 방면에서는 존속될지도 모르는 일 | 15.12.06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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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짱 ㅠㅠ
15.12.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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