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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하드] Wii의 활력 센서 주변기기, 99%의 유저를 인식할 때 까지 연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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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기가 이 Wii 정게에 소개된 적이 있었나요? 검색해도 나오지 않던데.. 여하튼 리플을 보았더니 거의 90% 이상의 북미 유저들이 이 주변기기는 절대로 출시되지 말아야 할 똥쓰레기라고 욕하고 있네요. 흠..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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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리 센서'라는 이름으로 간간히 소개되었어요. 발표자체는 2009년 E3에서 나왔었네요. 아마도 발표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못나온 이유자체가 본문에서 말하듯 99%의 사람들이 쉽게 쓸수있는 상태까지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었겠죠. 덕분에 후속기에 맞춰서 나올수도 있다는 예상이나 루머도 가능해졌구요. 근데 '그 정신나간'이란 표현 웃기네요 ㅋㅋ 본문쓴사람은 꽤나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 ㅋㅋ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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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페 패드에 기본 성능으로 들어갈 것 같음.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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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뮬레이션에 적용하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데이트하는 이벤트에서 심박수가 내려가면, 여캐가 '왜? 나랑있으면 지루해?'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반대로 심박수가 올라가면 '당신 심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라는 멘트를 날린다던가 ㅋㅋ 사용자의 진심이 그대로 들어나게 만드는거임 ㅋㅋ 또는 액션게임이나 공포게임할때 몬스터출연과 연출등에 사용되거나, 반대로 심박수를 안정화시키는 심신완화를 목적으로하는 타이틀을 출시될수도 있을듯 싶음.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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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만//그럼 망할겁니다. -_-; 미연시 유저라고 해도 캐릭터에 진심인 인간은 그렇게 많진 않을걸요..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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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는 괜찮겠는데 연애에는 빡시겠네요. 그걸보고 두근댈수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될테니 ㅋㅋㅋ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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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루머중에 '패드에 위모콘 센서바 기능이 있다'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wii센서바는 적외선을 쏘아주는 역활이었고, 카페 패드에 뭔가 적외선같은 빛을 쏘는 기능이 있음을 보고서, wii센서바 역활을 한다고 오해해서 나온 루머고.. 사실 패드의 뭔가 빛같은걸 쏘는 기능은 바이탈리 싸인을 읽기위한 빛을 쏘는 역활이었는지도..?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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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캐릭이랑 결혼한 사람도 있잖음 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오덕들을 노리는 거임ㅋㅋ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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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었나?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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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적인 측면과 결합해도 잼나겠네요. 어떤 여자가 자기 사진을 올리고, 그걸 본 사람들의 심박수 변화가 체크되는거임 ㅋㅋ 댓글은 가식적으로 달수 있지만, 심박수는 거짓말을 못함 ㅋㅋ 그 여자 사진이 마음에 들면 그대로 체크되어서 기록에 남음 ㅋㅋ 여자가 그 체크된 심박수들을 보고 누군가가 자신을 얼마나 심장뛰게 좋아하는지 눈치 챌수있게됨 ㅋㅋ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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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호러 게임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요. 심박수에 따라 케릭터의 심장소리나 호흡소리가 거칠어져서 더욱 적들에게 빠르게 노출된다던가 하는?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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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본문에서도 지적하듯, 사람의 몸의 변화라는게 버튼입력처럼 간단하고 일반적인게 아니라, 그 특성이 워낙 다양해서.. 평소에 고혈압이거나 흥분을 잘하는 성격이라거나.. 그런 개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모두 섭렵하는게 굉장히 어려울것 같음.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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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만 //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를 적용시키긴 힘들것 같아요. 아마 일반인 용, 고혈압 용으로 구분해서 판매해야 할 것 같은... ㄷㄷㄷ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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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만// 그런거 벌써 나왔음. 이미 10년전에 나온 게임인데요.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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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인가요? 검색어라도 알려주심.. 근데 이미 나왔을수도 있을것도 같네요. 위모콘같은 모션조작도 이미 옛날에 패미컴으로 파워글러브가 나왔듯이. 단지 그 조작시스템이 wii처럼 완전히 표준 시스템으로 장착되느냐, 그리고 기술적으로 성숙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상태가 되었느냐 하는정도 차이겠죠. 많은 부분의 기술들이 오래전부터 개발되고, 찔끔 그것을 이용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그게 완전히 대중화되는것은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가능하게 되니까요.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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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고문구가 추가될것 같음. "혈압이 높거나 낮으신분들은 정상적인 피드백이 안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게임일 뿐입니다. 피드백 결과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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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평소 평범한 상태의 생체정보를 체크를 해두겠죠. 개개인의 생체프로필처럼. 그럼 그 생체프로필을 바탕으로 거기서 평소보다 심박수가 올라갔는지 아니면 내려갔는지, 개인에 맞는 생체정보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할수 있게 되겠죠.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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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만// 도키메키메모리얼 아케이드 버전에 심박수 체크해서 그 심박에 따라 이런저런것들이 변하는게 있었습니다.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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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역시 알게모르게 게임업계에선 다양한 시도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다만 그게 언제 표준으로 쓰일만큼 성숙해지고, 그럴 과감한 시도가 가능하느냐의 문제겠죠.
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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