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하드]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Wii에 대해서 말하다!

[오스틴매니아!!]

업계의 방향성에 대해.

어떤 산업이든지 유저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건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같은 업계인들은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각각 몇개의 다른 방향에 대한 가능성을 항상 추구해야 합니다.

저는 닌텐도가 진행중인 사업은 이 산업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사들이 우리와 다른 길을 올바르다고 믿는 것 역시 건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개인이나 두사람등의 개발자가 훌륭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지금은 그것을 세상에 선보일 수 없습니다.

많은 게임 개발자가,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잘 알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 결국 다른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은 극히 건전하지 못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산업을 확대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누군가가 크고 거대한 프로젝트 밖에 흥미가 없다면,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닌텐도가 앞으로 실현하고 싶은 것은,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작은 팀이 게임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플랫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한 타이틀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Wii 콘트롤러의 도용 문제에 관해서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Wii가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것이 될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모방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 할 것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닌텐도의 발신 메세지

한 예로 저희들은 Wii를 차세대기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닌텐도는 Wii를 신세대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든 가정이 Wii를 TV에 연결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집에 와 Wii가 TV 옆에 없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어째서 Wii를 사지 않는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닌텐도는 Wii를 통해서 텔레비젼과 사람들 사이에 전혀 새로운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지금도 많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달성되었을 때, 사람들이 닌텐도가 지금 시도 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일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겠죠..

타사에 대해서

소니에 대해서는, 그들은 새로운 팁을 설계해, 코스트를 삭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느 산업을 예로 들든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관해서는, 저는 그들이 게임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개발 기재나 개발 환경 제공에 관해서 좋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세는 높히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Nintendo iNSIDE-

[히로]

닌텐도
미국쪽에선 옛날에 모든겜기를 통털어 닌텐도로 불린 시절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신세대기라...암튼 몇일만 기다리면 시간 더럽게 안가네

[차온다 엎드려~!]

징하게 시간안가네효 ....3일 남은....

[귀축왕]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음! 좋은 말씀!

[EsLuv]

닌텐도쪽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보이는건 나쁜인가..ㅡ.,ㅡ

[키쿄]

이는 다시말해 모방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분명이 존재 할 것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_-; 꼭 누구 들으라는것처럼 들리네요 쏘..

[perfectsoul]

어째서 Wii를 사지 않는거야?

[NDS™ Wii™]

"게임의 신" 이 말씀하셨다.

[조세피나]

닌텐도는 Wii를 신세대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그래

[노란피크민]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각 기업들의 프라이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노피오』]

말머리가 설득력 있고 그럴듯하게보이네...

[Urolithiasis]

소니 뜨끔...

[퀴어캣]

신세대기와 차세대기(곧 현세대기)와의 경쟁은 형평성에 안맞음 흘흘

[텐디스트]

소니와 마소에 대해 겸손한 태도군요..

[Shayne Ward]

소니 이번에 패드바뀌면... -_-;;;

[난클라우드]

정말 소니 닌텐도 착용하면 자존심 구겨질듯,
하지만 이건 소니에게 생존의 문제기때문에
자존심 버릴꺼 같음.
닌텐도가 대권 차지했으면 좋겠군요.
2번해먹었으면 내려갈때입니다.

[카젤느]

닌텐도의 인재상이 "100명의 노력가보다 1명의 천재"라고 어디서 본거 같네요;

[불치병환자]

진짜 위는 게임계에 큰 방향이 될거 같아요
가정마다 달리기 원하면 현지화좀 노력해주지

[미나시로™]

솔직히 패드 디자인과 실용성만 좋으면 뭐합니까? 하드웨어를 받쳐줄 서드파티가 소니나 마소에 비해 부족한데..

[James_88]

멀티 코어라 그러면 삼돌이도 멀티 코어 아니야? 그리고 셀은 멀티코어 아니라니깐... 그냥 부코어 몃게 달아논거지... 그리고 니 눈에만 보이는게 존재하나? 서버용으로 프리플, 쿼드 코어는 이미 나왔다네..

[SPSP]

미나시로//대신 소니나 마소는 퍼스트 파티가 약하죠. 게임 라인업과 판매능력은 대등하다고 봅니다. 닌텐도가 혼자 일본 소프트 판매 40% 이상을 먹고 있는데 무슨 상관일까요.

[for you...]

타회사들이 퍼스트파티가 약하다는건 무슨소립니까? 요번 360만해도 쟁쟁한 퍼스트 파티 작품들이 많은데

[vampire]

또 쌈 시작인가...

ㅋㅋㅋㅋㅋ..기대 안되면 안하면 그만이요...기대되면 사면 될것을..

돈이 부족함 알바라도 뛰던지,,필요 없는 물건 팔아서 자금 확보하던지 말입니다

그만들 합시다..닌텐도가 이기면 뭐할것이고..소니가 이기면 뭐할것이고, 마소가 이기면 뭐할겁니까?

쟤네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업하는 것뿐입니다..얘네들이 우릴 위해서 게임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투믹스』]

자본주의에선 그마가 그마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더라도 그것이 나의 이익을 올리게 된다고 하지요;; 모두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데 그게 전체의 이익을 올린다-ㅁ-;;;라는 경제내용이 떠올라서 하는 말. 그마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게임을 만들지만 그것이 우리를 위해서 만드는건 아니다가 참이 되지는 않는다는것을 살짝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음 태클은 아닙니다. 기분나빠졌음 미리 사죄를;)

[vampire]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투믹스님 얘기 맞습니다...인간이란 어차피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이자 합리적인 생물이죠..

다만 어차피 의미없는 논쟁이기에 그만하시라는 얘기를 드리고자 한겁니다..

끝없는 순환의 오류만을 낳는 얘기입니다,,이런 논쟁은~~

어차피 남의 생각따위 들을 생각 없는 자신의 신념(?)이 절대적인 사람에게 백날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제가 말하는 이 내용조차도 그렇겠습니다만^^;;)

투믹스님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대단한것도 아닌데...어제는 왜 그렇게 기분이 나빴는지..

이 놈의 욱하는 성질이~~~^^;;;

[鋼のzeel]

"이는 다시말해 모방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분명이 존재 할 것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찔리는 기업있으리라..-ㅅ-+

[BAPE]

오호

[로리!]

멀티코어가 가장 먼저 실용화 된 것은 AMD가 맞습니다. 하지만 CELL이 인 오더를 구도를 사용한 DSP의 모음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사용하는 혁신적인 구조라는 점도 부정할 수는 없지요(물론 그 이론 성능이 다 발휘된다라는 가정하에). 자이로스콥 방식 말고도 일단은 3D공간내에 위치지정을 하는 센서는 꽤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죠. 아직 나오지 않아서 그 정확한 성능이나 정밀도나 그 효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실재 게임기 내에서 저렇게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닌텐도도 많이 연구했다라는 것이지요. 어느 쪽도 쉽게 폄하될 기술은 아닙니다만....

어느쪽이 더 혁명적이냐라고 물으면 cell이 더 혁명적인 기술은 맞습니다. 어떤식으로 응용할 수 있을지는 무궁무진하니까요. 다만 게이머에게는 닌텐도의 컨트롤럴가 더 매력이 있는 혁명일지도 모릅니다. h.264인코딩이 실시간으로 된다니 하는 것은 사실 게이머와 하등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youngdady]

시간이 지나면 자명해질꺼요.
쬐개만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소위 유행하는 positive전략... 생활화합시다.

철지난 네거티브로는 어차피 비디오게임 시장 전체로는 마이너스잖소.
이런 일로 긴말 쓰는 거 귀찮지도 않은지.....칭찬합시다.

[boka]

프라이드<<<<<<<<<<<<<<<<<<<<<<<<<<<<<<<<<<<<수익성

[카슈르]

쯔쯔쯔...닌텐도에 비해 타사들 퍼스트파티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건 사실인데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360을 들먹이는지 모르겠군...

[εpxilone]

문제라면 아이디어 고갈이 문제겠지요.. 최근에는 나오는 게임들이 거의 시리즈물이고 정형화 된 것은 어쩔수가 없지요. 무슨 게임만 나와도 따라했네 어쨌네 하는데요. 그 만큼 게임만드는게 어렵다는 것이겠지만, 그 아이디어를 닌텐도가 보기 좋게 계승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xmas]

똑같이 이윤을 추구하고 경쟁을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저렇게 좋은 생각과 방향을 지니고 비지니스를 할수있을까요? 뭐 부정적인눈으로 보면 더럽게안보일것이 어디있겠느냐만 적어도 제 눈에는 정말 좋은 신념으로 비지니스를 하는회사인것같네요. 이런회사제품은 정말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않을것같습니다.

[i넘버원]

컨트롤러 하나로 아주 끝을 보려고 하는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