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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DNA의 게이밍 브랜드, SUPERO 상륙
조회수 1954 | 루리웹 |
입력 2016.12.22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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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자랜드에 위치한 드마리스 용산점에서 STCOM이 ‘SUPERO 한국 진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퍼마이크로의 컨슈머 게이밍 브랜드 SUPERO(수퍼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 STCOM이 전략을 알리기 위해 연 이 행사에는 수퍼마이크로와 SUPERO HQ 관계자도 참석해 브랜드를 소개했다.
● 2009년 이후 매출이 급성장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직접적인 이유는 그 때부터 클라우드의 흐름에 맞춰 설계했기 때문이다.
● 보급형 라인업으로도 SUPERO 제품군이 나올 계획이 있는지?
일단은 서버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헤비 유저를 대상으로 한 고성능 제품에 집중하고 있고, 내년 1/4분기 이후 순차적으로 제품군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완전 저가형 제품은 나오기 어렵다.
● 수퍼마이크로는 컨슈머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상황이고, 메인보드 시장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굳이 진출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PC 시장 자체는 축소되고 있으나 게이밍 시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서버 DNA라는 강점을 살려 외형적인 화려함 보다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한다.
● 메인보드 시장만 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완제품도 보고 있는 것인가?
일단은 메인보드로 출발하지만 수퍼마이크로 자체가 시스템 구성 능력을 갖고 있기에 추후 완제품 시장에도 접근하려 한다.
[탐스하드웨어: 46 X 100MHz 설정에서 타사 제품에 비해 낮은 온도]
[트윅타운: 4.5GHz에서 VRM 표면 온도가 낮아 CPU를 최대로 오버클러킹]
● 2009년 이후 매출이 급성장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직접적인 이유는 그 때부터 클라우드의 흐름에 맞춰 설계했기 때문이다.
● 보급형 라인업으로도 SUPERO 제품군이 나올 계획이 있는지?
일단은 서버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헤비 유저를 대상으로 한 고성능 제품에 집중하고 있고, 내년 1/4분기 이후 순차적으로 제품군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완전 저가형 제품은 나오기 어렵다.
● 수퍼마이크로는 컨슈머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상황이고, 메인보드 시장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굳이 진출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PC 시장 자체는 축소되고 있으나 게이밍 시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서버 DNA라는 강점을 살려 외형적인 화려함 보다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한다.
● 메인보드 시장만 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완제품도 보고 있는 것인가?
일단은 메인보드로 출발하지만 수퍼마이크로 자체가 시스템 구성 능력을 갖고 있기에 추후 완제품 시장에도 접근하려 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