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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4일 간의 여정, 'OWCS ASIA' 미디어 데이

조회수 2916 | 루리웹 | 입력 2024.04.22 (16:30:00)
[기사 본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금일(22일),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ASIA)의 개막을 앞두고 대회 전반에 대한 사항과 성과. 그리고 OWCS ASIA에 참여하는 각 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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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신설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OWCS ASIA)’는 아시아 지역 최강팀을 두고 경쟁하는 개방형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한 팀들은 OWCS 메이저에 진출할 권리를 얻게 된다. 경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에 따라서 대회 3일차 까지는 하루 총 4경기가 3선승제 방식으로. 파이널과 승자 및 패자조 결승이 예정된 4일차 경기는 4선승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OWCS ASIA 미디어 데이에는 코리아 디비전을 대표하는 팀 팔콘스(Team Falcons)’,‘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프롬 더 게이머(FTG)’,‘예티(Yeti)’ 까지 네 팀이 참여했으며, 여기에 심지수 / 장지수 / 홍성현 등 중계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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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CS ASIA는 참가팀 기준으로 164개 팀 / 900명 이상의 선수들이 OWCS ASIA 초대 대회에 참여했다. 과거 리그부터 실력을 뽐낸 프로 선수들이 참여했고,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재팬 디비전의 경우, 일본 지역에서는 400% 정도 성장한 플레이어들이 경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마추어 e스포츠 생태계가 마련되고 있는 셈이다.

경기는 한국을 포함해 재팬 / 퍼시픽 / 코리아 디비전으로 나뉘어 중계가 이루어졌으며, 중계 시간은 어느덧 2000시간이 넘는 누적 중계 시간을 기록했다. 여기에 스트리머들이 중계에 참여하여, 각국의 언어로 OWCS를 소개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 개막전 및 결승전 티켓 매진에 1분이 걸리지 않는 시간이 걸렸으며, 신진 팀의 등장과 격돌로 인하여 e스포츠 팬들에게 각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각종 소셜 지표 또한, 4000만 이상의 도달율을 기록했다. 각 디비전의 공식 소셜을 통해 높은 도달율을 기록했고, 아시아 팀들의 소셜 지표도 1900만을 넘으며, 2개월 동안 굵직한 기록을 세웠다. 새로운 리그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팀들이 등장하는 한편, 기존 팀과의 격돌이 이루어지며 팬덤 문화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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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WCS ASIA 미디어 데이에서는 먼저, 홍성현 해설이 단상에 올라 OWCS ASIA의 주요 팀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팀 팔콘스’는 OWCS 코리아 초대 우승 팀이며, 외국인 선수가 포함된 팀이다. 매 시즌 기복 없이 상위권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코칭 스태프 또한 경험이 좋아,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으로 평가를 받는다. ‘크레이지 라쿤’의 경우 OWCS 초대 준우승 팀이며, 정규 시즌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선수들의 신구 조화가 좋으며, 신인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 /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베테랑들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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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G(프롬 더 게이머)는 OWCS 코리아 3위 팀이며, 경쟁자 역할로 명경기를 만든 팀이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것이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티(YETI) 의 경우 마지막 티켓을 잡은 팀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상대로 승리한 바 있다. 일종의 언더독과 같은 느낌을 주며, 기존에 이름을 날린 선수들이 코치로 들어가 유망주들을 키워낸 팀이다. 항상 다음이 기대되는 팀으로 기대를 받는다.

여기에 OWCS ASIA에는 일본 디비전의 ‘바렐(VARREL)’ / ‘인썸니아(INSOMNIA)’가 참여하며, 퍼시픽에서는 ‘허니팟(호주, HONEYPOT)’ / ‘다프(DAF)’가 참여하여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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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 다음, OWCS ASIA의 중계진인 심지수 캐스터 / 장지수 해설 / 홍현성 해설이 자리하여 토크쇼의 형태로 OWCS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중계진은 우선 OWCS는 그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것을 넘어서, 현장에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보는 즐거움 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역별로 리그가 나뉘어져 있어, 다른 지역과의 경쟁과 교류 등을 통해 ‘누가 오버워치를 가장 잘 하는 나라인지’를 가릴 수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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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성 해설은 1라운드 기준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업으로는 바렐과 인썸니아가 얼마나 영향력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본 내에서 e스포츠 규모가 커지고 있고 한국에 방문하기 전에 팬들과 소통을 하고 온 만큼, 일종의 한일전이 기대가 된다는 말을 전했다.

결승전 예상 매치업의 경우, 심지수 캐스터는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매치업을 예상했다. 지난번에는 팀 팔콘스가 승리했으나, 이번에는 크레이지 라쿤이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덧붙였다. 이번 결승전에서 두 팀이 경기를 펼칠 경우, 이전 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승리한 경기도 있다는 점에서 크레이지 라쿤의 우세를 점쳤다.

장지수 해설 또한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결승전을 예상하고 있으나, 팀 팔콘스의 우세를 예상했다. 팀 팔콘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일면들과 함께, 대응력 들을 종합했기에 나온 예상이다. 이외 결승전에 올라올 수 있는 팀으로는 ‘예티’를 꼽았다. 선수층의 성장과 보여주는 실력 면에서 기대를 남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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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현성 해설은 이번 OWCS ASIA의 키 플레이어를 꼽았다. 예티의 경우 팀의 공격적 운용을 보여주는 중심인 ’Donghak’ 김민성 선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며, FTG의 경우 탱커인 베르나르 선수가 중심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팀의 주력인 ‘LIP’ 이재원 선수를 꼽았다. 팀 팔콘스의 경우에는 팀워크 측면에서 잘하는 팀이라는 평이지만, 스머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하여 해당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는 평을 남겼다.

오버워치 아시아 지역 최강팀을 두고 격돌하는 ‘OWCS ASIA’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각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자리해, 이번 미디어 데이에서 이루어진 질의응답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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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리그가 끝나고 나서, 오랜 침묵 끝에 OWCS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리그와 함께 한 분들 입장에서, OWCS 리그가 체감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다면.

홍현성 = 스킨십으로 많이 다가간다는 점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모습을 관람하고 지켜본다는. 소위 욕망. 감정들이 있었을 텐데, 리그 체제에서는 이런 스킨십이 없었다. 새벽 시간 경기도 많았고. 팬분들이 그런 면에서 팬들이 선수들과 가까워졌다는 체감을 한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한다.


● OWCS ASIA에서는 어떤 영웅과 전장이 키 포인트가 될 것이라 예상하는지 궁금하다.

장지수 = 일단 키 포인트가 될 만한 전장은 쟁탈전이 아닐까 한다. 쟁탈전은 1세트에 포진되어 있는데, 여기서 사용된 유형을 다른 유형의 전장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쟁탈전을 키 포인트로 생각한다. 영웅의 경우 약간의 밸런스 패치가 되기는 했지만, 변수 창출 능력이 높은 소전이 주력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이번 대회에 참여한 소감과 포부. 선전 포고를 부탁한다.

Lip 이재원 = 아시아 지역 진출하게 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생각한 것이었다.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이며, 모든 성적을 좋게 받는 것이 목표다.

Bliss 김소명 = 아시아 지역에 진출해서 대회를 오래 할 수 있고. 다양한 팀과 경기할 수 있어 좋다. 2등 안에 들어서 메이저 대회에 나가는 것이 목표다.

ChiYo 한현석 = 아시아 대회 진출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 OWCS ASIA에서 가능하면 1등을 하고 싶다.

Viol2t 박민기 = 이번 아시아전에 어떻게 보면 안좋은 성적으로 진출을 했는데, 이번에는 크레이지 라쿤이랑 팔콘을 상대로 조금 더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서 우승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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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의 팀 컬러와 경쟁력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김준기 감독 (프롬 더 게이머, FTG) = 다 잘하는 선수들. 각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로 인해, 다른 팀과 다르게 이기고 들어가는 편이 많다. 이를 잘 보완하면, 다른 팀보다 훨씬 편하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박대희 감독 (팀 팔콘스)
= 저희는 강점을 유연성으로 생각한다. 바로 중심을 잡고. 어느 선수가 들어가던지 굳건한 장점을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문병철 감독 (크레이지 라쿤) = 최대한 많은 압박과 공격적인 효과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이 이를 잘 해주고 있어서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

구판승 감독 (예티)
= 개개인의 피지컬이 많이 좋다. 하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살아 남아서 경험을 쌓고 있다. 팀의 합도 맞추고 있어서,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 올라가다보면, 강한 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각 팀마다 결승전에서 마주하고 싶은 팀을 꼽자면.

박대희 = 이 자리에 없는 바렐을 꼽았다. 한국 팀이 매번 지배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다. 그리고 팔콘이 상대하면 바렐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렐 화이팅!

문병철 = 예티를 꼽았다. 아무 팀도 안 고를 것 같아서. 제가 꼽았다.

구판승 = 크레이지 라쿤을 꼽았다. 잘 한다고 생각을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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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라쿤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팀 팔콘스에 패배했다. 패배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며, 다시 만나면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반대로 팀 팔콘스는 승리의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지. 그리고 다시 만나면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는지 궁금하다.

문병철 = 경험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이 많다 보니 결승이란 압박을 못 이긴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따로 뭘 준비한다기 보다는, 하던대로 해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고자 노력하고자 한다.

박대희 = 우승의 이유로 저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 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라 자신이 있었고, 신념이 흔들리지 않아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 더 팔콘스에 질문을 드린다. 유연한 조합이 강점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만큼 다른 팀에게 벤치마킹을 당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팀도 이를 대비할텐데. 아시아 대회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팬이나 선수들이 놀랄만한 전략이 준비되어 있는가.

박대희 = 전략적 측면에서는 기대를 해주셔도 될 것 같다. 많은 전략을 준비했기에, 기대를 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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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자 분들과 진행한 사전 토크쇼에서 해설자 분들이 이번 키 영웅으로 소전을 언급했다. 각 선수들이 생각하는 핵심 영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박대희 = 저는 키리코를 꼽고 싶다. 다양한 조합이 나와도 핵심적인 것이 키리코다. 궁극기 활용이 너무 좋아서, 키리코라고 말씀을 드린다.

구판승 = 오리사라고 생각한다. 이번 밸런스 패치가 됐을 때, 패치가 안 된것이 오리사였기 때문에. 원래도 강했지만, 이를 깨려는 팀과 유지하는 팀이 나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양상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문병철 = 저는 따로 번호를 알려주시면. 해당 번호로 문자를 드리도록 하겠다.


● 해설진이 예티를 다크호스로 꼽았다. 이런 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이번 대회에 어떻게 임하고자 하는가.

Bliss 김소명 = 아시아 대회에 막차를 타고 참가하게 됐고. 다른 팀에 비해서 커리어나 경력이 적다. 잃을 것 없는 마인드로 즐기면, 잘하는 팀 하나의 바짓 가랑이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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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기 선수는 다양한 영웅을 잘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만의 노하우와 전략이 있다면.

Viol2t 박민기 =
최대한 경쟁전에서 많은 영웅들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기도 한다. 게임을 많이 하는 것. 경쟁전에서 모든 포지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최근까지 선수로 활동하다가 이제 코치와 감독으로 할동한다. 선수와 코치의 차이가 있다면

김준기 = 생각의 전환이 있었던 것 같다. 선수로 뛸 때는 인게임에 이를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이야기를 선수들에게 전하고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코치를 하게 된 측면이 있다.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어떤 점에서 이걸 할만 했는지를 보고. 해줄 수 있는 말만 하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 아까 바짓가랑이를 언급했다. 어떤 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자 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Bliss 김소명 =
나머지 세 팀이 염두할 것 같지는 않아서 바짓가랑이를 언급했는데, 특정 팀을 꼽자면 팔콘 팀을 꼽고자 한다. 저희 탱커를 맡고 있는 동학이가 많이 이기고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팔콘 팀이다.


● 다른 일본이나 퍼시픽 팀과 스크림을 진행했을 때, 한국팀을 제외하고 일본과 퍼시픽 디비전에서 인상 깊은 팀이 있었다면?

문병철 = 조금 마음 아픈 이야기이긴 한데, 한국 팀과 수준 차이가 너무 많이 나가지고.. 아무래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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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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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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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PC/PS4/XBOX ONE/SWITCH/PS5/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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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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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하늘에서 정의가
24.04.22 16:34

(IP보기클릭)121.188.***.***

블자가 빠지니까 정말 훨 재밌음.
24.04.22 16:51

(IP보기클릭)112.154.***.***

제발 정상화되라 블리자드 제발
24.04.22 18:26

(IP보기클릭)116.122.***.***

국내 옵저빙으로 보니 그때 그맛이 느꺼져서 좋았음.. 옵치리그를 말아먹은 원인중 하나가 블쟈의 오만한 옵저빙
24.04.22 20:08

(IP보기클릭)219.241.***.***

어차피 왁 vs 팔콘 둘중하나가 우승일거 같은데.... 중국애들까지 참전했었으면 개꿀잼일텐데.... 샤이 리브 구셰 렝사 이런 애들 보고싶다
24.04.24 12:13

(IP보기클릭)121.142.***.***

바른ㅁㅇ인생 열정청년
팔콘이 할거 같던데 | 24.04.26 21:40 | | |

(IP보기클릭)103.198.***.***

오버워치리그없어지고 이렇게하니 훨 볼맛나는거같음
24.04.25 13:26

(IP보기클릭)58.29.***.***

전세계 돌면서 하던 리그가 어째 이렇게 조촐해졌나 ...
24.04.25 20:22

(IP보기클릭)210.123.***.***

우치노센쵸가고멘나사이
코로나 터지고 나서 오프라인 없어진거 하고... 블리자드 내에서 뭔 이슈터져가지고 코카콜라인가 인텔인가 스폰서 떨어져나가고 트위치 중계도 중단되고... 유튜브로 리그 송출된후로 점점 산으로 갔죠....ㅠㅠ | 24.04.26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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