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지난 10일(금)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종료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최한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가 지난 4월 10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7층 별똥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콘진은 콘텐츠 분야 투자 의향이 있는 전문 투자사와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Invest Partners)’라는 파트너십을 맺고 도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투자를 검토하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을 민관 협력 구도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경콘진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 전문 투자사로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더넥스트랩을 선정했다. 이들 세 개사의 직접 투자 확약 금액은 총 22억 원 규모로 참여 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설명회는 ▲레벨업 시드(Seed, 초기 투자) 8개 사 ▲가상 융합 시드 8개 사 ▲가상 융합 프리A(Pre-A, 시리즈 A 전 단계 투자) 8개 사 ▲레벨업 글로벌 5개 사를 선정하는 상반기 공모에 대해 단계별 선정 기준과 주요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80여 명의 콘텐츠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1번째 신규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열렸다. 신규 파트너인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의 유망 기업을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허브이자 100억 원 규모의 ‘한·일 제주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투자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총 22억 원의 투자 마중물이 확약된 만큼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