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 금요일에 하드코어 레전드 사부의 은퇴시합이 있었더군요
2022년 한국의 PWS에서 조경호 선수랑 시합했던 조이 자넬라 선수와 GCW에서 은퇴시합 했더라구요
1964년생인데 은퇴시합으로 가시철선 매치를 했더군요
시합 도중 ECW 레전드 샌드맨도 등장하더라구요
2000년대 사부가 WWE 오게되면서 사부를 알게되어 봤는데 "휴먼 하이라이트 릴"이라고 불리우며 엄청난 하드코어 레전드더라구요
이런 엄청난 선수가 존 시나에게 패배하는 등 WWE에서 단한번도 챔피언이 되지 못하고 퇴사했더군요
WWE의 타단체 메인 선수 천대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WCW 레전드 스캇 스타이너도 HHH에게 계속 패배시키며 단 한번도 챔피언 시켜주지 않았고
2015년 스팅이 레슬매니아에서 첫 시합 했을때도 HHH가 이겨버렸죠
WCW의 전설적인 선수였는데 HHH에게 패배하는거보고 분통터지더군요
DDP, 토미 드리머도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리고 특히 부커T는 챔피언을 했으나 무슨 되도안한 킹 부커라는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었죠
검색해보니 사부는 아직 WWE 홀 오브 페임 헌액되지 않았네요
별 시덥잖은 선수 및 비레슬러도 명예의 전당 해주던데 사부는 명예의 전당 자격 충분하죠
이번 레슬매니아 DAY1, DAY2 메인 이벤터들인 존 시나, 코디 로즈,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보다는 훨씬 위대한 레슬러죠
아까 레슬매니아 IB스포츠 채널 생방송 보는데 출혈이 나오는 매치는 전혀 없더군요
식상하고 수위약한 WWE도 사부의 저런 잔혹한 하드코어적인면을 본 받아야 합니다
사부 정도면 WWE 레슬매니아에서 은퇴시합 해줄 자격이 충분한 선수죠
게임으로나마 레슬매니아에서 사부의 은퇴시합을 해주었습니다
상대는 아까 레슬매니아에서 승리한 별 임팩트도 없는데 10년째 계속 식상하고 지겹게 메인 강자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세스 롤린스로 해주었습니다
WWE에서 천대당한 타단체 출신 레슬러들의 분노를 WWE경영진에 잘보여서 10년이나 지겹게 메인 강자 포지션을 하고 있는 세스 롤린스에게 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