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황무지+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이번에는 총 34시간 59분 14초에 수집품 205개로 클리어 했는데
지금봐도 여러 매운 맛 요소들이 있지만 라오어1을 재밌게 즐겼던 입장에서 라오어2는 스토리, 게임성 등 할때마다 느끼지만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만한 게임은 없는 것 같고 말이죠.
다회차를 하다보니 살을 붙일 만한 떡밥들도 보이고, 이제는 추가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큰데
- 애비와 래브가 파이어플라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이라던지
- 토미나 유진 또는 제시 이야기,
- 조엘과 토미 순찰 이야기,
- 오언과 대니 이야기,
- 보리스와 딸의 이야기 등등
이야기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나 데스 스트랜딩, 고스트 오브 쓰시마 처럼 디렉터즈 컷이나 차세대 패치가 나와서
그래픽 업그레이드 + 추가 스토리가 나왔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픽만 차세대로 패치되더라도 기가 막힐 듯)
너티독 새로운 소식 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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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라오어 만한 게임은 없는거같아요ㅠ.ㅠ 게임을 플래티넘 까지 얻었지만.. 뭐랄까.. 계속 생각나는 플레이하는 동안 라오어 세계관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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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라오어 만한 게임은 없는거같아요ㅠ.ㅠ 게임을 플래티넘 까지 얻었지만.. 뭐랄까.. 계속 생각나는 플레이하는 동안 라오어 세계관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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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탑티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22.05.25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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