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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UMD] 마누라가 될 사람의 압박 -_-;;;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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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마눌님이 무섭군요 ㅠㅠㅠ 덜덜덜 3가지라면... ps2,3(연동...) , xbox360과 PSP 3개를 소유하며 NDS는 숨겨놓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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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뎅님께 신부수업 한번 보내 보세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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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는 사수하실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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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가자마아 // 걸릴경우 ㅠ.ㅠ 용돈 50% 깎아버린다고 하시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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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 썸뎅님께 도움을 청해야겠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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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재미를 모르는군요 아 개안습 ㅠ_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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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울 마눌님은 제 취미 적극 장려인데;; 게임하라고 360에 32인치 LCD 티비;; 다 사주더군요 쩝;;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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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놓고 하는수밖에...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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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눌님은 몰라도.. 부모님의 경우 무슨 게임기 하는것이 테러범 테러 저지르는 눈빛이더라고요.. 쩝. 시대가 변해서 게임도 이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하나의 문화인데..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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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집보내는 마음...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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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면 더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길텐데요 뭘.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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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전 벽에 똥으로 그라비티 할때까지 즐길 생각인 관계로 이미 애인에게 세뇌시켰음. 취미는 터치하지않기로.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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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루루 // 같이 게임해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깐.. 같이 중국어 공부 시작하자고 하더군요 OTL..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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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성을 생각한다면 360은 필수 겠고, 콘솔2개 휴대용1 이정도로 남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근데 NDS 선택할지 PSP 선택할지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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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진에 PSP 소프트가 정말 많으신데요 그러면 PSP를 선택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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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려면어때 // 파판6, 파엠, 악마성때문에 쉽게 포기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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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안하면 안돼요? 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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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지켜주고 싶습니다! ㅎㅎ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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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습...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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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안습이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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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행복하게사세요~ ^-^ 하지만 저라면 결혼안합니다...후후후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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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참에 오리지날 PC게임유저로 밀고 나가시는것도 괜찮을듯. PC게임도 재미있는거 많거든요,최근나온 C&C 3탄도 괜찮구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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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안습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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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결혼하면 재밌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살는게 나을지도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녀간은 좋아하는건 잠시 뿐입니다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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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플투..아.. 3가지만 선택하라니 ㅡㅜ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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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에서 남자 얼굴은 1년 사랑은 2년 그다음이 돈이라고 하잖아요 ㅋㅋ 어차피 2년 지나면 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뭐 ㅋㅋ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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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안습이네용... 내마눌도 그러면 어쩌지 ㅜ.ㅜ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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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휴대용 하나 차세대기종 두개로 좁히심이.. 저도 어머님께서 엑박 삼돌이 머리위까지 치켜 드시는거까지 보고(어머님이 힘이 쌔십니다..ㅋ) 바로 직거래로 넘기고 그 돈 고스란히 영어 학원비로..ㅜㅡㅜ 지금은 늘어난 토익 성적에 행복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아쉽지만 마눌님의 명령에 따르심이 좋을 듯 하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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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들 하시면 남자분들 제발 집에 일찍좀 귀가 하십시요. 직장 상사들...일 끝나고 집가기 싫어서 밖에서 맨날 노는데 저같은 총각은 따라 다니느라 죽을맛입니다. 칼퇴근 개념도 없고-_-;;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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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노래 가사말이 떠오르네요 부인말씀 잘들어야 난중에 좋은일들이 가득 ^^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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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 정리하는것 보다는 괜찮은거 같은데 마음이야 찢어 지겠지만 일단은 거의 다 정리하시고 세월에 이기는 사람 있습니까 천천히 다시 하나하나 긁어 모야야죠 일단은 부인분의 환심을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 핀 포인트가 아닐까요 ^^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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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모아놓으면 한 10년후에 목돈 만들수 있다고 설득을 해보십시오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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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뭐 설득을 하시는게 아무리 결혼할 사이라지만 남편의 취미는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저렇게 나가면 할말이없는데..넘하네.ㅡㅡ;; 좀 잘말해보시는게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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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 생각에 일반 게이머가 30세가 넘어서도 아내에게 당당하게 "게임=나의취미"다 라고 주장할수 있을려면..... 우선 장가갈때 이미 집은 마련되어 있었고, 직업상 연봉 -_-; 4000만원이상은 벌어야 될듯...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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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나 사수하시는군요. 행복하신 쪽에 속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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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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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행복한 사랑하시길..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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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지켜주지못해 죄송요....행복하시길~(2)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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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는 사람한테 맞긴다.. (뭐 제가 맞아도...착해요..저..ㄷㄷ) 2. 빨리 아이를 낳아서 장난감으로 쥐어준다. 3. 승진을 한다. 1번이 가장 현실적 일거 같내요 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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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마누라한테 절때 게임 조금만할테니까 가지고있게만 해달라고하세요 그냥 가지고있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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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세요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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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딱히 방법이 없군요....결심하셨다면 처분하시길...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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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하고 또사실듯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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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게벙커링// 여자라는 생물은 수집이나 소장이란 의미를 모른답니다; 가지고만 있겠다고 해도 하지도 않을거 팔지 뭐하냐고 되 묻지요. 저도 여자 친구가 있지만 타이틀 사거나 모으는거보면 왜 모으냐고... 저 曰 "넌 악세사리나 가방 왜 모으냐?"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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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편견이신 것 같은데.-_-; 수집 취미로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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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VEGA는 게임기가 아니니 패스하고... PS2, X-BOX360, PSP, NDS, NGP, WS, GBA SP, DC 중에 세개를 고르셔야겠군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방법으론 동생이나 친구한테 줘버리고 빌려쓰는 형식으로 말을 마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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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개만 남기고 처분하신후에 다시 하나씩 사는방법이 어떠실지요. 전 결혼할때 ps2한개만 남기고 다처분(dc,ps1,gba,xbox)한후에 다시 하나씩 사서 psp,ndsl,xbox360,ps3 가지고 있습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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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가지만 남기라해도 결혼하는게 낫겠네요;; 죽을때까지 혼자 게임만 하느니-_-" 이게 뭐 다 행복인거죠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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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너무 극단적이에요 ^-^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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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취미생활은 필수 입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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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아무튼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서 게임이나 코믹스,애니메이션같은건 무조건 애들이나 즐기는 취미로 생각하는 경향...너무 싫음..정말.... 오히려 북미같은 경우는 중년층의 게임인구가 넓다는데..이건 뭐... 저같으면 자존심문제로라도 다 지킬겁니다. 아~물론 결혼을 한다면 어디까지나 부부이니만큼, 님이 지키신 그 무엇에 상응하는만큼 많은 시간을 아내에게 투자해야되겠지만요. 하지만 남편의, 아들의...다 큰 사회생활을 하는 한 남자의 취미생활은 지켜줘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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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 다 소유 하시고 용돈을 50%로 하세요... -0-;;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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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까지.. 휴대용 기기 무지 좋아하시나 보네요 ㅎㅎ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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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360과 PSP만 선택하시고 Wii를 사세요. 소프트는 전작과 호환되니까 문제 없겠고. 그리고 한참 후에 PS3 정발 되면 PSP를 눈물 머금고 처분하시면 차세대 기기 완료.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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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민되겠는데요 무얼 팔지 DC는 희소가치가 있고 PS2는 아직할만하고 엑박360은 이제 시작이고 음 휴대용은 여행갈때 꼭필요하고 음 진짜 고민되시겠는데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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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누라 될 분은 자기 인생의 어떤 것을 포기하시는지 눈 앞에 보여달라고 하세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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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되실분에게 조금 실례인 것 같지만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뭘 요구하면 자기도 그거에 상응하게 해야한다고 하는 주의라 남편의 취미생활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최소한 이해하고 존중할 껀 해야한다 생각하는데..흠..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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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겟다 레벨이나 올리자 -_-;;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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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의 입장으로서 안습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좀 많긴 하네요. 살게 되실 집이 어느정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박스에 집어넣고 정리해도, 집 여기저기서 돌아다닌다면 보기에 좀 그렇겟죠? ㅎㅎ 아무튼 /애도...그래도 세가지 남기라고 하신게 부인 되실분께서 백번 양보하신거 같네요^^ 배우자가 게임이든 뭐든 제한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 주 복 합 적 으 로 말 이 죠. 단순히 "애도 아니고..."가 아닙니다. <나한테 못하게 하는 만큼 너도 포기해라.>라고 하시는 분들은, 더 시간이 지나면 글쓴님의 부인되실분의 마음을 알게 되실거에요..ㅎㅎ 그리고 결혼해서 행복하다면 게임 그까이꺼-_- 게임 할 시간도 없겠네요 돈 벌거 생각하면...ㅎㅎ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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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wii사고 NDS랑 XBOX360 이렇게 세개.. 차세대기 나오면 한개씩 교체하는 방식으로.. --;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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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밭타가 마눌은 아니겟지?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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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춰가는거죠 뭐^^...마눌님 말 잘들어야 할걸요~^^ 그래도 3개는 남겨주는걸 감사히여기시고요ㅋㅋ 그리고 확실히 많이 가지고계시긴 한듯...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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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저걸포기하느니 결혼안한다 -_- .. 저거이해해주는 여잘 만나고말지.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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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하면서 색시 윤허하에 죄다 싸들고 오는 바람에 저 하나 짐이 어지간한집 이사짐 레벨을 넘어섰죠 --a 미안해서 만화책이나 기타등등은 집들이 등으로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줘버리고 조금씩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a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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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회원들 모두 이 분 싸이에 탄원서라도 올리면 안될까요;; 아무래도 4개까지는 봐달라고;; ㅋㅋ (솔직히 플3/삼돌이/psp/nds 중에 뺄게 어딧어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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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눌님이랑 어머님이 의기투합하셨다 해도 분명 부당한 상황인데... 너무 순순히 들어 주시는 거 아닌지... 전략을 한 번 세워 보세요... 안타깝군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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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이하로 줄이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으시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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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하면 컴퓨터를 버릴 수 있어요~ =ㅁ=!!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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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것 놔두시고 작은 거는 따로 숨겨 보관하세요... 아, 정말, 결혼까지 했는데 이걸 이래야 하나... 저도 결혼 적령기 넘은 사람인데, 참 착잡하군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원만한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다거나, 뭐 이런 게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은 부당합니다. 남편들이 부인들한테 덮어놓고 '넌 옷이 너무 많으니 자주 입는 것 몇개만 놔두고 정리해라' 안 이러잖습니까. 쇼핑중독이 되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문제가 없는데 그냥 맘에 안든다고 남의 취미를 제한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은 결국 그런 일들이 고민 없이 반복되는 쪽으로 번질 위험이 있어요...순순히 받아주시면 나중엔 아바타도 바꾸셔야 될걸요? 이거 남의 집 문제에 너무 말이 많았나.^^;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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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턴 팩//결혼 해보시면 그런말 안나오실겁니다.. --a 저도 결혼한지 이제 겨우 2달째인데, 집사람이 안쫘도 제가 알아서 게임 구입비 등등 줄여서 살림에 보태고 있습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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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거치형과 휴대용 각 1개씩이 가장 나을듯하네요..아..안쓰럽습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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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가지도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3가지나 허락해주신다니..좋은 부인님이라 생각됩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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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공포에 떨고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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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숨기고 비상금을 상시 50%를 유지 한다면.. 피카츄 낳아줄 마눌이나 있었음 합니다만..ㅡ,.ㅡ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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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전부?! 헉~!머지?!짐승도 죽일듯한 이 프렛쌰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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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결혼 전부터 취미 생활에 제약걸 정도면;; 앞날이 가시밭길 확정이네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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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애초에 안하시는게 나을듯싶네요... 결혼하기전부터 이런소리 하기 뭐 하지만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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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워도 결혼해서 애 낳고 그러면 현실적으로 게임시간이 대폭 감소합니다. 제가 그러더라구요 애보고 가사일 하기 바빠서 아무것도 못해요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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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결혼 안함.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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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마누라가 되실 분>후지★ ☜ 실제의 권력 구도는 이렇습니다. 후지★님.. 실제로 게임을 정리하라는 명령은 어머님으로부터 하달된 거라는 걸 님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여자가 결혼하면서 시어머니 되실 분과의 관계를 얼마나 신경쓰게 되는지... 그 부담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_=;; (안됐지만 남편을 줘잡아서라도 시어머니께는 일단 이쁨을 받아야...그것이 여자의 일생 OTL;;)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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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게임 접을라니까 마누라를 저에게~헛!죄송!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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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단 사랑...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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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마누라가 되실 분>후지★ <-정답. 여기서 틀어지면 고부갈등의 시작 ㅋ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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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뭐 다들 갑부에 시간 널널한 사람들만 있나.......-┏ 중고 사고 팔고 하는게 아니고 게임을 수집하면서 저정도로 즐긴다면 당연히 정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돈도 문제고 시간도 문젭니다. 취미생활.....좋죠. 좋은데, 가정을 가지게 되고 애 생기다보면 막상 취미생활이라고 자기에게 투자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ㄱ-; 요즘 안그래도 가사 분담하자고 남자들도 발벗고 나서는 형편입니다. 가사 분담하자고 그랬을 때 빨래와 청소만 한다고 그래도 2시간정도는 후딱 지나갑니다. 8시에 집에 들어와서 가사분담 룰루랄라하면 10시...발닦고 자리에 눕기도 바쁩니다. 간혹가다 새벽넘어까지 게임을 즐기시고 다음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시는 멋진 분들(욕 아니에용-_-)도 계시다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입니다. 돈도 문제죠. 안그래도 박봉인데 저축하고 뭐하고 하면 돌아오는 돈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거가지고 나눠쓰다보면(저는 담배 안피고 술 안마셔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담배 사피고, 술 먹고 하다보면 남는 돈은 개털입니다. 개털로 게임 사고 뭐하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까? 임파씨불입니다ㅡ_ㅡ; 엔간히 게임에 혼을 팔지 않고서야 선뜻 구매하기가 힘듭니다. 진짜 마음 착한 마눌씨 만나지 않는 이상 욕 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조낸 암울합니다...ㄱ- 그리고 무슨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자기 취미를 이해해주지 못하면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몇 보이는데 막상 닥쳐보십시오.....세상에 아무리 여자 많다지만 정작 찾아보면 별로 없습니다. 결혼을 안하면 안하는대로 폐인이 되는거구요...본인이 무지하게 깔끔하지 않고서야 남자 혼자 살면 집안꼴 개판됩니다. 장담합니다. 청소기로 청소하고 세탁소가서 옷 빨고 밥이야 사먹으면 되지 이러시는 분들....진짜로 그런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축을 못할것이고(저축도 한다는 분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부럽네요..ㅜ_ㅜ) 난 그럴꺼야 하시는 분들은 가서 어머니한테 얘기해보십시오. 좋은 얘기 들으실껍니다. 게다가 혼■■고 깔끔하다고 했을때 그 사람이 게임할 시간이 있을것 같나요? 마눌님이 해주던 가사 혼자 다하느라 새빠집니다....=_= 하루에 한두시간 하면 아 오늘은 좀 많이 했구나 할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그냥 게임기 정리하시는게 최선입니다.....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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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실거 저주시면... 휙~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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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이거 저거 다 떠나서 집에 들어왔는데 마눌님이랑 안놀아주고 게임기 앞에만 붙어있다면 어느 마눌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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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정리하기 너무 아깝네요 ㅠ_ㅠ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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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이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노트북으로 하나 썼으니...2개를 고르셔야하는데...음..일단 아내되실분을 설득해보는겁니다.. 일단PS2-- "자기 이건 DVD야 게임기가 아니야~" 하며...;; PSP는..ㅡㅡㅋ "이건 네비게이션이라구~" NDS "이건 치매방지용 프로그램이라구~+_+" 나머지는 후지★님이 알아서 2개를 고르심이..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아내되실분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알고계시다면..도로아미타불~ 아멘~입니다.. 그럼 잘빠져 나가시길...빌겠습니다..ㅜ.ㅜ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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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게임 ㅜㅜ; 이게 룰리웹 정석이네효.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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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안타깝군요. 그걸 정리하다니 아니될 말이오. 자신의 삶의 증표가 되는 게임기를 버리시다니요.... 그건 당신의 철학과 삶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은 인정하고 앞으로 좀 자제를 하도록 권한다면 모를까 (그래서 3개인가?) 강제로 리스트럭쳐링을 하라니.... 이는 피사용자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문이로군요. :-) 부디 굴하지 마시고 사수하시길! 그리고 열심히 게임도 하시고, 돈도 열심히 버시고, 가족도 잘 꾸리시길. - 전 게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근래에 PS2 북두의권 봉지조차 뜯어보지 못한 결혼 8년차로부터 :-)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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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마조히스트구나 매조키스트구나!!!? 성적 학대를 받으면서 흥분하는 사람들인데 님도 그중에 하나인 마조히스트군여!! 슬리퍼로 맞으면서 성적흥분을느끼면서 사시겟네 좋겟다 나도 날고문해줄 여왕님을 찾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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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 방법은 있습니다. NDSL을 마눌님께 선물해 드리십시오. 그리고 XBOX 360, PSP를 남기시고 나머지를 파셔서 그돈으로 PS3를 사는거죠.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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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아주시고 돈 많이 벌어요 칼퇴근 아시죠?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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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동건 이나영 파워로 여성분들이 많이 NDSL에 관심가지시던데, 그렇게 선물해드리고, 와이파이 대전을 핑계로 살살 녹이시고 후지님 NDSL을 하나 더 구입하시는 것이 어떠신지? 허허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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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년 12월에 결혼했는데, 삼돌이, 플2 다 정리하고 나중에 사야지...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습니다.. 결혼하면 가사분담해야하고, 집안대소사 더 잘 챙겨야하니 게임할 시간 겨우 주말에 잠깐씩 있습니다.. 삼돌이 다시 사야지하는데... 박봉에 30만원 투자할 엄두도 안나네요.. (총각때라면 바로 지르고도 남을 저렴한 금액인데) 가끔 정 심심할땐 친구한테 nds 빌려서 합니다.. (슈로대W 깬다고 한달 빌렸다 맞아죽을뻔했네요..) 게임 엄청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유부남 입장에서 정상적인 사람은 직장생활, 가정일하면서 저정도 게임 다 갖고 못놉니다, 편애하는 놈들 한두기종은 있겠지요. (저는 삼돌이랑, nds) 나중에 애 낳으면 더 못놀듯하네요.. ^^; 지금은 주말에 한게임 한판씩 두는 걸로 만족.. ㅠㅜ 어느땐 넘 심심해서 친구한테 데드라이징 빌렸다 드릴로 배뚫고 좀비때려잡는 모습을 마눌님한테 걸려서 엄청 혼났습니다.. 결혼하면 게임생활 어느정도 (많이) 포기하시는게 옳은 줄 아룁니다.. ^^ ;; 결혼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
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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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게임기도 삶의 윤활류 같은 거죠. 직장일에 스트레스 집에서 잠시 게임으로 휴식을 취하고, 360 놀다가 wii 놀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게임 한다고, 출근 안하는 일은 없죠. 오히려 늦게까지 술 마시고 주점 가는 것 보다 건전한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 합니다. 게임기를 한번에 왕창 사지 않은 이상, 가끔 하나씩 사면 , 부담도 적고, 요즘은 라이브가 발달해서, 게임씨디도 한 두장이면 뽕을 뽑죠. 게임씨디나 기계를 수집하는 것도 하나의 취미생활로 봅니다. 스피커 씨스템에 투자하는 것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낚시 좋아하는 분들 데쎄랄 출사 좋아하는 분들에 비해도, 저렴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배우자 분에게 잘 설명하면, 이해 못할 여자 없습니다. 저거 팔면 나중에 생각나고 결국 사거나 , 아니면 아쉬움에 스트레스 받겠죠. 설득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팔지마세요. 추억인데.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선 등떠밀고 게임 좀 할고 해도, 자연히 손이 안갑니다. - 고리2라이브로 고고고-
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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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피같은 자식들 처분할바엔 차라리 다른 여자랑 결혼합니다... 진짜 아까우시겠네요ㅠㅠ
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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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GBSP랑 DC만 없고 나도 다 있긴 하지만, 여친한테 NDSL 주면 바로 조용해짐 로스트블루 공략하고 있는 거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데. ㅎㅎ
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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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팔아도좋으니까나도여친점
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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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우의 차는 있겠지만 전 사랑하는 사람>게임 순 입니다. 아예 이해해주지 않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게임 같은 취미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컴퓨터나 PMP를 게임기 범주에 넣는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저 중에서 3개만이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저걸 다 포기 못할만큼만 사랑하는 거라면 결혼하지 말아도 되겠죠.
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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